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브라질의 한 주유소인데요.
누군가 바닥에 흘러 있던 기름에 불을 붙였습니다.
순식간에 불길이 번졌습니다.
오세정 기자입니다.
[기자]
한 주유소에 서 있는 차량.
그 옆에 쪼그려 앉은 한 남성이 느닷없이 바닥에 불을 붙입니다.
이미 흘러나왔던 휘발유 탓에 불은 주유소 밖까지 순식간에 번집니다.
다행히 직원들의 빠른 대처로 큰불은 막았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누군가 주유소 바닥에 휘발유를 쏟았고 이후 남성이 불을 질렀다고 보도했습니다.
남성은 자신을 제지하려는 시민들에게 저항하다 부상을 입고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커다란 열기구가 카약들이 떠다니는 호수 근처로 점점 내려옵니다.
카약을 탄 남성은 미처 피할 새도 없이 소리를 지릅니다.
결국, 전복되고 맙니다.
당시 카약엔 2명이 탔는데 구명조끼를 착용해 다친 곳은 없는 걸로 전해집니다.
무섭게 생긴 5미터 크기 인형을 끌고 걸어가는 시민들.
힌두교 새해를 기념하는 침묵의 날을 맞아 귀신을 형상화한 조형물들과 행진하는 겁니다.
이후 이 조형물들을 불에 태우는 과정을 통해 부정적인 기운을 쫓아내 마을의 평안과 안식을 기원한다고 합니다.
채널A 뉴스 오세정입니다.
영상편집 : 정다은
오세정 기자 washing5@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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