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하멘에이의 첫 메시지 한번 짚어보도록 하죠.
00:03몬스타파 하멘에이, 이렇게 피해, 복수, 포기 안 한다.
00:09이런 첫 메시지를 냈고, 적 압박을 위해서 호르무즈는 계속 봉쇄하겠다.
00:16여기에 대해서 다른 중동 국가들에 있는 미군 기지, 공격이 불가피하다.
00:21그러니까 즉각 폐쇄하라고까지 했는데, 백승우 의원, 이란 입장에서는
00:26이제 우리 못 물러난다, 작정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00:30그렇게 보기에는 좀 기다려야 될 것 같습니다.
00:32왜냐하면 이란 입장에서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의 억지력을 제일 높이려면
00:38항전 의지를 최극대화로 보여줘야 되거든요.
00:41그리고 향후에 있을 협상에서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00:44우리가 아직 이런 능력이 있고, 포르무즈 협을 언제든지 막고
00:48유가를 올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걸 보여줘야 되기 때문에
00:51그런 측면이 있다는 걸 좀 봐야 될 거고요.
00:54그다음에 한 가지 제가 짚고 싶은 건 이겁니다.
00:56뭐라고 얘기했냐면 순교자들에 대한 복수를 멈추지 않겠다.
01:00그러니까 순교자에 대한 죽음에 대한 복수를 멈추지 않겠다라고 하는데
01:05이거를 즉각적인 무슨 자기네들이 산화되면서까지 싸우겠다라는 걸로 받아들이면
01:12조금 과할 수도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01:15왜냐하면 유명한 말이 있는데 이란에도 이게 적용이 되는데
01:20군자의 복수는 10년도 늦지 않다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01:23이란은 항상 자기네들의 요인이나 이렇게 암살을 당했을 때 꼭 그거를 기억하고 복수를 하는데
01:29그 복수 시점이 당하자마자 곧바로 했던 건 아닙니다.
01:33즉각적이지는 않다.
01:33즉각적이지는 않고 항상 그 주적이 가장 아플 때, 가장 무방비일 때,
01:38가장 이것이 효과적일 때 폐부를 찔르는 공격들을 했거든요.
01:42그 신뢰가 하나 있습니다.
01:44우리가 잘 아는 꾸두스군의, 꾸두스군이라고 하는 혁명수비대의 특수전 전력이죠.
01:51거기에 까셈슬레이만이라고 션 코넬이 닮은 잘생긴 소장이 있었습니다.
01:56그 사람이 이라크에서 어떤 작전을 하다가 암살을 당하거든요.
02:01암살이 아니라 군사작전으로 사살을 당하죠.
02:04그런데 어떻게 됐냐면 그 사람이 죽고 나서 시간이 지나고
02:06바이든 행정부에서 이란과 핵 협상을 진행하는데 초기 협상을 진행할 때 어떤 조건을 들었냐면
02:14까셈슬레이만이에 대한 복수를 미국이나 혹은 미국 우방국하게 한다면
02:19이 협상은 멈춘다고 얘기했습니다.
02:21바이든 행정부도 뭘 알고 있었냐면
02:23이란은 군자의 복수는 10년도 늦지 않다는 걸 하는 사람인 걸 알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했거든요.
02:30그래서 지금 피해 복수를 내가 기억하고 이거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하는 것은
02:35바로 지금 벌어질 거라고 보는 것보다는 좀 이런 어떤 메시징
02:40왜냐하면 지금 모스타바의 첫 일성이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좀 생각해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2:47기억해 뒀다가 상대가 가장 아플 시점을 노려서 또 복수를 할 가능성이 있다.
02:53이런 설명을 해 주신 겁니다.
02:54즉각적인 반응이 안 나올 수도 있다.
02:56이런 설명이시지만 궁금한 건 이효령 박사.
03:00모스타바 본인이 직접 등판 안 하고 저렇게 지금 앵커가 대독을 했거든요, 메시지를.
03:05그러니까 모스타바 사망설이다, 부상당했다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었는데
03:10그런데 모스타바가 지금 어딘가에서 이 상황을 지휘하고 있는 건 맞아요?
03:14그 부분이 명확하지 않은 것 같아요.
03:17실질적으로 단합을 위한다면 목소리로 충분히 녹음을 해서 틀어줄 수도 있는데
03:24그것마저도 하지 않고 앵커를 통해서 대독을 했다는 것은
03:28여러 가지 정황상 의문점이 드러나는 게 많은 거죠.
