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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중동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나오셨습니다. 두 분 어서오세요. 나토국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압박하던 트럼프 대통령. "나토국 지원 필요치 않다" "매우 어리석은 실수다" 면서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런 내용을 논의하면서 매우 화를 낸 것으로 얘기가 나온 것은데 어떤 이유로 화가 났을까요?

[반길주]
화를 낸 이유와 그 파장을 연결지어서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은데요. 화가 난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가장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가장 막강한 국가라고 얘기해 왔어요. 그래서 천조국이라는 얘기를 넘어서 이천조국까지 지출을 하겠다고 나선 상태인데 전황을 보니 미국이 원하는 대로 안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급박해서, 동맹에 대해서도 그다지 무게중심을 두지 않는 그런 공식을 작동했는데 동맹국에게까지 손을 내민 거예요.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풀어야 되고 역할을 해야 되고 이는 미국에게 더 급박한 게 아니라 여러분들에게 더 급박한 게 아니냐고 해서 전황이 급박한 상황을 우회적으로 도움 요청을 통해서 이야기한 거거든요. 그런데 원하는 것만큼 답신이 안 오니까 거기에 일부 좌절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건 뭐냐 하면 어떤 파급효과로 이어질 수 있는 대목이 있냐면 동맹 디커플링이라고 하는 거거든요. 동맹의 결속력이 약화되는 게 비유사입장국 중국과 러시아 같은 경우가 동맹이든 약화시키기 위해서 디커플링 전략을 가시화했어요. 그런데 내부적인 정책에 의해서 스스로 디커플링이 될 단초가 있는 거거든요. 화가 난 이야기는 뭐냐 하면 이러면 동맹에 대해서 재고해 보겠다는 엄중한 목소리를 담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후속 관리 측면에서 많은 숙제를 남기고 있습니다.


뜻대로 안 풀리고 있는 상황도 그렇고 또 동맹국들에 대한 배신감까지 더해져서 화가 난 것인데 앞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식으로 나오게 될지도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아랍에미리트는 미국이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 안보 국제 공조에 참여하겠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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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계속해서 두 분과 중동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00:03남성욱 숙명내제 석좌 교수,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나오셨습니다.
00:08안녕하십니까?
00:08안녕하세요.
00:09자, 나토국의 호르무즈 해역 파병을 압박하던 트럼프 대통령.
00:13나토국 지원 필요 없다, 매우 어리석은 실수다라고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00:19또 이런 내용을 논의하면서 매우 화를 낸 것으로 또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00:23어떤 이유로 이렇게 화가 났을까요?
00:25네, 화를 낸 이유와 그 파장을 연계지어서 생각해봐야 될 것 같은데요.
00:30화가 난 이유는 사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가장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가장 막강한 국가다라고 얘기를 해왔어요.
00:38그래서 천조국이라는 것을 넘어서 2천조국까지 이제 공개지출을 하겠다고 나선 상태인데
00:43전황을 보니 미국이 원하는 대로 안 되고 있잖아요.
00:46그래서 급박해서 사실 동맹에 대해서도 그다지 무게중심을 두지 않는 그런 공식을 작동했는데
00:54동맹국에게까지 손을 내민 거예요. 사실 호르모주의 봉쇄를 풀어야 된다고 역할을 해야 되고
00:59이건 미국에게 더 급박한 게 아니라 여러분들에게 더 급박한 거 아니냐라고 해서
01:04사실 이 전황이 급박한 상황을 우회적으로 도움 요청을 통해서 이야기한 거거든요.
01:10그런데 원하는 것만큼의 그 어떤 답신이 안 오니까 거기에 이제 일부 좌절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01:19그런데 그거는 뭐냐면 어떤 파급 효과로 이어질 수 있는 대목이 있냐면
01:22동맹 디커플링이라고 하는 거든요.
01:25그러니까 동맹의 결속력이 보통 약화되는 게 비유사 입장국 중국과 러시아 같은 경우가
01:31동맹, 나토 동맹이든 아시아 동맹이든 약화시키기 위해서 디커플링 전략을 가시를 했어요.
