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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앵커]
이번 중동사태, 당사국인 미국의 국방장관은 본인 외모가 더 중요한 모양입니다.

언론사 카메라에 실물보다 못나왔다며 사진기자 출입을 막았습니다.

문제 삼은 사진, 하메네이 사망 직후 열렸던 첫 브리핑에서 찍힌 거였습니다.

장호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일, 언론 브리핑에 나선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사망 직후 열린 첫 공개 브리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후 헤그세스 장관 측이 사진기자들의 출입을 제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브리핑 당시 촬영된 사진을 두고 장관 참모진이 "장관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불만을 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실물보다 덜 매력적으로 나왔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다만 문제 삼은 사진이 어떤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사진기자들은 지난 4일과 10일 열린 브리핑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 공간이 협소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보복성 조치라는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사진기자협회는 출입을 즉각 복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채널A 뉴스 장호림 입니다.

영상편집: 조아라


장호림 기자 holic@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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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런데 이번 중동사태 당사국인 미국의 국방장관은 본인 외모가 중요한 모양입니다.
00:07언론사 카메라에 실물보다 못 나왔다며 사진기자 출입을 막았습니다.
00:12문제 삼은 사진, 하메네이 사망 직후 열렸던 첫 브리핑에서 찍힌 거였습니다.
00:18장호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지난 2일 언론 브리핑에 나선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
00:25이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 사망 직후 열린 첫 공개 브리핑이었습니다.
00:31그런데 이후 헤그세스 장관 측이 사진기자들의 출입을 제안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38워싱턴포스트는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브리핑 당시 촬영된 사진을 두고 장관 참모진이 장관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불만을 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0:49실물보다 덜 매력적으로 나왔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00:52다만 문제 삼은 사진이 어떤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00:58이후 사진기자들은 지난 4일과 10일 열린 브리핑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01:04미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 공간이 협소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보복성 조치라는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01:12미국 사진기자협회는 출입을 즉각 복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01:16채널A 뉴스 장호림입니다.
01:3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3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3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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