03:33다리를 다쳤다, 얼굴에 부상이 있다 말고도 이란 측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03:38의식이 뚜렷하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걸 봤을 때
03:42의식이라는 부분이 강조가 됐다는 건 의식이 명확하지 않은가?
03:46그리고 왜 대독을 시켰는가?에 대한 의문이 해소가 되지 않은 거죠.
03:51어쨌든 이란 입장에서는 배수의 진을 치고 물러나지 않겠다.
03:57그리고 모즈타파의 이런 첫 메시지까지 나온 상황.
04:01모즈타파 선출 직후 이란에서는 내부 결집의 목소리도 상당합니다.
04:24선출 직후 저런 반응들이 나왔고 두문 불출하다가 지금은 이렇게 또 첫 메시지까지 나왔으니 이런 상황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04:32영상 내부 이란 영상을 보면 이렇게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서 국기를 흔들고 그렇게 경적을 울리고 사람들이 모여서 저렇게 부자로 추정되는
04:49저런 사진들을 지금 들면서
04:51여기저기서 결집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건데
04:54김상 교수님, 지금 이란 내부가 진짜 결집 중인 건 맞아요?
04:59국제정체에서 보면 이런 명언이 있습니다.
05:01외부의 적은 내부를 단결시킨다고요.
05:04그리고 실제로 역사적으로 봤을 때도 공습이나 미사일 공격 이런 것들로 해서 정권이 타격을 입다 하더라도
05:10민중들이 현 정권에 대해서 일어나는 그런 일들을 사실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05:15그래서 흥미로운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작전을 시작을 하면서 이제 해방의 시간이 왔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05:22민중들, 이란 국민들로부터 일어날 것을 요구를 했지만 사실 국민들이 한 거를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들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05:30그러니까 이게 보이는 화면들이 하멘에 대한 어떤 추모, 그다음에 모스타파에 대한 지지가 얼마나 공고한지는 모르겠지만
05:38확실히 우리가 지금 볼 수 있는 거는 반정권의 움직임의 운신의 폭이 그렇게 넓지는 않은 것 같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05:45특히 이 모스타파의 메시지에서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요.
05:51우리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05:53보면 이렇게 호르무즈 봉쇄를 모스타파가 직접 완전 공식화했다는 겁니다.
06:01여기에 더해서 혁명수비대도 곧바로 즉각적인 반응을 내놨습니다.
06:08최고 지도자의 명령에 따라 호르무즈 회협을 계속 봉쇄해서 치명적인 타격을 주겠다고 했는데
06:13지금 영상 보시는 게 이란 혁명수비대가 직접 자신들이 저지른 공격이라면서 저렇게 영상을 공개한 겁니다.
06:23그런데 문제는 백승훈 박사.
06:25여기가 호르무즈도 아니고 이라크 앞바다.
06:29거기에 남해 유조선인 거예요.
06:32어찌됐건 이 호르무즈 회협이 위험 지역이고 유조선도 이렇게 맞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한 공격이라고 보는데
06:42어떻게 보면 이라크는 이란과 되게 가까운 사이입니다.
06:46그리고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가슴 술라이멘이라고 하는 장군도 거기서 이라크에서 활동을 하면서 했고
06:54그다음에 사우디아라비아를 공격했던 아부가이스 유전도 이라크에 있던 민병대들, 카타입 헬스골라나 이런 세력들이 드론이나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했다고 하거든요.
07:03어떻게 보면 이건 고육지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만큼 이란이 자기네들은 결사항전을 얘기하고 있지만 쓸 수 있는 카드가 그렇게 많지 않다라는
07:12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07:13왜냐하면 지금 다른 곳을 공격하기에는 지금 UAE, 카타르 이런 곳은 이제 방어 시스템을 경고해야 하기 때문에 뚫기는 쉽지 않고
07:22그러니까 어떤 우리가 이렇게 치명적인 걸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되니까
07:26지금 상대적으로 쉬운 타겟인 저런 유조선을 때린 건데 그것도 이라크에 있는.
07:32그런데 이게 이렇게 볼 수 있죠.
07:35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란 입장에서도 좋은 게 아니다.
07:38어떻게 보면 가까운 국가에 유조선을 때린 거니까.
07:40그래서 이게 그런데 이걸 우리가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7:44이란이 저렇게 절대항전을 얘기하지만 그들이 쓸 수 있는 카드들은 진짜 그렇게 많지 않구나라는 것을 좀 반증하는 하나의 사건이라고 보면 될
07:54것 같습니다.
07:54오히려 카드가 많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공격이다라는 설명을 해주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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