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나토 관련 내용까지 짚어주셨습니다.
00:02이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수위를 한번 짚어보고 싶은데요.
00:05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중동의 패배자가 되었다며 공격 수위를 좀 높이고 있어요.
00:11이렇게 발언이 이어가고 짓는데 트럼프의 속내 어떻게 보시나요?
00:16일정 정도 자신감의 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00:19물론 여러 지금 분석들이 있습니다.
00:22예를 들면 지금 제일 가장 많이 회자되는 것 중에 하나가
00:25샤헤드라고 하는 자폭 드론을 막는 데 있어서
00:29이렇게 지금 수십억짜리 미사일을 계속 쓰는 게
00:31맞고는 있지만 이게 너무 재정적으로 맞지 않기 때문에
00:35밀런스가 맞지 않죠.
00:37네, 맞지 않으니까 그 부분도 있고
00:39그리고 미국이 1년 동안 생산할 수 있는 패트리어트의 양이라고 하는 것이 정해져 있고
00:44물론 이것을 지금 트럼프 행정부는 빠른 속도로 높이겠다고는 하고 있지만
00:49아직 그 수준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00:51있는 말하자면 재고를 지금 쓰는 상황인데요.
00:55이런 것들이 소비 속도가 생산 속도를 훨씬 추월하는 것이 너무 오래 지속이 되면
01:02그 부분은 미국 입장에서도 걱정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들을
01:06여러 전문가들이 지적을 하고 있는 것인데
01:09아무리 지금 그런 부분들이 우려가 된다고는 하지만
01:14지금 미국이 보여주는 어떤 압도적인 능력이라고 하는 것은
01:18부인할 사람이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01:20예를 들면 지금 이란의 지하에 있는 미사일들을 저장해놓은
01:26그 지하시설들 굉장히 정밀 타격을 하고 있는데
01:29지금 이 전쟁은 결국은 이스라엘과 미국의 철저한 공조화에 이루어지고 있는데
01:34지금 제가 오늘 뉴스룸에 오기 직전까지도 듣고 있는
01:38어떤 미국 생방송 같은 것들을 봤을 때
01:41지금 이스라엘이 수년 동안에 우리로 치면 CCTV죠.
01:45도로에 있는 CCTV 같은 것들을 해킹을 했다는 거예요.
01:48그래서 이제 트래픽을 지금 파악하고 있는 거죠.
01:51그러면서 미사일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01:54이건 이제 고정된 시설 아닙니까?
01:56이건 움직이는 게 아니잖아요.
01:58그런데 그러면 이제 나오는 것을 보면 여기구나 하고 때리고 있는 거죠.
02:02그러니까 그 정도로 지금 정보전, 사이버전
02:06모든 지금 리소스가 미국, 이스라엘이 가진 리소스를
02:11전 세계 어떻게 보면 보여주고 있는 거죠.
02:13이 정도가 우리가 가능하다라고 하는 것을
02:16라고 했을 때 물론 이란도 절대로 만만한 나라는 아니지만
02:20그리고 이란 역시 그렇기 때문에 지하에 다 이렇게 갱도를 파고
02:25엄청난 무기를 저장해 놓고 했었다고 하지만
02:28결국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것은 누구에게 더 견디기 어려울 것인가
02:33라고 했었을 때에 아무래도 이란 쪽이 어렵기 때문에
02:37그런 어떤 자신감의 표명이 아니겠나 생각이 듭니다.
02:40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또 쿠르드 세력이
02:44이번 전쟁에 개입하길 원치 않는다라고 밝혔더라고요.
02:47원래 며칠 전만 해도 좀 말이 바뀌었어요.
02:51그러면 조금 전에 말씀해 주셨던 그런 미국의 엄청난 정보전이랄지
02:55사이버전 이런 것들로 충분히 감당이 가능해서 이렇게 판단할 걸까요?
03:00트럼프 대통령 속마음은 뭐라고 보세요?
03:02정확하게는 알 수가 없죠.
03:05워낙 트럼프 대통령이 이게 전술적으로 그런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03:09저는 말을 계속 바꾸는 것이 그냥 트럼프는 못 믿을 사람 내지는 이상한 사람.
03:15이게 오히려 전술일 수도 있습니다.
03:18이게 오히려 전술일 수도 있고 여러 소위 말하는 최고 군수를 주관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03:26여러 카드를 지금 놓고 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는 부분일 것이니까요.
03:31그래서 크루즈족을 투입을 했었을 때 했는지 안 했는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03:38했었을 때의 이점도 있을 것이고
03:41그러나 이것이 너무 또 내부 분열을 어떻게 보면 바라고 그렇게 공조를 한다고 했었을 때에
03:49또 오는 다른 어떤 부정적인 효과 내지는 그런 것들을 또 염두에 뒀었을 때
03:56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되느냐. 그 외에도 나는 또 할 수 있는 카드들이 있기 때문에
04:01라는 그런 어떤 의중이 아닐까 싶고
04:05이것에 대해서는 지금 나와 있는 어떤 정보들을 가지고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은 조금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04:13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카드를 두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다고 짚어주셨는데요.
