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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트럼프, 마러라고서 '장대한 분노' 지휘
이란 공습 美 작전명 '장대한 분노'
이란 공습 상황 담은 작전 지도 내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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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트럼프 미국 대통령 하얀색 USA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이란 공수, 장대한 분노 작전이라고 명명을 했습니다.
00:14자, 이번 작전과 관련된, 군사 작전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00:20먼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들어보시죠.
00:45작전명이 장대한 분노고요.
00:48이건 미국의 작전명이고 이스라엘의 작전명은 사자의 포요.
00:54그러니까 공습을, 비행기나 미사일 폭격을 한 건 주로 미군이었고
00:59이스라엘은 지상전을 준비했었다고 합니다.
01:02그래서 작전명이 서로 다른데 트럼프 대통령이 있는 이 장소,
01:08베네수엘라 마두르 대통령을 체포했을 당시에 체포 작전을 진두지휘했던
01:13플로리다에 있는 마르라고 사저 안에 있는 벙커에서 진두지휘를 했다고 합니다.
01:19벽면에는 이렇게 이란 공습을 위한 지도가, 중동 지도가 그려져 있고요.
01:25테헤란, 쿰, 이스판안 등이 그려져 있습니다.
01:28이란 주요 전략 요청지를 빨간 점으로 저렇게 표시를 하고 전격적인 공습을 단행했다고 합니다.
01:36정광지 대변인.
01:38그러니까 부통령, 벤스 부통령은 백악관에 있었고 트럼프 대통령은 장소 여기에 있었다고 합니다.
01:44이 사저에서 이렇게 진두지휘를 할 수 있는 모양이에요?
01:48미국이라는 나라가 워낙 이런 인프라들을 잘 구축해 놓은 상태고 대통령과 부통령이 이렇게 따로 있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하다 판단할 수도 있을
01:59것 같습니다.
02:00이번 작전과 관련해서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02:04사자라는 동물이 자꾸만 등장하니까 지난해에도 그랬고 이게 어떤 연관이 있는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02:12이란이 1979년에 호메인이가 신정체제를 확립하기 전에는 팔레비 왕조라고 해서 사실 유럽 문화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미국과의 관계도 좋았습니다.
02:24이 팔레비 왕조의 국기에는 사자가 등장하는데 사자는 이란에서 아주 신성한 동물이라고 해요.
02:31그래서 지금 호메인이가 이룩한 신정체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정권, 레짐 체인지를 이끌어내겠다는 측면에서 이 사자라는 동물을 자꾸만 군사 작전명에 언급하고 있는
02:46것 같은데
02:47모르겠습니다.
02:48앞으로 지상군 투입은 어렵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보는 것 같아요.
02:51미국이 지상군 투입을 통해서까지 이란 문제에 깊숙이 관여하기는 어렵다고 보는데
02:57결국에는 미국이 원하는 정도의 친미 정권을 탄생시킬 수 있을 것인가
03:02이것에 따라서 이런 문제가 장기전으로 갈 수도 있고 또는 단기전으로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종결될 수도 있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03:11구영원 원장님, 탈레비 왕조의 후손이 지금 미국의 망명에서 여러 가지 발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3:19만약에 미국이, 미국이 원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세우고 싶다면
03:25그 사람도 아마 한 명의 거론이 될 텐데 가능은 할까요?
03:29이란에서, 이란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9천만 명이라고 종족이 다 종족입니다.
03:35여러 종족이 많은데 사실 이란에 들어가서 지상군이 들어가서 하면
03:40이라크전보다도 더 오래 발이 묶일 수도 있고
03:44그래서 아마 지상전 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
03:48사실은 미국이 노리는 것은 이제 종교 지도자나 수뇌부를 없애고
03:53핵시설, 방공시설, 그다음에 미사일 시설들을 파괴하고
03:57물러선 다음에 나머지는 이란 국민들이 나서서 정권을 바꾸면
04:03그러면 미국에 있던, 미국이 역량을 많이 받은 원래 친미 정권이었던
04:09그 팔레비 왕조의 그 자손을 뒤로다가 앉혀놓을 수 있긴 있겠는데
04:14그 가능성이 그렇게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04:18이란 국민들이 일부 왕 만세를 외치는 시위를 하긴 했는데
04:23그래도 이란이라고 하는 나라가 그래도 중동에서 가장 강대국이고
04:28그런 나라인 것만큼 그렇게 쉽게 레짐 체인지가 가능할까
04:33이건 좀 회의적인 생각이 듭니다.
04:35네, 민 교수님. 지금 보면 이 폭격, 이 공습이 미국 시간, 이란 시간으로
04:41토요일 오전 9시쯤이었다고 합니다. 해가 중천에 뜨고 있었던 그런 시간이죠.
04:46보통은 심야에 어떤 기습을 한다든지 이런 경우가 많은데
04:51트럼프가 이렇게 토요일 오전을 노렸던 이유는 뭘까요?
