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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 모 씨는 지난달 내려진 잠정조치 3호 결정으로 피해자에 대한 통신 접근이 금지된 상태였습니다.

피해자에게 직접 연락할 수 없게 되자, 김 씨는 피해자의 지인을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취재 결과, 김 씨는 이 지인에게 피해자를 회유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건을 무마해 달라며 자신을 스토킹 혐의로 신고한 피해자는 물론 지인까지 압박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입니다.

피해자의 신고로 수사를 받는 데 대한 불만을 가졌던 것으로도 보이는 상황.

경찰은 이 같은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김 씨가 피해자 가족과 지인도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며 구속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피해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피의자 김 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심의위원회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피해자는 과거 교제했던 김 씨와 헤어진 뒤 자신의 차에서 위치추적 의심 장치가 발견되자 지난달 초 김 씨를 스토킹 혐의로 고소하는 등 모두 6차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또 김 씨의 스토킹을 피해 수차례 직장을 옮겼지만, 결국 김 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YTN 최승훈입니다.

영상편집ㅣ김현준
자막뉴스ㅣ박해진 권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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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스토킹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 모 씨는 지난달 내려진 잠정 조치 3호 결정으로 피해자에 대한 통신 접근이 금지된 상태였습니다.
00:08피해자에게 직접 연락할 수 없게 되자 김 씨는 피해자의 지인을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14YTN 취재 결과 김 씨는 이 지인에게 피해자를 회유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20사건을 무마해달라며 자신을 스토킹 혐의로 신고한 피해자는 물론 지인까지 압박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입니다.
00:27피해자의 신고로 수사를 받는 데 대한 불만을 가졌던 것으로도 보이는 상황.
00:31경찰은 이 같은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김 씨가 피해자 가족과 지인도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며 구속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40또 피해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피의자 김 씨의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할 심의위원회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00:47앞서 피해자는 과거 교제했던 김 씨와 헤어진 뒤 자신의 차에서 위치추적 의심장치가 발견되자 지난달 초 김 씨를 스토킹 혐의로 고소하는
00:55
00:55모두 6차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00:58또 김 씨의 스토킹을 피해 수차례 직장을 옮겼지만 결국 김 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01:03YTN 최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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