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방탄소년단 BTS가 조금 전 서울 광화문에서 컴백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00:05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군 복무를 마치고 새 앨범으로 돌아온 방탄소년단의 무대에 환호했습니다.
00:13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순표 기자.
00:15네, 문화산업부입니다.
00:17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 어떻게 진행됐습니까?
00:20네, BTS의 광화문 컴백 공연은 경복궁 상공에서 광화문 무대로 이어지는 드론에서 찍은 화면으로 시작이 됐습니다.
00:27이어 첫 무대에 선 방탄소년단은 멤버 RM이 대표로 안녕 서울 위아백이라는 인사를 건네면서 공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00:36첫 곡은 새 앨범 아리랑에 출국된 바디 투 바디였습니다.
00:40곡 중간 부분에는 여성 중창단이 우리 전통민요 아리랑을 불러 이번 공연에 담긴 의미를 전달했습니다.
00:47이어 새 앨범에 담긴 훌리건 2.05로 무대가 이어졌고 신곡 3곡을 마치고 멤버들은 정식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00:55먼저 광화문 공연까지 걱정도 많았지만 자리를 채워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01:03이어 한국에서 가장 역사적인 장소에서 무대를 할 수 있어 영광이고
01:07자신들의 정체성을 담고 싶어서 새 앨범 아리랑과 함께 광화문을 공연 장소로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01:14또 솔직하면서도 이전보다 성장하는 모습을 앨범에 담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01:19특히 공백기 동안 잊혀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없지 않았는데 무대의 멤버 7명이 모두 서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습니다.
01:28공연에는 아리랑에 담긴 신곡 외에도 방탄소년단의 대표곡인 버터 마이크드랍이 이어졌습니다.
01:35마지막 곡은 케이팝 최초로 빌보드 핫100 1위에 오른 다이너마이트가 장식했습니다.
01:40한 시간 동안 이어진 공연에서 방탄소년단은 흰색 셔츠와 머플러에 검은색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올랐고
01:47한 곡이 끝날 때마다 팬들을 향해 소리질러를 외치며 교감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01:53공연 준비 도중 닫힌 멤버 RM도 한쪽 다리를 들고 안무를 소화하는 투혼을 보였습니다.
01:59사각형의 무대 뒤로 광화문의 모습이 공연 내내 잡혔고
02:03서울 광화문의 거리 모습이 넷플릭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습니다.
02:0920만 명 이상이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공연에 모일 것으로 예상이 됐는데
02:14생중계를 보신 분들은 생각보다 팬들이 많지 않았다는 반응도 있죠?
02:19그렇습니다. 주제층은 공연에 최대 26만 명의 팬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02:24때문에 안전사고를 우려해 광장 좌석 옆으로 충분한 열 공간을 주면서
02:29광화문 광장 무대가 다소 비어 보인다는 반응이 나온 것 같습니다.
02:32실제로 서울시 실시간 데이터 등에는 4만여 명이 모였다는 통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02:38실제 광화문 광장에 입장하지 못한 팬들이 시청과 명동 등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공연을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02:46일단 주제층은 우려했던 안전사고 없이 공연이 잘 마무리됐고
02:49글로벌 투어의 첫 시작인 만큼 앞으로의 무대를 기대해달라는 분위기입니다.
02:54방탄소년단은 앞으로 다음 달 9일 경기도 고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02:59세계 34개 도시에서 79회 공연을 갖습니다.
03:03지금까지 문화산업부에서 YTN 박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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