01:36그런데 이게 내부적인 정책에 의해서 스스로 디커플링이 될 단추가 될 수 있는 거거든요.
01:42사실 화가 난 이야기는 뭐냐면 이러면 동맹에 대해서 제거해보겠다라는 사실은 엄중한 목소리를 담고 있는 거거든요.
01:51그래서 이 후속 어떤 관리 이런 측면에서 많은 숙제를 남기고 있습니다.
01:56그러니까 뜻대로 안 풀리고 있는 상황도 그렇고 또 동맹국들에 대한 배신감까지 더해져서 화가 난 것인데
02:02앞으로 또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식으로 나오게 될지도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02:07이런 가운데 아랍에미리트는 미국이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업 안보 국제공조에 참여하겠다.
02:13이런 뜻을 밝혔어요.
02:14아랍에미리트는 지금 속내가 어떨까요?
02:17제일 다급한 상황이죠.
02:19사실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 불편은 저도 충분히 이해가 되고
02:23제가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해도 배신감을 느꼈을 것 같아요.
02:285개국은 사실상 중국을 빼놓고는 다 미국과 동맹 관계고
02:33또 호르무즈 해업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데
02:37가장 어려운 시기에 미국이 손을 내밀었는데 못 본 채 하는 데 대해서
02:41트럼프 대통령이 화를 내는 건 어떻게 보면 미국 입장에서 생각하면 또 당연하다고 봅니다.
02:48여기서 손을 든 나라가 아랍에미리트인데요.
02:52일단 지리적으로 아랍에미리트는 미국과 손을 잡지 않으면
02:57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03:00사실 5개국은 중동에서 다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03:03손들지 않으면 이란과 충돌할 이유는 없죠.
03:07그러나 지금 미사일이 이스라엘의 예루살렘보다 더 많이 떨어지는 곳이
03:12이 아랍에미리트죠.
03:14그래서 과거에는 저희가 두바이 쪽으로도 가고
03:17그래서 많이 방문하고 관광객이 모여드는데
03:19지금 여기 탈출 러시가 나오고 있거든요.
03:23부위층들도 빠져나가고.
03:24그러니까 아랍에미리트 입장에서는 미국과 손을 잡고
03:29이란을 막는데 적극적으로 손을 들어서
03:32미국에 또 환심도 사고 또 신리도 추구함으로써
03:36미국의 입장을 옹호하고 또 미국의 군함을 조금 더 이쪽으로
03:41사실 지금 미국 군함들이 호르무즈협에서 조금은 떨어진 상태에서 작전을 하거든요.
03:47그런데 이제 기뢰 때문에 위험의 차이니까
03:50트럼프 입장에서는 기뢰 제거 목적으로 동맹국들을 불러들이고 있는데
03:55여기에 대해서 직접적인 이해관계는 아무래도 아랍에미리트가 제일 우선이기 때문에
04:01적극적으로 동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보입니다.
04:04미국의 파병 요청이 공식적으로 왔는가에 대해서
04:08우리 조현 외교부 장관은 답변하기 곤란하다고 말했고요.
04:12안규백 국방장관은 공식적인 파병 요청은 없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04:17그렇다면 조금 전 우리가 이야기 나눈 것처럼
04:20트럼프 대통령 우리 한국을 언급하면서 도움 필요 없다.
04:23이렇게 밝히지 않았습니까?
04:25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대비를 해야 되는 걸까요?
04:27우선 트럼프 대통령이 이 이야기를 꺼내고
04:30국무장관까지도 논의를 하겠다고 해서 외교장관과 소통을 한 것은
04:35미국은 이걸 당장 의제화하고 싶다는 급박함이 있는 거죠.
04:40우리나라는 이걸 의제화하기 전에 여러 가지 다각도적인 측면을 검토해야 된다.
04:44그래서 사실은 미국에게 동맹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하면서
04:47한국에게 있어서 이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서
04:52여러 가지 따져볼 지점들을 잘 설명하는 게 필요하죠.
04:55사실은 한 다섯 가지 정도로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아요.
