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을 공습한 미국에 가장 거칠게 반응한 건 중국입니다.
00:04미국 견제도 있지만 이란에서 싸게 들여오던 원유 공급이 직격탄을 맞게 됐기 때문인데요.
00:11베이징에서 이윤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5중국은 이란 최고 지도자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지 14시간 만에 공식 입장을 내고 미국을 맹비난했습니다.
00:28중국 관영 매체도 가세했습니다.
00:32관영 황구시보는 이란이 미국에 속았다며 국제사회는 약육 강식으로의 퇴행에 반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00:41신화통신도 나라가 강해도 전쟁을 자주 일으키면 위태로워진다고 꼬집었습니다.
00:54중국은 원유 수입량 중 4.5%를 베네수엘라에서 들여왔는데 올 초 미국의 마드로 정권 축출로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01:05이번 공습으로 수입량의 13.4%에 달하는 이란산 원유 수입마저 차질이 불가피해진 겁니다.
01:13미국이 잇따라 중국의 값싼 원유 공급 통로를 막아 중국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01:20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윤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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