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달 170여 명이 숨진 이란 초등학교 공습과 관련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의한 것으로 본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00:09미군 책임일 가능성이 있다는 미국 언론들의 보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초등학교 공습의 파장이 어디까지 커질지 관심입니다.
00:17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굴착기들이 줄지어 놓인 부지를 따라 땅을 파나갑니다.
00:24이란 남부도시 미나부에서 벌어진 초등학교 공습으로 숨진 학생들의 무덤을 만드는 겁니다.
00:31이란 측은 학생들의 대규모 장례식을 여는 등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책임론을 부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00:47파장이 이어지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직접 진화에 나섰습니다.
00:52초등학교를 공격한 것은 미국이 아니라 이란이라고 반박한 겁니다.
01:05피트 해그세스 북방 장관 역시 내용을 조사 중이라면서도 이란에 화살을 돌렸습니다.
01:15하지만 해외 언론들은 미군에 의한 공격 가능성을 연이어 보도하고 있습니다.
01:20로이터 통신은 미군 사건 조사관들의 말을 인용해 미군 책임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고
01:26CNN은 미군의 오폭 가능성까지 언급했습니다.
01:35앞서 유엔 인권이사회 특별 절차 전문가들은 군사 목표가 아닌 교육시설을 공격하면
01:41국제인도법 위반이라며 긴급하고 독립적인 조사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01:45YTN 김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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