04:58첫 번째는 동맹, 한미동맹 현대화가 사실은 지난해 말에
05:02잘 설계가 돼서 추진하는 단계란 말이죠.
05:04그 기준을 잘 이어가는 게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내면서
05:07두 번째는 당장 한국에게는 제외국민 보호가 중요하고
05:11혹시 투입되게 될 전력이 있더라도
05:13그 전력을 어떤 식으로 보호할 것인지도 같이 마련해야 된다.
05:17투입했다가 손상을 입다든가
05:19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타격이 굉장히 크거든요.
05:22그것도 있고 세 번째는 경제 안보, 에너지 안보도 역시 중요하고
05:26그거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05:28한국에게 호르무즈 해협은 중요하다.
05:31이런 걸 같이 얘기하고
05:32네 번째는 그럼에도 동시에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국가로서
05:37어디에 관여하고 여기를 따지는데
05:39외교적 측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
05:41그걸 생각을 하고 마지막으로는
05:43지금 전장이거든요.
05:46전쟁이 일어난 지역이기 때문에
05:47단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서 봉쇄를 해제하는 작전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05:52전쟁 당사국이 자칫 될 수도 있다라는 그런 측면 때문에
05:56어떻게든 윈윈을 해야 된다.
05:58그런 차원에서는 의제화하기 전에 다양한 측면을 검토할 것이고
06:02거기에서 한미동맹은 여전히 중요하다라는 메시지를 통해서
06:05다양한 설명을 하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06:07네. 다각도로 대비를 해야 한다라는 말씀이신데
06:10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호위 연합 부상과 관련해서
06:14국제해사기구에서는 안전을 100% 보장할 수 없다.
06:18그리고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해결책이 아니다라고 밝혔는데요.
06:22그만큼 위험성이 있다라는 얘기잖아요.
06:25네. 외교적인 해법이 최우선이죠.
06:28그런데 외교적 해법이 안 되니까
06:30지금 군사적인 해법이 나왔다라는 현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06:34사실은 지금 우리 앵커께서 공식, 비공식 문제를 얘기를 했는데
06:39미국의 외교 형태가 트럼프 정부들로서 좀 달라졌습니다.
06:43바이든 정부나 오바마 정부 과거에는 문서로 공식 요청을 하고
06:49그것이 의제협력으로 회의를 하는 형태로 논의가 되는데
06:53트럼프 대통령은 엑스 트위터 정치거든요.
06:56국제관계에서도.
06:57그렇기 때문에 원하는 사항을 트위터로 얘기하는 것을
07:01그것을 비공식이다, 공식이다라고 얘기하는 건 무의미하고요.
07:05미국이 이런 의사를 갖고 있다라는 걸 우리가 하고
07:09어제도 안규배 국방부 장관이 공식 요청 없다.
07:12또 조현 장관은 마크 루비오 외무장과 통화하면서
07:16이거 이렇게도 얘기할 수 있고 저렇게도 얘기할 수 없다라고
07:20그렇게 애매모호한 답변을 했는데
07:22미국 워싱턴의 의사는 분명합니다.
07:25한국에 참여를 요청한 거죠.
07:28다만 위험하기 때문에 국제회사기구가 말하는 참전 형태 위험하죠.
07:33그런데 이제 저희가 기브앤테이크죠.
07:36안 갔을 때, 불참했을 때, 미국의 요구를 거부했을 때
07:40어떤 효과가 있는지 이게 고민인 거죠.
07:44미국은 관세협상을 하는 당사자로서 여러 가지 또 카드를 갖고 있죠.
07:49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최소한의 어떤 신용, 제스처 아니면 협력
07:55뭐 이런 방향으로 논의를 할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07:59어느 나라가 저 전쟁터에 자국, 군대를 보내는 것을 찬성하겠습니까?
08:04그러나 현실은 국제정치에서 또 기브앤테이커가 있는 거거든요.
08:10어제 홍익표 청와대 수석께서
08:12한미교회 동맹이 일방적인 거 아니고 우리 월남전에 파병했다라는데
08:16이런 얘기는 저는 그렇게 적절치는 않다고 봅니다.
