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BTS 공연을 앞두고 전세계 팬들이 몰리면서 유통과 관광, 숙박까지 대규모 소비가 예상됩니다.
00:07이른바 BTS 특수를 잡기 위한 업계 경쟁도 본격화됐습니다.
00:11오동건 기자입니다.
00:15서울 도심이 보라색으로 물들었습니다.
00:18BTS 공연을 앞두고 백화점 외벽까지 보라색 조명으로 바뀌었습니다.
00:23명동거리에는 공연을 앞두고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과 팬들이 몰리면서
00:27상권 전체가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00:40광화문에서 이번에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등장할지도 너무 궁금하고 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00:45면세점도 BTS 공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00:48이 인형은 BTS 멤버 제이홉의 캐릭터 인형인데요.
00:52이런 굿즈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00:54특히 BTS 굿즈 매출은 전주보다 3배 가까이 늘면서 기대감이 빠르게 반영되고 있습니다.
01:01유통사들은 저마다 BTS 마케팅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01:04백화점과 면세점은 공연 후에 쇼핑 수요를 겨냥했고
01:07호텔은 BTS 팬맞이 객실 패키지 등을 내놓고 있습니다.
01:12편의점도 예외는 아닙니다.
01:14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K라면과 인기 식품을 전면에 배치했습니다.
01:27생수와 간편식, 보조배터리 등 공연 관람에 필요한 상품도 전면에 내세우고
01:32재고도 평소에 최대 100배 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01:37BTS 공연에 따른 경제 효과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01:39블룸버거는 이번 광화문 공연만으로 약 2,660억 원 규모의 파급 효과가 생길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01:465개 대륙을 도는 글로벌 투어 전체로 보면
01:483조 원이 넘는 경제 효과를 낸 테일러 스위프트의 투어에 맞먹는 수준이 될 수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01:55테일러 스위프트 공연이 지역 경제를 움직이는 테일러노믹스를 만들었다면
02:00BTS는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소비를 확산시키는 플랫폼형 경제 효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02:09중동 사태에 따른 유가 불안과 고안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02:12유통업계는 이른바 BTS 특수를 잡기 위해 폭력 대응에 나선 모습입니다.
02:18YTN 오동건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