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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협상을 위해 중재국 인사들이 잇따라 테헤란을 방문하면서 합의 임박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 준 건 역시 반도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반도체를 둘러싼 잡음도 지난 주 내내 이어졌습니다. 관련된 이야기들 오늘은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두 분과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주말 아침에도 다양한 이슈들로 만나뵙게 됐는데요. 가장 중요한 건 이것 같아요. 지금 파키스탄과 카타르의 고위급 인사들이 동시에 이란을 찾았다. 그래서 합의 초안이 만들어졌다는 보도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단 말이죠. 진전 사안이 정말 있는 겁니까, 이번에는?

[성일광]
어제부터 초안 얘기가 나왔죠. 그래서 알아라비아 언론 미디어에서도 보도를 했었고요. 다른 하다스라는 TV채널에서도 보도를 했습니다마는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카타르와 파키스탄의 실세죠. 아심 무니르 참모총장이 왜 테헤란을 방문했는가. 긍정적으로 보시면 차이가 없다 없다. 의견 차가 없기 때문에 마무리를 지으러 간 것인가, 이렇게 추측을 해 볼 수 있고요. 정반대의 추측은 입장 차가 너무 크기 때문에 결렬 수준에 왔다. 아무런 합의를 도출하지 못할 것 같으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을 한다고 하니 전쟁을 막기 위해서 마지막 봉합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전쟁을 막기 위해서 테헤란으로 간 것인가,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저건 후자라고 봅니다. 협상이 잘되기 때문에 협상 마무리를 지으러 간 게 아니라 도저히 입장 차가 너무 크기 때문에.


파국만은 막기 위해서 갔다는 겁니까?

[성일광]
그렇죠, 그렇게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별로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합의 초안이라는 보도도 나왔고, 그런데 초안이 아니라 사실 휴전 연장이라든지 이런 쪽이었다는 이야기도 나왔는데 그러면 후자 쪽에 좀 더 무게를 두시는 거네요?

[성일광... (중략)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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