08:21지금 어차피 트럼프는 40년간 주한미군 4만 5천 명이라는 숫자도 잘못 얘기하면서
08:27그렇게 인식을 하는 거거든요.
08:30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요구를 전면 거부하기보다는
08:33어떻게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또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는지
08:38그런 전략, 전술적인 측면에서 검토가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08:42내밀 손을 어느 정도 잡아주는 신용이라도 해야 한다라는 말씀이셨습니다.
08:48이제 일본은 어떻게 나올까요?
08:50이제 미일 정상회담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
08:52만약 회담에서 관련 내용이 나오고
08:55또 어떤 내용으로 나오는지에 따라서
08:58우리나라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09:01우리나라가 받아든 숙제의 무게감보다
09:03일본이 받아든 무게감이 더 클 수 있어요, 사실은.
09:06다카이치 총리가 선거에서 압승을 한 이후에 가장 먼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서
09:13미일 동맹을 공고화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려고 했거든요.
09:17그래서 정상회담을 하는 건데
09:19그 계획을 할 적에는 이란 공습을 예측하지 못했겠죠.
09:23그런데 이란 공습, 그다음에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대해서
09:27다카이치 총리가 미온적 반응을 하면 정상회담 자체가 완전히 퇴색됩니다.
09:31성과가 퇴색되기 때문에 결국은 일본이 무조건 그냥 단순하게 노라고 답은 못하는 상황 속에서
09:39어떤 식으로 묘안을 찾아낼 것인지가 굉장히 고민이 되는 지점일 테고요.
09:44두 번째는 미일 동맹이 일본의 안보에서 차지하는 비중, 사실은 절대적이거든요.
09:53그래서 미국 없이는 안 된다는 인식이 굉장히 많아요.
09:56그래서 동중국회에서 생각하고요, 또 중국국명, 다오이다오죠.
09:59그거를 지키는 데 있어서 미국과 안보조약 측면에서 같이 한다고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0:04그 비중을 고려했을 때도 그냥 노라고 쉽게 할 수 없는 상황, 그런 게 있는 것이고
10:09또 한편으로 다카이치 총리하고 지금 시진핑 중국 주석하고
10:13사실은 중국과 일본의 전략적인 대결이 막 지금 굉장히 첨예하게 진행되잖아요.
10:19그 구도 속에서 미국하고 일본이 동맹이 약간 소원해지는 듯한 모습을 지치면
10:26이건 중국에게 전략적 우위를 안겨주게 된다는 그런 고민도 있을 겁니다.
10:30그래서 어느 식으로든 트럼프 대통령 앞에서 전향적으로 검토를 하겠다는
10:38응답이 최소한 일에도 나와야지 성과가 있을 것이다.
10:43라는 그런 판단을 하고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10:44네, 미중 정상회담은 사실상 미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10:48트럼프 대통령은 연기된 회담이 한 달 정도 뒤에 열릴 것 같다라고 밝혔는데
10:54앞서 미국이 회담을 연기하자고 요청한 데에는 중국이 이번 전쟁에서 역할을 좀 해달라
11:00이런 의미도 담긴 걸로 많이 분석이 됐는데요.
11:03과연 중국이 이런 미국의 압박 요청에 좀 흔들릴까요?
11:07어떻게 보십니까?
11:07뭐 중국은 흔들릴 이유가 없는 거죠.
11:10트럼프 대통령이 저는 5개국의 동맹도 아닌 중국을 왜 포함할까.
11:15그것은 여러 가지 외교적인 카드가 될 수 있겠죠.
11:19중국을 압박하는 카드도 될 수 있고 또 방중을 연기했을 때의 문제.
11:24그런데 베이징의 어제 소식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안 오면 누가 불리하냐.
11:30누가 손해가 나느냐에 관해서 중국 입장에서는 중간 선거를 앞두고 당신이 실적을 과시하기 위해서 오는 건데
11:39연기한들 중국이 크게 불리하겠느냐.
