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요즘은 더이상 코믹이가 하고싶지 않은 대로 이동희에게 일어나서 코믹함과 즐겁게 나오는 다채우적인 매력을 선보이셨습니다.
00:10특별히 알갱이 길을 두고 싶습니다.
00:16살짝 오른쪽으로도 순담 부탁드리구요.
00:38우선 시나리오를 기획개발 단계부터 함께 했던 입장에서는
00:45이 이야기가 배우의 고충, 배우의 고민만 담고 있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00:53많은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보고
00:56아, 어쩌면 지금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사이에서 도전하고 있는 내 이야기일 수도 있겠다라는
01:03어떤 그 지점을 만나기 위해서 감독님하고 같이 시나리오를 많이 기획하고
01:09개발하고 함께 했기 때문에 참 애정이 있었던 시나리오구요.
01:14그리고 두 번째 질문에서는 코미디 연기를 하는 데 있어서
01:19사실은 저도 잠시 잠깐이나마 그런 조금 어떤 혼란스러움은 있었던 건 맞지만
01:26우울감이라던가 이런 것보다는 감사함이 좀 더 컸던 것 같아요.
01:30그런 기회조차도 정말 주어지는 것에 굉장히 감사하면서 살아야 되지 않나에 대한 어떤 마음이 컸었어서
01:37물론 극중의 이동이는 어떤 극중의 이동이가 가진 어떤 고민이 분명히 있겠지만
01:42인간 이동이로서의 어떤 고민은 지금의 제가 나이 든 지금 배우로서의 어떤 생각은
01:49아 참 감사한 고민이었구나 이런 생각을 좀 하게 됐습니다.
01:53네 먼저 말씀드리자면 처음에 이제 기획할 때 어떤 가상의 인물 혹은 제가 잘 모르는 직업을 다시 공부해서
02:04이 사람의 어떤 도전기 혹은 이 사람이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어떤 갈등 속에 살고 있는
02:11누군가를 막연하게 그리는 것보다는 좀 저라는 사람을 좀 많이 좀 개인적인 것에서부터 출발해서
02:19그 안에서 좀 창의력을 좀 발휘해보자 라는 어떤 출발점에서 시작을 했었는데요.
02:25근데 이게 굉장히 좀 어려운 일이더라고요.
02:29그러니까 제가 저를 연기를 하는 게 좀 뭔가 어떤 정확하게 어떤 면까지
02:35어떤 지점까지 보여드려야 할지 아니면 어떤 것은 좀 덜어내야 할지에 대한 어떤 고민이
02:42굉장히 오히려 컸었어서 두 번 다시는 저를 연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02:47네 이번 작품을 끝으로 제가 저를 연기하는 일은 좀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02:55오히려 좀 더 조심스럽고 좀 헷갈리는 부분도 많아서
02:58처음에는 좀 쉬울 거라고 또 생각을 했지만
03:01맞상 해보다 보니까 오히려 극중 이동이라는 인물에 좀 더 몰입을 하게 됐고
03:07그 이유는 역시 감독님이 감독님도 그렇고 우리 윤경호 선배님도 그렇고 가지고 계신 어떤
03:14저는 이제 외동아들이다 보니까 형제 관계나 이런 것에서 오는 어떤 그 삶에 묻어나는 어떤 모습들을 좀 표현하고자 또
03:22이 두 분의 또 그 영향과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그러면서 또 하나의 어떤 또 창조된 인물이 되었지 않을까 라는
03:32생각을 좀 해보고요.
03:33그러니까 메소드 연기라고 하는 것이 이제 영화를 하는 사람들 혹은 영화 배우가 특별하게 하는 어떤
03:42액팅의 어떤 그런 방법이기도 하지만
03:45이게 오히려 특별한 어떤 배우의 어떤 연기 방식이기보다는
03:50우린 모든 사람들이 메소드 연기를 하고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에 대한 어떤 것이 좀
03:56많은 분들과 좀 공감을 나눌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가지고
03:59그 메소드 연기에 도전하는 극중의 이동희와
04:04그걸 연기하는 데 있어서 오히려 정말 메소드 연기를 하고 있었어야 했던 어떤 그런 순간들이 또 굉장히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고 또
04:14나중에는 어떤 끝부분에서 어떤 지점에서 만나는 부분들도 있었어가지고 굉장히 저한테는 또
04:20진짜 메소드 연기가 되지 않았나 라는 어떤 그런 작품으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04:26감사합니다.
04:2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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