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 논의를 지방선거 뒤로 미룬 더불어민주당이 박상용 검사 등 이재명 대통령 재판 관련자들을 대거 수사기관에 고발했습니다.
00:09국민의힘은 모든 건 이재명 대통령의 죄 지우기를 위한 것이라고 맞섰는데 여권의 실언도 부각하면서 공세를 폈습니다.
00:18보도에 김철희 기자입니다.
00:22대장동부터 대북 송금까지 이재명 대통령 사건 관련자들이 무더기로 고발을 당했습니다.
00:28조작기소 국조특위 소속 범여권 의원들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국가수사본부를 나란히 찾았는데
00:36선서를 거부한 박상용 검사는 물론 대북 송금 사건의 핵심 인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 31명이 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00:56청와대까지 나서 특검법 추진 등에 대해 공개적으로 속도 조절을 요구했음에도 강경 드라이브가 잦아들지 않는 상황.
01:04여권 내에서도 우려가 쏟아졌습니다.
01:07핵심 쟁점인 특검의 공소취소 권한을 두고 처음부터 다시 검토해야 한다는 신중론부터
01:22특검법에 대해 할 말이 있지만 참는다.
01:25다만 불필요한 말을 줄이고 후보들을 주목받게 하란 경고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01:30반면 특검을 이 대통령 관련 사건 공소취소 명분사키로 규정한 국민의힘은
01:36보수층 결집이자 지지율 반전의 계기로 삼기 위한 총공세를 이어갔습니다.
01:42국민은 공소취소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는 여당 의원 발언을 겨냥해선
01:47연일 오만하다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01:50한마디로 국민을 무지목매한 소위 가분계 취급하는 것입니다.
01:56이 밖에도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발언 등을 차례로 언급하며 여권의 실언부각에 집중했습니다.
02:04민주당 구미시장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이 일찍 사망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발전했다는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02:13투표로 엄중히 심판받게 될 것입니다.
02:17양측 모두 자신의 강점을 부각하기보다 상대의 실수를 파고듣는 데 더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02:23작은 실수가 나비옥과를 일으켜 판세를 뒤흔들진 않을지
02:27선거가 아직 20여일 남은 만큼 표시물 흔들 변수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02:32YTN 김철희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