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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앵커]
지상전까지 현실화가 될 조짐도 보입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공중에서 폭격한 이란의 하르그섬을 아예 점령할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군 병력, 지상군 수천 명 추가 파병을 검토한다는 보도도 복수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박자은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행정부가 중동에 수천 명을 추가 파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복수의 미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원유 수송의 핵심인 호르무즈 해협과 하르그 섬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 미국 국방장관 (현지시각 지난 17일)]
"수십 년간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선박들을 위협해 왔습니다. 항상 그들이 하는 일은 해협을 인질로 잡는다는 거예요."

호르무즈해협에 해군과 공군을 추가 배치하는 한편, 이란 해안에 지상군을 투입하는 방안이 논의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익명의 백악관 관계자는 로이터 통신에 "현재로써 지상군 파견 결론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트럼프는 모든 선택지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 원유 수출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하르그섬을 미국이 아예 점령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미군은 지난 13일 하르그섬 군사시설 90곳 이상을 타격했습니다.

이어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함을 호르무즈 연안에 급파했습니다.

트리폴리 전단은 해병대와 각종 상륙 지원 장비로 무장한 작은 항모전단급 위력에 맞먹습니다.

하지만 미 중간선거를 몇 개월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지상군 투입은 트럼프에게 부담이 큰 정치적 선택일 수밖에 없습니다.

채널A뉴스 박자은입니다.

영상편집:정다은


박자은 기자 jadooly@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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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상전까지 현실화가 될 조짐도 보입니다.
00:04트럼프 행정부가 공중에서 폭격했던 그 이란의 하르그 섬을 아예 점령할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00:12비슷하게도 미군 병력, 지상군 수천 명을 추가 파병하기로 검토한다는 보도가 복수 외신에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00:20박지원 기자입니다.
00:23트럼프 행정부가 중동에 수천 명을 추가 파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29복수의 미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원유 수송의 핵심인 호르무즈 해협과 하르그 섬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00:47호르무즈 해협에 해군과 공군을 추가 배치하는 한편 이란 해안에 지상군을 투입하는 방안이 논의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00:56익명의 백악관 관계자는 로이터통신에 현재로서 지상군 파견 결론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트럼프는 모든 선택지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1:08이란 원유 수출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하르그 섬을 미국이 아예 점령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01:16미군은 지난 13일 하르그 섬 군사시설 90곳 이상을 타격했습니다.
01:20이어 강습 상륙함 트리폴리함을 호르무즈 연안에 급파했습니다.
01:26트리폴리 전단은 해병대와 각종 상륙 지원 장비로 무장한 작은 항모 전단급 위력에 맞먹습니다.
01:34하지만 미 중간선거를 몇 개월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지상군 투입은 트럼프에게 부담이 큰 정치적 선택일 수밖에
01:44없습니다.
01:45채널A 뉴스 박재원입니다.
01:51채널A 뉴스 박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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