11:43지금 벤센트 장관이 사전 협상을 하고 있는데 중국이 결코 양보하는 자세를 보이지는 않거든요.
11:49지금 5, 6주 정도의 트럼프 대통령이 연기를 했기 때문에 아마 5월 초 늦으면 빠르면 4월 말 정도가 예상이 되는데
11:59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가야 되거든요.
12:02그래서 대두 수입이라든가 여러 가지 히토리 문제, 관세 문제에 관해서 성과를 관시해야지만
12:0811월 중간 선거에서 자신의 과시를 할 것으로 봅니다.
12:15여기에 일본의 입장을 조금만 우리 반 교수님 말씀하셨는데 추가를 드리면
12:19저는 일본은 갈 거로 봅니다.
12:22즉 일본은 전 세계에서 소외함, 기뢰 제거의 1등 국가입니다.
12:28그건 왜 그러냐면 2차전 말기에 일본 열두에 미군이 상륙한 걸 막기 위해서 주변에 기뢰를 많이 설치했거든요.
12:36그거를 이제 다 제거를 한 기술을 갖고 있고요.
12:40그 소외함에 관해서는 일본 해상자위대의 역할을 일본도 알고 있고 미국도 알고 있습니다.
12:47지금 중위원 선거에서 압승 이후에 처음으로 미일 정상회담을 하는데
12:52현장에서 다카이 총리가 화답을 안 하기는 어렵습니다.
12:56다만 일본은 협상에 능하기 때문에 그 카드를 주고 반대로 관세 문제라든가 경제협력위원회에서 또 많은 것을 얻어냈죠.
13:06트럼프 대통령 지금 나토에 도움 필요 없다 하면서 매우 어리석은 실수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13:12그 얘기는 관세 카드가 있다라는 얘기거든요.
13:15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상황을 보면서 우리가 결정한다 안 한다기보다는 일본의 어떤 협상에 기술이 있는 거고 또 우리의 입장이 있기 때문에
13:27일본은 간다고 보고 즉 협력한다고 보고 우리도 정책을 검토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3:34이 부분도 좀 짧게 여쭤보면 사실 미중회담 이후에 또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대화의 장도 열리지 않을까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13:42상황이 이렇게 되면 좀 대화가 녹록지 않을 수 있다고 보면 될까요?
13:46연쇄적으로 연기될 수밖에 없죠.
13:49김윤석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 만나서 김정은 정상회담 얘기를 좀 나눴다고 그러는데
13:55저희가 당초 예상은 3월 말 4월 2일까지 베이징 만나고 가는 길에 혹시 어디 인근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할 것인가
14:05그런 상상 시나리오를 가정했는데 그런 시나리오는 현재로서는 조금 어렵고
14:12지금 김정은 위원장은 방사포로 화답을 하고 있습니다.
14:17그 얘기는 핵군축회담이다면 내가 혹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겠지만
14:23지금 이러한 폭격의 명분이 핵 제거인데 위협 제거인데
14:28과연 트럼프 대통령이 그런 조건화에서 회담을 하겠느냐
14:31그래서 아마 상반기 중에 미국 북미 정상회담 시나리오는 조금 어려워지는 것인가 하는 예측을 해봅니다.
14:41네, 이란 전쟁은 3주차 지금 계속되고 있는데
14:44미국 국가정보국 대테루 수장인 켄트 센터장이 이스라엘에 속아서 이란 전쟁을 벌인 거다
14:51이란 전쟁 지지 못한다면서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14:54트럼프 대통령을 상당히 지지하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좀 눈에 띄고 또 파장도 클 것 같아요.
15:01사실 트럼프 대통령 어떤 측근 그룹, 그 다음에 마가 진영까지 포함했을 때
15:07이렇게 이견이 부상한 것은 처음은 아니죠, 사실.
15:11마가 진영에서는 이거는 미국의 역대 행정부에서 잘못했던 방식의 전쟁을
15:18고스란히 답습하는 것이다라는 우려가 제기됐었고
15:20사실은 심지어는 벤스 부통령 같은 경우에는 이걸 반대했다는 이유로
15:25마가라고 이러한 공습 당시에 배제됐던 걸로 알려지고 있어요.
