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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 논의 과정에서 다주택이나 비거주 고가 주택을 소유한 공직자 등을 배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해관계가 얽힌 공직자의 입김을 차단해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단 의도로 보입니다.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부동산 투기와 전면전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 공직자'를 향해서도 압박 수위를 끌어 올렸습니다.

주택과 부동산 정책 논의 과정에서 이들을 아예 배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다주택자와 비거주 고가 주택 소유자, 부동산 과다 보유자 등 대상도 콕 집어 거론했는데, 하나같이 이 대통령이 공개 경고장을 날렸던 사례들입니다.

[이 재 명 / 대통령 (지난 1월 21일, 신년 기자회견) : 앞으로 집값이 오를지 모르니까 집을 좀 미리 무리하더라도 사놔야 되겠네. 이런 투기적 수요도 있죠. 규제를 해야 되겠죠, 그러지 못하게….]

이 대통령은 '부동산 공화국' 탈출은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한 '핵심 중의 핵심 과제'라며, 공직사회를 겨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부동산과 주택 정책에는 단 0.1%의 결함이나 구멍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해관계가 얽힌 '다주택 공직자'가 관여하면 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이 재 명 / 대통령 (지난달 3일, 국무회의) : 정말 수십 년간 만들어진 신화가 있어요, 신화. (부동산) 불패 신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또는 '힘 있는 사람'들이 이해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정책 변경이 너무 쉬워요.]

다만 이 대통령은 다주택자나 투자·투기용 비거주 주택 보유자, 그리고 초고가 주택 자체를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했습니다.

대신 주택 보유가 많을수록 유리하고, 또 집값이 오르도록, 세제와 금융, 규제 정책을 만든 공직자들이 더 문제라는 생각을 거듭 밝혔습니다.

[이 재 명 / 대통령 (지난달 3일, 국무회의) : 부동산 거래하는 사람이 나쁘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정책을 제대로 못 만든 또는 의지를 갖지 않은 결정권을 가진 권한을 가진 사람이 문제인 거죠.]

이 대통령은 잘못된 부동산 제도를 만들거나 방치한 공직자가 이를 악용해 투기까지 한다면, 비판을 넘어 제재받아야 한다고 못 박았습니다.

'국정 최고 책임자'의 강한 의지에 따라 부동산 정책 관련 공직자 가운데 다주택자 등을 대상으로 후속 조치가 곧... (중략)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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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이 이란산 원유 판매를 한 달간 허용하자 석유, 가스 공급난을 겪는 인도를 포함해 아시아 각국 정유사들이 이란산 원유 수입을 추진하고
00:09나섰습니다.
00:10로이터통신은 인도 정유사들이 이란산 원유를 사들일 방침이며 이를 위해 대금 지불 조건 같은 세부사항에 대한 인도 정부의 지침과 미국의 명확한
00:19설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0:22또 다른 아시아 정유업체들도 이란산 원유 구매 가능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습니다.
00:35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 논의 과정에서 다주택이나 비거주, 고가주택을 소유한 공직자 등을 배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00:45이해관계가 얽힌 공직자의 입김을 차단해서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00:52강진원 기자입니다.
00:56부동산 투기와 전면전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 공직자를 향해서도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01:04주택과 부동산 정책 논의 과정에서 이들을 아예 배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01:10다주택자와 비거주, 고가주택 소유자, 부동산 과다 보유자 등 대상도 콕 집어 거론했는데
01:16하다같이 이 대통령이 공개 경고장을 날렸던 사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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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이런 투기적 수요도 있죠.
01:27규제를 해야 되겠죠.
01:28그러지 못하게.
01:30이 대통령은 부동산 공화국 탈출은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한 핵심 중의 핵심 과제라며
01:36공직 사회를 겨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01:40부동산과 주택 정책에는 단 0.1%의 결함이나 구멍도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01:47이해관계가 얽힌 다주택 공직자가 관여하면 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01:55정말 수십 년간 만들어진 신화가 있어요.
01:59신화. 불폐신화.
02:01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또는 힘 있는 사람들이 이해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정책 변경이 너무 쉬워요.
02:09다만 이 대통령은 다주택자나 투자, 투기용 비거주 주택 보유자, 그리고 초고가 주택 자체를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했습니다.
02:18대신 주택 보유가 많을수록 유리하고, 또 집값이 오르도록 세제와 금융, 규제 정책을 만든 공직자들이 더 문제라는 생각을 거듭 밝혔습니다.
02:28부동산 거래하는 사람이 나쁘다는 얘기 아닙니다.
02:30그 정책을 제대로 못 만든 또는 의지를 갖지 않은 결정권을 가진 권한을 가진 사람이 문제인 거죠.
02:39이 대통령은 잘못된 부동산 제도를 만들거나 방치한 공직자가 이를 악용해 투기까지 한다면 비판을 넘어 제재받아야 한다고 못 박았습니다.
02:50국정 최고 책임자의 강한 의지에 따라 부동산 정책 관련 공직자 가운데 다주택자 등을 대상으로 후속 조치가 곧 이어질 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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