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범죄자들의 속마음을 분석하는 법 프로파일러 배상훈 반장님과 함께하는 돌축구 강력반 시작하겠습니다.
00:07변원장님 어서오세요.
00:08안녕하세요.
00:08첫 번째 강력사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00:11첫 번째 사건의 단서는 뭘까요?
00:14국세청이 참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00:17그런데 그러니까요.
00:19뭔가 세금 탈루를 징수했다라는 것을 업적으로 홍보하다가 이런 사건이 벌어졌다고 하는데 어떤 사건일까요?
00:26네. 성과 홍보하다 코인 털렸다.
00:31체납자 124명으로부터 81억 원을 징수했다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00:37압류한 코인 사례를 소개하며 리모니 코드를 그대로 노출했다는 거예요. 사진에.
00:42그런데 이 리모니 코드는 코인 인출용 비밀번호라고 해요.
00:47결국 하루 만에 신혼미상 지갑으로 코인 69억 원어치가 전량 이체된 겁니다.
00:54털린 거예요. 국세청이.
00:56보도자료 보실까요?
01:00이렇게 보도자료에 사진 한 장을 삽입했는데 저희가 모자이크 처리해놓은 저기가 리모니 코드였던 겁니다.
01:06은행으로 따지면 공인인증서랑 비밀번호 이런 것들 적혀있는 거예요.
01:11아이디 패스워드까지.
01:13결국 하루 만에 국세청이 어마어마한 금액이 코인이 털려버렸습니다.
01:20아니 이게 좀 황당한데요, 반장님.
01:21그러니까 이제 국세청에 계신 분들이 열심히 일을 하셨는데 옛날 방식으로 옛날 방식이면 말하자면 돈이나 수표나 금액 같은 거를 압수했다고 성과도
01:32하고 이렇게 해서 우리 이렇게 잘했습니다.
01:34우리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데 저 암호화폐의 특성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01:38그렇죠.
01:39왜냐하면 암호화폐는 USB에 들어있는 게 아닙니다.
01:42USB에 들어있는 게 아니라요.
01:44저 코드를 인터넷상에 입력하면 다시 재생할 수가 있는 거예요.
01:48그러니까 이 특성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이거 저 안에 가상자세 있다고 생각하고.
01:54USB 안에.
01:55이게 있다고 생각하고 그게 아니거든요.
01:56USB 안에 있는 게 아니다.
01:57아니죠.
01:58그건 그냥 형식장에 있는 거고 사이버에 도로 댕기고 있는 거거든요.
02:01거기에 접근할 수 있는 코드만 있으면 다시 복제될 수 있는데 그게 참 교육이 안 된 건가요?
02:09인지를 못하신 거죠.
02:10인지를 못한 것 같아요.
02:12자, 국세청이 당시의 상황을 브리핑했습니다.
02:15들어보시죠.
02:19여기에 집이 세고 코인 지갑을 본인 거라고 사랑을 하시는 거고 증빙을 제출하는 경우에만 저희가 일단은 동의국에 확인이 되고.
02:29호사 영수증 이런 거 다 가지고 계세요?
02:31사원에 대한 거.
02:32아니잖아요.
02:34현재는 여기가 체납자의 명의로 된 집이고.
02:38가상자산 압류 홀드벌렛이라고 해가지고 현장 압수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확인을 하게 됐고.
02:45그 내용 부분들이 좀 이게 보통의 사람들이 보관을 좀 특별히 이렇게 할 일이 없는 형태로 좀 되어 있어가지고.
02:53요거는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홀드벌렛이라고도 가능성이 있겠구나.
02:58그렇게 생각을 해서 압류를 하게 된 부분들이고.
03:02지금 징세법무 국장님 얘기 들어보니까, 말씀 들어보니까 코인과 가상화폐에 대한 이해도 굉장히 깊어요.
03:09그리고 저 추징, 국세청의 추징팀.
03:12국세청의 모든 팀을 말하는 게 아니라 추징팀은 이분들 도사들이잖아요.
03:16이거 촥 하면 촥 김치통 세면대 및 현금 촥 이번에 콜드 올리시다 이것까지 해서 정말 귀신같이 잘해왔는데.
03:25그걸 브리핑하는 홍보팀이라고 해야 되나요?
03:28아니면 국세청의 어떤 그 분야에서 이거 이게 뭔지 모르고 그냥 노출시킨 것 같아요.
03:33그렇죠.
03:33저것만 가렸으면 상관없습니다.
03:36저것만.
03:37왼쪽에 있는 코드 같은 것.
03:40네, 네, 네.
03:41그건데요.
03:42좀 흐리게 했다더라도 저걸 찾아낼 수가 있답니다.
03:45또 흐리게 한 거를.
03:46네.
03:47AI 같은 거로.
03:48그러니까 정확히 저것만 가렸으면 문제가 없었는데요.
03:51그래서 지금 마스터키가 노출된 부분이 있고요.
03:53그래서 정부 차원에서 저런 형태의 어떤 매뉴얼이 없는 것이 아니냐라고는 의문을 여러 전문가들이 하고 있는 거죠.
04:02그렇죠.
04:04허술한 관리에 결국 국세청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04:09가상자산 관련 정보 포함된 사실 인지 못했다.
04:11변명의 여지 없이 잘못.
04:13회수를 위해 총력을 당하는 중이다.
04:16요령이 없다는 거예요.
04:17규정도 없고.
04:18그 가운데 내가 탈취했다.
04:20자진 신고했다라는 보도도 있던데.
04:22자, 반장님.
04:24이 다음 날 복구시켜놨다라고 한다는데 믿을만한 건가요?
04:28아마 거의 그럴 것 같습니다.
04:31왜냐하면 저게 경찰 민원실에 다시 민원 온라인 사이트에 내가 이렇게 해놨는데 나는 호기심 때문에 그랬고 다시 복구시켜놨다라고 했거든요.
04:41그러면 거기에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04:43그러니까 그건 금방 밝혀질 건데 저 정도로 허술하면 안 되죠.
04:48그렇죠.
04:49그러니까 그러면 저 범인은 범죄를 저질렀지만은 다시 또 자술한 거게 되겠고.
04:55그런데 이제 저런 형태의 어떻게 그 매뉴얼 자체가 전혀 없는 상태잖아요.
05:01너무 안 맞추어다.
05:02안 맞추어죠.
05:03그런데 국세청만 그런 게 아니라서 지금 걱정입니다.
05:06그러게요.
05:07경찰에서 털리고 얼마 전 검찰에서 털리지 않았습니까?
05:10다 털리고 있는 중입니다.
05:10강릉 사건 함께하고 있습니다.
05:12강릉 사건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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