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희영 기자, 공연 시작까지 10분도 남지 않았는데, 현장에 지금 사람들 많이 있습니까?
00:08광화문과 덕수궁 일대에는 저녁 7시 기준 3만 6천 명 가까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는데, 공연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인파가 더 몰리는 모습입니다.
00:18경찰은 31개 출입구로만 들안들도록 공연장 주변을 울타리로 두르고, 출입구마다 금속탐지기 검사로 흉기류 같은 위험물 반입을 막고 있는데,
00:28앞서 오후 5시 20분쯤 50대 여성이 가스총과 전기충격기를 소지했다가 적발돼 허가를 받았는지 확인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00:37경찰은 또 인파 밀집도별로 4개 권역을 나눠서 제곱미터당 2명 이상 몰리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01:02차량 돌진 사고에 대비해 버스로 차벽을 세우고, 드론을 날리지 못하도록 감시도 하고 있습니다.
01:08경찰 6,700여 명과 서울시 및 주최 측 인력 8,200여 명이 함께 안전관리에 나선 가운데,
01:15경찰은 공연 인파가 이후 홍대나 이태원으로 넘어갈 것에도 대비할 계획입니다.
01:21주변 교통통제 상황도 전해주시죠.
01:26네, 먼저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북단부터 시청역 구간은 내일 새벽 6시까지 통행이 제한됩니다.
01:34인근 사직로는 이미 통제됐고, 세문활로도 이제 밤 11시까지 차량이 통행할 수 없습니다.
01:39시내버스도 공연장 일대를 지나는 62개 노선이 우회하고 있는데요.
01:43지하철 광화문역과 시청역, 경북궁역은 밤 10시까지 열차가 정차하지 않습니다.
01:49공연이 끝난 뒤에는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릴 것을 대비해,
01:53밤 9시부터 2호선과 3호선, 5호선에 임시 열차를 4대씩 투입합니다.
01:58지금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YTN 김희영입니다.
02:02네, 지금까지 송재인 김희영 기자 연결해 광화문 현장 상황 전해드렸습니다.
02:07두 기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