15:30그리고 댄케인 합창 의장 같은 경우는 이 작전을 처음부터 반대를 했기 때문에
15:36약간의 불협화음이 있었죠.
15:38사실 이런 걸 총체적으로 보면 내부적으로도 상당히 이견이 있었던 게 맞는 것 같고
15:45그런데 이런 이견이 앞으로 더 많아질 가능성이 있는 게
15:50속전속결전을 통해서 빨리 이란의 공습을 작전적으로나
15:54전략적, 정치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고 빠져나오려고 했는데 못하고 있잖아요.
15:58그러면 이거 봐라.
16:01이렇게 이게 실패의 가능성이 너무했기 때문에 반대했던 것이다라는 얘기가
16:05앞으로도 속출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16:07이제 그거를 그럼 근본적으로 문제가 뭐냐 이렇게 짚어보면
16:10미국이 과거에 잘못했던 행보가 있습니다.
16:12중동 개입할 때.
16:13정보의 정치화.
16:152003년 이라크 침범을 할 당시에
16:19그때 이라크가 WND를 갖고 있다고 정보를 정치적으로 해석을 하면서 시작이 됐거든요.
16:27그래서 결국은 거기 발이 묶이게 됐어요.
16:29그것처럼 이번에도 정보 차원에서 이런 전쟁이 성공하기 힘들다는 얘기를 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16:35이게 정치화되면서 제대로 된 판단이 안 됐고
16:38그다음에 그 과정에서 건강한 민군관계가 좀 흔들렸다.
16:42미우의 전통이 뭐냐면
16:43민이 군을 통제하지만 군의 전문성을 보장해준다는 민군관계가 있었거든요.
16:49그런데 합참에 이게 전쟁 그림.
16:51이것에 정치적 판단이 들어가면서
16:53성급하게 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이런 부력파음이 나타나고 있고
16:57앞으로 더 확증될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봅니다.
17:00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멈출 그런 기색연무입니다.
17:04트럼프 대통령 이란 재건에 10년은 걸릴 것이지만
17:08우리는 아직 떠날 준비가 안 됐다.
17:10가까운 미래에 떠날 예정이다 라고 밝혔는데
17:12앞으로도 이란에 대한 공세를 더욱더 높이겠다는 그런 의지로 보이는데요.
17:17그렇죠. 우선은 트럼프 행정부는 출구 전략을 설계를 하고 있어요.
17:23그런데 그 출구를 실제로 착수하고 시작할 시점은 모호하다는 거죠.
17:29그래서 여러 고민이 있을 것 같아요.
17:31세 가지 중에 하나의 선택지가 있을 것 같은데요.
17:33첫 번째는 지금 상황에서 강대강 대결은 한동안은 불가피합니다.
17:39그런데 강대강 대결 속에서도 결국 전선이 교착되고
17:42일부 소모전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결과적으로 협상의 창고가 열리게 돼 있거든요.
17:47그 과정을 거쳐서 협상할 것이냐.
17:49그게 첫 번째.
17:50두 번째는 트럼프 대통령이 스스로 자체 평가한 후에
17:54이제 됐다라고 해서 출구로 나갈 것이냐.
17:56그거는 잠시 흘린 게 뭐냐면 공습을 90% 달성했고
18:01아직 미완의 10%를 공습을 하면 된 것이다 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18:05내각에서는 전쟁에서 나갈 그 시점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이 결정한다고 해서
18:12스스로 판단해서 나가는 거거든요.
18:14그게 이제 두 번째 선택지고 세 번째는 이란이라는 지정학적 공간은
18:20지금 서방구 세력권 장악을 위해서 외교 안보 전략에 새로운 그림을 그린
18:24트럼프 행정부 입장에서는 여계 지역이거든요.
18:27그래서 잠시 머무를 곳인데
18:29아 이건 자존심의 문제고 이대로 그냥 진 상태로 떠날 수는 없다라는 인식이 좌우되면
18:35전략적 그림을 바꿔서라도 장기전으로 가는 것.
