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러한 사태의 여파를 피해 귀국하려는 우리 국민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4오늘 오후 두바이에서 출발한 직항편이, 그리고 내일 새벽에는 우리 정부가 아부다비에서 띄우는 전세기가 도착합니다.
00:12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승환 기자.
00:16네, 구두공입니다.
00:17오늘도 계속 중동에서 국민들이 입국하고 있는 거죠?
00:21네, 현지 시각 새벽 3시 50분, 우리 시간으로는 아침 8시 50분,
00:26두바이 국제공항에서 우리 국민을 태운 비행기가 이륙했습니다.
00:30현재 이 비행기는 인도 상공을 날아오고 있는데, 오후 4시 5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00:36앞서 급히 임시 증편돼 아부다비에서 출발했던 다른 민항기는 오늘 새벽 1시쯤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00:44탑승객들은 아부다비 공항에 도착해서도 1시간가량 대피해 있었고,
00:48비행기를 타고도 폭발음이 들렸다고 말했습니다.
00:53비행기 안에 탑승했는 상태에서도 역시 폭발음이나 이런 게 계속 들렸고,
01:00비행기 안에서도 경고음이 들려서 출발을 할 수 있을지 상당히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01:05한 3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결국은 출발해서 오게 됐습니다.
01:10정부에서 띄우는 전세기도 예정대로 출발하는 건가요?
01:15네, 우리 정부는 현지 시각 낮 12시,
01:17우리 시간으로는 오후 5시 아부다비에서 출발하는 290석 규모의 특별 전세기를 띄웁니다.
01:23예정대로 비행기가 이륙하면 내일 새벽 1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01:27주 UAE 한국대사관은 SNS 공지를 통해 전세기 탑승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01:33탑승 대상자는 현지 시각 오전 9시,
01:36우리 시간으로는 오후 2시 이전에 공항에 도착해서 출국 수속을 밟아달라고 공지했습니다.
01:42외교부는 탑승객 1명당 성인 기준 140만 원 정도의 비용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01:47조현 외교부 장관은 귀국을 희망하는 마지막 1명의 국민까지
01:51안전하게 귀국할 때까지 총력 대응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01:55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1:57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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