04:56아무래도 들어오는 보도를 보면 토요일 낮에 폭사를 시키기 위해서
05:02거의 30발의, 30발의 미사일이 사용됐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05:08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낮에, 토요일 낮에 폭격을 한 것은
05:12아무래도 그때 이란의 수뇌부 인사들이 회의를 하기 위해서
05:16한국에 모인 것을 노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5:19정보들이 경북 CIA 등을 통해서 취합이 됐다는 거잖아요.
05:23그렇죠.
05:23이제 무엇보다도 이스라엘의 촉보 능력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05:27특히 이제 이란이라든지 중동 지역의 휴민트라고 하죠.
05:30그러한 요원들이 오랫동안 잠입을 해서
05:34이번 작전을 위해서 수개월, 몇 년에 걸쳐서 정보를 수집해 왔고
05:40미국 같은 경우에는 인공위성이라든지 어떤 정보 자산이 하늘에서 굉장히 좋은데요.
05:46여전히 중동에서의 인적 정보는 이스라엘에 의존하는 상황이거든요.
05:51그러니까 미국과 이스라엘이 그러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05:54가장 목표로 든 것이 수뇌부의 암살이기 때문에
05:59수뇌부가 가장 많이 모이는 시간을 고려해서
06:01이번 토요일 낮에 타격을 했고
06:04그런 부분에서 하멘이의 사망이 확인됐기 때문에
06:08그런 부분에서 이란도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06:10사망을 공식 확인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06:13정말 궁금한 건 트럼프 대통령은
06:15이란이 핵을 만드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를 했죠.
06:20그게 이제 표면적인 이유가 될 텐데
06:22혹시 그 외에도 이란이 갖고 있는
06:25물론 베네수엘라가 더 많이 갖고 있습니다만
06:27석유 문제, 그러니까 유가 안정 등을 위한 석유 문제라든지
06:32혹시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중간 선거를 치르기 때문에
06:37미국 안에서의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낮으니까
06:41바깥에 뭔가 적을 만듦으로써
06:43그 지지율을 좀 회복하기 위한 용도는 아니냐라는 해석도 하는 사람이 있던데
06:49둘 다 가능성이 있는 겁니까?
06:51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06:52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번 이란 공격의 목표는 첫 번째는 핵미사일 능력이 제거이고요.
07:00두 번째는 어떤 이란 정권의 어떤 교체, 이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07:05첫 번째 부분에 있어서는 성공할 가능성이 꽤 높다고 보고 있는데요.
07:09두 번째 가능성이 있어서는 다들 말씀해 주시는 것처럼 쉽지 않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07:14미국이 바라는 것은 민주주의 체제가 들어와서 친미 정권이 들어오는 건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07:19상황을 본다면 베네수엘라만은 달리
07:22중동의 맹주인 이란의 경우에는 반미
07:25어떤 지도 체제가 다시 들어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고요.
07:28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미국 내의 여론을 보면 상당히 고부돼 있어요.
07:32그러니까 37년 동안 반미주의를 이끌어왔던 어떻게 보면 중동의 숙적이 제거된 거든요.
07:38그렇기 때문에 모든 미국의 주위 언론들이 헤드라인에
07:40하멘에이가 이번 폭격에 의해서 사망했다는 것을 전격적으로 다루고 그 부분에 대해서
07:47공화당을 중심으로 해서 굉장히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07:51그걸 보면 이제 그 중간 선거에도
07:54미국이 더 이상 끌려 들어가지 않고
07:56이제 중동에 다시 한번 20년 동안의 악몽이라고 할 수 있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이나
08:02이라크 전쟁 이러한 잘못된 선례를 밟지 않고 이제 그 공습에서 잘 마무리를 지는다면
08:08이거는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에게 정말로 중요한 정치적 성과가 될 수 있을
08:13것이고요.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와 더불어서 이제
08:16트럼프 행정부가 에너지 지배력을 갖기 위해서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하고
08:21있습니다. 미국이 3대 산유국 중에 제1 산유국이잖아요.
08:24그리고 베네수엘라의 중지 인력을 가져오면서 상당히 폭넓은 에너지 행보를
08:28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이란까지 손에 넣는다면 그렇다면 에너지, 광물 원자재가 중요해지는
08:35인공지능 시대에 미국의 영향력은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본다면
08:40굉장히 위험한 작전이지만 정치나 전략적으로 봤을 때 상당히 성공한다면
08:46의미 있는 작전이 미국에게는 되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08:50예, 일각에서는 베네수엘에서 생산되는 원유라든지 이란에서 생산되는
08:55이런 원유가 중국으로 건너갈 수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차단하기 위해서
09:00이란을 또는 베네수엘의 정권을 교체하려고 했다라는 해석을 하기도 하는데
09:06그 정확한 내용은 트럼프 대통령만이 알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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