18:38그 세 가지 중에 하나의 선택지가 있는 것이고
18:41지금 미중 정상회담을 5, 6주 정도 연기한 것은
18:45일단 단기전에는 선을 그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18:49일단 당분간은 멈출 가능성이 낮다라는 말씀으로 이해하겠습니다.
18:55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이 이란의 안보수자 알리라리자디를 공습으로 제거했다라는 사실을 밝혔고요.
19:01이란 정부도 사망을 확인해주면서 가혹한 복수가 기다릴 것이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19:08이란 앞으로 어떻게 나올까요?
19:10그런데 이렇게 군대 지도자, 최고 지도자 이런 것을 제거하면 전쟁이 끝날 거라는 상상은
19:19서방의 견해라고 봅니다.
19:22이게 순교라는 표현을 쓰거든요.
19:24이란이 9천만인데 현 지도부 민병대를 지도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는
19:31분명하지 않지만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미국과 정보전 싸움으로
19:35타겟을 정해서 공격을 하는 거죠.
19:38경호원 가족이 같이 사망한 거 보니까
19:41지난번에 마두르 체포 작전 때처럼 정확한 장소를 인지해서
19:46미사일 공격을 가한 거죠.
19:48그런데 이런 걸 위해서 이란이 무너지겠느냐.
19:52일종의 공포감, 압박감은 있지만 이란의 신정정치 특성상
19:57지도자가 제거되면 또 다른 사람이 올라오고 올라오고 하는 거기 때문에
20:02이란 입장에서는 오히려 보복, 가혹한 보복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반발을 하고 있는데
20:09이런 수장 제거 전략이 그렇게 저는 아주 효과적이라고 보지는 않고요.
20:18전쟁이라는 거는 시작하기는 쉬워도 끝내기는 어렵습니다.
20:22끝낼 때는 여러 가지 조건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게 능력입니다.
20:28능력이라면 미사일이 필요하죠.
20:31지금 이제 이란이 세질이라는 2천 킬로 이상의 고체 연료 미사일을 처음으로 끌어들였습니다.
20:40이거 아주 요격하기가 좀 어렵죠.
20:45그렇기 때문에 전쟁에 대해서 자신들이 먼저 휴전하고 손 내밀 의미가 없다는 거고
20:50트럼프 대통령 5, 6주 정도 예상하는 거 보는데
20:53지금도 미국의 지금 군사비가 20억 달러 이상이 들어갔다는 게 어제 보도입니다.
20:59그렇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군비를 쓰면서 이 소모전을 하는 것이 과연 누구에게 도움이 되느냐.
21:06미국 워싱턴의 전통적으로 종전 휴전은 미군의 사망자하고 돈에 많이 연관됐습니다.
21:14과거에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이락전쟁.
21:17보통 통상적으로 저희가 10단위 몇십 명 정도의 사망자가 나오면
21:23이제 전 여론이 나오고요.
21:26100단위의 사망자가 나오면 이제는 시위가 일어나고요.
21:291000단위 사망자가 나오면 정권이 바뀐다고 통상적으로 저희가 얘기를 합니다.
21:34그래서 현재 미군의 사망자가 13명, 4명 정도로 나오지만
21:40부상자도 한 200명 나오고 있거든요.
21:43그런 상황에서 이 전쟁을 오래 끌기는 어렵지만
21:47그렇다고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아주 가까운 미래라는 표현에 있어서
21:52트럼프 대통령의 자존심 입장에서 명분을 자꾸 빠져나오기에는 역시 시간이 좀 필요하다.
21:59그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정보전을 통해서 이란의 지도부를 계속 공격하는 핀셋 작전은 지속하는데
22:07이것이 전황으로, 이거를 해서 이란이 휴전으로 가고
22:11이런 시나리오는 조금 상상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22:14두 분 말씀 모두 장기전은 불가피한 것 같다라는 전망을 해주셨는데
22:18이스라엘은 레바논에서 지상전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22:22또 하나의 전선이 만들어진 셈이 된 건데
22:24미국, 이란 간의 전쟁이 끝나더라도
22:27이 지역에서는 계속 충돌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22:30이런 전망이 또 나오더라고요.
