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커피 한 잔 하실까요?
00:01그래, 먹자.
00:03아, 예.
00:05아, 커피 사시려고?
00:08아니, 들어갈 수 있어요?
00:10어?
00:15잠깐.
00:17어?
00:20아, 저게요? 쇠기둥이요?
00:22예.
00:23이야, 얼마나 힘이 세며.
00:27괜찮겠지?
00:27시작했다.
00:29오.
00:38기다려.
00:42자, 커피 한 잔 마시기 위해서 커피를 좀 사려고.
00:51이야.
00:53제가
00:54잠깐 좀
00:56안내를 좀 해드리면
00:58도그파킹이라고
00:59많이 못 들어보셨을 거예요.
01:02왜 그러냐면 한국에서는 흔치는 않습니다.
01:04흔치는 않는데
01:05외국에 나가서 쇼핑센터
01:08쇼핑센터
01:09쇼핑센터 앞에 보면
01:10덩그러니 개 한 마리가 어디에 묶여 있거나
01:13줄은 맺어있는데
01:15제자리에 이렇게 앉거나 엎드려서 기다리는 애들이 있어요.
01:19또 강아지 이렇게 묶어놓고 강아지가 이렇게 있어도
01:21사람들이 도그파킹 중인 개들한테는
01:23이게 지나가다가
01:25또 옆으로 이렇게 쓱
01:27피해서 주고
01:28그래서 개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렇게 기다리는데
01:31지금도 보시면
01:32저기 2m도 안 되는 인도폭에
01:35맞아요.
01:36바로 옆에는 저기가 돌오지 않겠습니까?
01:39실제로 위험할 수도 있고
01:41맞아요.
01:41만약에 강아지를 좀 무서워하는
01:44반려견을 좀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면
01:45저기는 그냥 못 지나가는 것 같아요.
01:47저도 못 지나갈 것 같아요.
01:48못 지나가죠?
01:49너무 좁아서 무서워요.
01:52사실 위험할 수 있는 개는
01:53도그파킹을 하면 안 되긴 해요.
01:55근데 아주 안전하고
01:56아주 평온한 개여야 되는 거죠.
02:01아이고.
02:02왜 그래? 또 왜 그래?
02:05아... 뭐 주세 뭐 원한이 있어?
02:13오.. 다 놀랐어 지금.
02:17아니 저 혼자 있어도 잘 안 돼?
02:22혼자 있어도 잘 안 돼.
02:24그러니까 아니 이걸 끊고 뭘 하려고 그러는 거야?
02:26아니면 줄이 목적인 거야?
02:37입막에 뚫린 거 아니에요?
02:39설마.
02:41입마개 뚫고 나왔어요.
02:42줄 물었어.
02:45입마개가 소용이 없다.
02:49아빠 손은 안 물거지.
02:55뺐습니다 뺐습니다.
02:57입마개가 저 라텍스여가지고.
03:00네.
03:01입마개 지금 엉망진창이네.
03:03아이고.
03:06노돌노돌해졌습니다.
03:08아니야.
03:08괜찮아.
03:13산책줄에 있는 쇠를 막 물고 뜯고 하니까.
03:16저러다 보면 이도 낮춰요.
03:17부엌기가 지금 이빨을 보면 이빨이 다 깨져요.
03:19우와 이건 뭐야.
03:22산책줄을 물 때 그때 이제 제가 산책줄에 손을 대버리면 그때 이제 제 엄지손가락 쪽에 물고.
03:30왜 그래.
03:36제가 볼 때는 크게 분리불안 같지는 않은데.
03:40네.
03:42리시 어그레이션에 조금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03:44산책줄 공격하는 부분.
03:46아.
03:47그러니까 처음에 데리고 나가기 전에 저하고 대화를 좀 많이 하거든요.
03:52해보면은.
03:53너는 일도 안 하고.
03:56돈도 안 벌고.
03:57먹고 자고 싸고.
04:00합의를 보는 부분도 있어요.
04:02근데.
04:05그러니까 진심으로 물지 않겠다라는 거.
04:07그런 부분.
04:10물긴 물는데 진심으로.
04:13진심으로 물지 않겠다.
04:14진심으로 물 때 있고 진심 없이 물 때 있고.
04:18자 이건 이제 평화롭습니다.
04:21아이고.
04:23어.
04:27이야.
04:33어.
04:46어 진짜.
04:48아 이건 좀 이상하다.
04:51이야.
04:57어우 왜 그래.
05:00왜 또 또 뭐야.
05:02어디를 봤어요 지금.
05:04어 또 못 고쳤나.
05:06아 지금 다른 반려견이 있었습니다.
05:12어 이제 짖는다.
05:20오오.
05:21어머 또 온 거 그랬어.
05:22어 놔달래 놔달래.
05:23어.
05:24어 또 줄을 물어 뜯네.
05:26아 이거는 줄을 끊겠다는 의지 같은데.
05:30그만해 그만해.
05:32줄 끊어서 나 절로 가겠다 이거지 지금.
05:36그만이야 그만.
05:37나 놔.
05:39나 놔.
05:40눈에 또 슬피 쪽 펴준다.
05:42먹 합니다.
05:51어 달려들질 않고 일단 목줄을 그냥 막 물어 뜯어.
05:59야 희한하다 얘는.
06:02일단 구어기는 자기 눈에 띈 4발 달린 짐승에 대해서는 전부 다 공격성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06:13밖에서 다른 개들을 만났을 때 항상 짖고
06:19강제로 끌고 가려고 하면 산책주를 물어.
06:23산책주를 물어. 희한하네.
06:26나 거기. 저희가 문제관들 좀 봤는데 예전에도
06:34다른 반려견이 있을 때 그냥 달려가려고 하고 이거 잡아 끊으라고 바쁜데 얘는 갑자기 몇 번 짓다가 안 되면
06:42목줄을 물어뜯는 거거든요. 몇몇 개체 중에는
06:48화가 나서 무는 게 아니라 물어야 평온해지는 애들이 있어요.
06:53그냥 입을 계속 뭔가를 해야 돼요.
06:57그래서 가끔씩 너튜브 같은 거 보면
07:02어떤 개가 누구를 물었어요.
07:05근데 절대 놓지 않아요.
07:07막 때려도 놓지 않고
07:08몽둥이로 막 때려도 놓지 않고 이렇게 물고 있는 애들이 있거든요.
07:13그런 애들이 화가 나서 본 게 아니에요.
07:17상대에게 화가 난 게 아니라
07:19그냥 저 팔을 내가 가지고 가면 어떨까
07:25그냥 내가 몰래 잘라볼까
07:27이런 싸우기 패스지.
07:29그런 끝까지요?
07:30형님한테 내가 나쁜 마음도 없고 싫은 것도 없고
07:34그냥 이거 한 번 물어보면
07:36야 하하
07:38입에 넣고 싶은데
07:40이게 있어요.
07:42그래서 저런 행동은
07:43불문은 거 이외에도 사실 여러 군데로 많이 터질 거예요.
07:50무서운데요.
07:51그러니까 뭐가 근질근질한 거네 그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