04:17이제 미국 내부 상황도 좀 구체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04:21공중전으로 단기에 끝내려던 미국의 예상과 달리 전쟁이 지금 좀 장기화되고 있잖아요.
04:27특히 하메네이를 공격해서 순교자로 만든 것이 오히려 이란 군민을 결사항정 결기를 다지게 했다.
04:33이런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미국의 가장 치명적인 오판이라고 한다면 어떤 점을 볼 수 있을까요?
04:39아직까지는 미국이 이런 점은 정말 잘못했다 오판했다라고까지 말하는 것은 조금 과하다 싶습니다.
04:46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04:48지금까지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어떤 압도적인 물리력을 보여주는 것은 맞고
04:53하메네이에 대해서는 글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를 들면
04:57오사마 빈 라덴이라든지 후세인이라든지 카다피라든지
05:03이런 사람들이 제거가 됐었을 때를 좀 떠올려 보기도 하는데
05:09제가 감히 이란 국민들이 갖고 있는 여러 양가적인 감정 내지는 복합적인 감정을 다 알 수는 없겠지만
05:17다 이런 면 저런 면이 있겠죠.
05:21이게 어찌 됐든 신정체제로 신정공화국으로 수십 년간이 지속되어 왔는데
05:28그 공화국 안에서 느꼈던 어떤 소속감이 있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05:32또 한편으로는 그러다 보니까 올해 그렇게 상인들을 위시로 해서
05:36그렇게 큰 규모의 시위도 있었지 않았겠습니까.
05:40그런데 그것을 굉장히 무차별하게 진압을 했고
05:44그럼 지금은 그때보다 어떻게 보면 상황이 더 나쁜 게
05:46이란 국민들 입장에서는 지금 전시 상황이잖아요. 말 그대로.
05:50이런 전시 상황에서 어떤 전격적으로 시위를 하거나 하기에는
05:54그러다가 지금 이란 당국이 어떤 조치를 내릴지 더 두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고
05:59이런 두려움 한편으로는 어떤 슬픔 내지는 바뀌었으면 좋겠다.
06:05다시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고 하는 감정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06:09굉장히 이것을 어떤 일반화해서 이란 국민 전체가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말하기에는
06:14좀 어려움이 있어 보이고
06:16아무튼 미국이 지난 수십 년간 이렇게 해왔던 것들과 비교해 봤을 때
06:22하메네이를 이렇게 지금 제거한 것이 그렇게까지 뭐라고 그럴까
06:27기이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06:30이란 국민들 입장에서는 누가 최고 지도자가 될 것인가에도 관심이 쏠릴 것이고
06:35미국 역시 차기 후계 구도에 개입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06:39유력하게 이란 내에서 꼽히는 인물 중에 하나가
06:43하메네이의 찬한 모즈타바인데
06:45미국은 모즈타바만은 안 돼 이런 기류잖아요.
06:48어떤 이유 때문에 그럴까요?
06:50당연한 거겠죠.
06:52이렇게까지 지금 군사력, 이렇게까지 돈을
06:54또 이렇게까지 심지어 미군도 희생자들이 나왔기 때문에
06:58이런 부담을 다 안고 지금 전격적으로 결단을 내린 건데
07:04그것의 최초 일성이 지금 하메네이라고 하는 최고 지도자를 제거하는 것이었는데
07:10그의 아들이 이것을 물려받는다라고 하는 것은
07:13어떻게 보면 상황이 더 나빠지는 거죠.
07:15그럼 지금 이런 수많은 분들이 희생을 당하는 이런 전쟁 국면에서
07:20제가 지금 너무 이런 어떤 돈 얘기만 하는 것 같아서
07:23불편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07:25어쨌든 미국 입장에서는 지금 세금이 다 투입이 된 거 아닙니까?
07:29국가의 어떤 자산이 투입이 됐는데 이 결과가 그거다.
07:32그거는 용납을 못한다라는 얘기인 거죠.
07:35그런데 이것을 어떤 다른 주권 국가의 이런 지도자가 누가 되느냐를
07:40다른 나라가 왈가왈부하는 것이 맞느냐라고 하는 것은
07:44다 원칙적으로 맞는 얘기지만
07:46지금 그런 평가가 별로 의미가 없게 느껴지는 시대이자
07:52그런 국면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07:55아무튼 미국 특히 트럼프 행정부 입장에서는
07:57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하는 것을 어떻게 보면 정직하고 솔직하게 얘기를 하는 거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