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부터 보실 영상은 이란의 대규모 공습을 받고 있는 바레인, 그 현지에 사는 교민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영상입니다.
00:09전쟁의 공포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윤지우 기자입니다.
00:16달리는 차량 옆으로 미사일이 떨어집니다.
00:19폭발 소리와 함께 건물은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이고 산산조각난 파편들이 하늘로 튀어오릅니다.
00:30시커먼 연기도 끊임없이 피어오릅니다.
00:34바레인에 있는 미 해군기지가 이란 공습으로 폭격당하는 순간입니다.
00:39정유시설이 공격받은 다른 도로.
00:42하늘을 뒤덮은 시커먼 연기가 시야를 가리고 차량들은 멈추지도 못하고 계속 달립니다.
00:48이란의 새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가 피해 보복을 선언하고 공습을 확대하면서 인접국 바레인의 상황은 점점 더 악화하고 있습니다.
01:00어제 새벽에는 바레인 국제공항 폐쇄되어 있는 그쪽에 유류창고가 적혀있어서 상당히 큰 폭발이 있었고 하루 종일 불길을 잡고.
01:11드론 공격으로 고층 아파트 외벽도 새카맣게 타버렸습니다.
01:16민간인이 사는 주거단지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겁니다.
01:19섬나라다 보니 연공 폐쇄 후 탈출은 엄두를 내기 어렵습니다.
01:25사우디로 건너가는 다리가 유일한 육로지만 안전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01:30다리까지 폭격하면 민간인지 사달을 안 되는 건데.
01:35모르는 걸 할 수 없는 거죠.
01:36그렇다고 배루가도 맞을 수 있는 거고.
01:39호르무즈 해업 봉쇄로 수입에 의존하는 식량 수급도 걱정입니다.
01:43중동 상황이 악화하면서 외교부는 추가 전세기는 물론 군 수송기 투입도 검토 중입니다.
01:51채널A 뉴스 윤지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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