22:32맞습니다.
22:33그 말씀하신 것을 토대로 사실은 전황을 살펴봐야 되는데
22:36지금 전황이 크게 세 가지로 분류를 해볼 수 있어요.
22:39확전의 움직임이 있고, 소모전으로 치달리려고 하는 양성이 있고
22:43그 다음 에너지 안보전으로 되고 있고
22:45에너지 안보전은 호르모주 호협을 볼모로 해서
22:48이란이 전략적 우위를 가져간다는 거잖아요.
22:51그런데 이 레바논에 대한 지상군 투입은
22:54사실은 이게 미국이 과연 원하는가를 따져봐야 돼요.
22:58미국이 지금 전쟁 측면에서 원하지 않는 게
23:01확전이 되는 걸 원하지 않고 소모전으로 되는 걸 원하지 않아요.
23:04왜냐하면 속절속결전으로다가 완벽한 승리를 거두려고 했는데
23:08소모전이 되면 미국이 늪에 빠지잖아요.
23:10그런데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지상군
23:14이란은 너무 머니까 지상군 투입 안 하고
23:16대신 레바논을 지상군 투입해서
23:18대리세력, 이란의 대리세력을 무력화하겠다.
23:21이게 과연 미국이 생각하는 확전을 차단하고
23:25소모전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노력과 일치되느냐라는 문제가 있는 거든요.
23:31그거에도 불구하고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23:33이스라엘이 이렇게 강행을 하는 것은
23:35그럼 이번 이란을 대상으로 한 전쟁의 목표가 뭐였냐.
23:39과연 이거에 다시 반문을 하게 되는 거거든요.
23:42그렇게 따지면 이게 만약에 이스라엘의 이런 행보가
23:46미국의 의도와 다르게 지속되게 되면
23:49미국과 이스라엘의 전쟁의 결속력도 느슨해질 수 있기 때문에
23:54그것도 주목되는 지점입니다.
23:56이제 모주타바 하메네이 얘기로 마무리를 해볼까 하는데요.
24:01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24:03부친 하메네이가 모주타바의 세습을 반대한다는 유언이 있었다.
24:07이런 얘기도 나왔고요.
24:08또 외신에서 모주타바가 동성애자일 가능성까지 거론했다고 하는데
24:14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또 파장이 클 수 있다고 보거든요.
24:18그렇죠. 전쟁과 동성애가 무슨 상관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24:21주로 이게 서방 언론과 미국 정보당국의 대이란 심리전이죠.
24:27이란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전이라고 봅니다.
24:31사실은 미국이 하메네이를 제거한 다음에
24:34이란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신정체제를 무너뜨리기를 원했거든요.
24:38그런데 그런 시나리오가 실현되지 않은 거죠.
24:42그러면서 강경파인 모주타바가 세웠기 때문에
24:46온건파와 강경파가 대립했다.
24:49그래서 이 모주타바를 세웠다.
24:52그런 시나리오가 현재 이란 전쟁을 바라보는 시각과
24:56저는 직접적으로 중요하지는 않다고 보고요.
24:59그만큼 이제 모주타바를 찾아서 제거를 해야지
25:04이 전쟁이 끝나는 명분이 된다라는 것이 미국 정보당국의 판단인데
25:08뭐 지금 모스커바에 가서 치료를 받고 있다.
25:12다리를 다치고 있다.
25:13그렇기 때문에 아마 어떤 정보로도 단기간에 모주타바를 찾아내서
25:18사망시키기는 쉽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요.
25:22지금 당분간 전황 이외에 이런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국민 대상
25:28여론조는 계속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25:30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없는 그런 얘기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25:34심리전의 하나이다라는 분석까지 해주셨습니다.
25:38지금까지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 교수, 반길주 국립매교원 교수와 함께
25:42중동사태 짚어봤습니다.
25:44고맙습니다.
25:4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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