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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월 전


정청래 "표결 방해 확인 땐 국민의힘 운명 어떻게 될까"
정청래 "통진당 해산 볼 때 국민의힘 해산도 못할 이유 없어"
정청래 "내란 특검, '추경호 의혹' 철저하게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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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 내란 특검에서는요. 이 계엄 당시에 적극 또는 간접적으로 가담을 한 국무위원들을 집중적으로 수사를 하고 있죠. 내란 특검은 계엄 해제한 표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서도 수사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19그동안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서 여야 의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계속 이어왔었죠.
00:24비상계엄과 관련되어 있는 법적 또 정치적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에 국회의장으로서 최선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0:3712월 3일 23시 12분에 추경호 전 원내대표하고 한덕수 전 총리 통화를 한 7분 이상 했던 것이 나왔습니다.
00:45그날 본회의장으로 부르시기도 하고 중앙당 당사 3층으로 부르시기도 하고 그래서 좀 혼선이 있었던 것 같고
00:55국민의힘 의원들이 그때 본회의장 바로 옆에 있는 원내대표실에 10명 이상의 의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1:03그럼에도 불구하고 표결화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뭔가 표결을 방해하려는 행위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01:09바로 이 내용과 관련해서 어제 내란 특검이 국회 사무처에 대해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01:20그런데 중요한 건 이 압수수색 영장에 명시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01:26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추경호 의원이 피의자로 적시되어 있었다는 겁니다.
01:33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소환 조사도 임박한 것으로 예측할 수가 있습니다.
01:39그리고 앞서 한덕수 전 총리에 대한 구속영장도 코앞까지 지금 다가온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뜨네요.
01:47민주당은 계엄 해제한 표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서 철저한 수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01:52특검 수사 결과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표결 방해가 확인된다면 추경호 의원과 국민의힘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02:04아마도 추경호 의원은 내란 주요 임무 종사자가 될 것이고
02:08국민의힘은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과 내란 주요 임무 종사자 피의자를 동시에 보유한 정당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02:16통합진보당 해산 사례를 볼 때 국민의힘을 해산시키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02:24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벌써부터 들으신 것처럼 정당 해산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02:31그런데 정청래 대표의 최근 행보나 발언을 참고해봤을 때 이게 단순 언포에만 그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02:42계엄 해제한 표결 방해 의혹 수사.
02:46이게 수사가 어디까지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이 수사 결과에 따라서 파장이 어마어마할 것 같습니다.
02:53정당 해산을 그냥 말로만 하는 것 같지가 않아요.
02:56정청래 대표는 본심인 것 같습니다.
02:59그거는 당연한 것인데 다만 이것을 성립할 수 있는 것인지는 좀 까다로울 것 같아요.
03:03왜냐하면 한 네 가지 정도가 있어야 되는데
03:06첫째는 추경호 당시 원내대표가 비상겸에 대해서 사전에 이미 인지하고 논의했었어야 됩니다.
03:13두 번째는 지금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내란 혐의와 관련해서 대부분이 사실로 인정이 돼야 될 것입니다.
03:20그리고 세 번째는 추경호 원내대표가 정말로 표결을 방해하기 위해서 사전에 어떤 작전을 세운다든지 계획을 한다든지 그런 정황이 있어야 됩니다.
03:28그리고 네 번째로 실제로 표결이 방해가 됐었어야 됩니다.
03:32이 네 가지가 전부 성립이 돼야 되는데요.
03:35사실은 추경호 원내대표의 입장은 아주 일관됩니다.
03:38첫째 뭐냐 하면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본인이 먼저 오히려 당사에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로 들어갈 수 있도록 출입을 허가해달라 열어달라 이렇게 요청을 했다는 겁니다.
03:49두 번째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통화를 한 이후에 오히려 의총 장소를 국회로 바꿨다는 겁니다.
03:55그러니까 추경호 원내대표가 정말로 표결을 방해하고 이로써 내란이 성립되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면
04:01어떻게든 국회의원들이 국회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았어야 되겠죠.
04:06그런데 그것이 아니라 오히려 점점 순차적으로 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줬기 때문에 성립이 어려울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04:12알겠습니다.
04:13여러 가지 혐의에 대해서 동시다발적인 수사를 벌였던 김건희 특검이 가장 먼저 속도를 냈다면
04:21이제는 두 번째로 내란 특검이 구체적인 정황들을 속속 밝혀내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04:30이런 상황에서 신평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를 접견하면서 나눴던 대화 일부가 공개됐었죠.
04:38어제 저희가 소개해드리기도 했었습니다.
04:40특히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언급한 부분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04:46김 여사가 하신 정확한 워딩은
04:51지가 배신을 하지 않았으면 무엇이든 지가 다 차지할 수 있지 않겠나
04:57그런 식으로 말씀을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05:01김 여사나 저는 그런 면에서 이혜의 공유를 하고 있는데
05:04비대위원장 시절부터 어떻든 윤석열 체제를 뒤엎고
05:08자기가 실권을 차지하겠다는 그런 쿠데타를 계획했으니까
05:13그 모든 것이 한동훈 개인에게서 연주한 것이죠.
05:18김건희 여사 측에서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라고 추가로 입장을 어제 밝혔습니다.
05:26어제 저희가 뉴스엘라이브 말미에 속보로 전해드렸던 내용이기도 한데요.
05:31그러면서 여론 조작 또는 언론 플레이가 되고 있다면서 비판을 했습니다.
05:35일단 김 여사 측에서는 심평 변호사와 만났던 건 맞는데
05:40했던 말들이 왜곡돼서 전달됐다라는 뜻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05:46그런데 이에 대해서 또 심평 변호사가 무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05:50일단 말을 아끼고 있는 건데요.
05:52심평 변호사의 이 노코멘트에 담긴 뜻은 또 뭐고
05:56이 발언이나 내용이 글쎄요.
06:00어떻게 전달이 되느냐에 대해서 약간 양측의 입장 차이가 있었던 것 같아요.
06:05지금 약간의 진실 공방처럼 이렇게 비추어지는데
06:08사실 이 진실 공방이 어느 쪽의 얘기가 맞는 것이냐.
06:13또 저기 김건희 씨의 말이 맞는 것이냐.
06:15아니면 심평 변호사의 말이 맞는 것이냐.
06:18알 길은 없습니다.
06:19진실은 하나지만 양쪽에서 서로가 부정하고 있는 상황이고
06:22또 심평 변호사가 지금 대답을 안 하고 노코멘트를 가겠다.
06:26그리고 자존심이 상한다라는 얘기는 본인이 들은 얘기를 정확하게 했을 뿐이다라는 것을 항변하고 있는 것이다.
06:33이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06:34그런데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좀 생각을 해보니까
06:3750여 분 동안 접견을 했습니다.
06:39그런데 그 50여 분 동안 그러면 이게 심평 변호사가 던지는 미끼를
06:46그냥 김건희 씨가 덥섭덥섭 다 물었다는 얘기인가요?
06:49저는 그렇게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김건희 씨가 또 그리고 본인이 했던 여러 가지의 얘기들 중에
06:55일부 선택적으로 부정한 것도 있고 또 부정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07:00그럼 어떤 것은 진실이고 어떤 것은 과장이 섞여 있거나 왜곡되어 있다라고 얘기한다는 것인데
07:05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듣고 있는 국민들께서 납득이 솔직히 안 간다.
07:10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7:11알겠습니다.
07:13특검 수사 내용 라이브 플러스에서 짚어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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