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코스피가 이렇게 사상 처음으로 6천선을 돌파했지만, 이 상승세가 반도체 종목에 집중된 점은 한계로 지적됩니다.
00:08시장은 7천도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는 분위기인데요.
00:12대회 상황에 따라 급락 우려도 존재한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00:16오동건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00:21코스피 6천선 돌파를 주도한 것은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였습니다.
00:27SK하이닉스는 100만 원으로 넘어 101만 닉스를 기록했고, 삼성전자도 이틀 연속 20만 원대로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00:36증권과에서는 일단 반도체 업황이 워낙 좋아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전망입니다.
00:41특히 국내외 증권사들은 코스피 예상 상단을 7천에서 8천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00:47노무라 금융투자는 코스피 목표치를 8천으로, 시티그룹도 7천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01:07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이어지며 반도체 기업의 이익 증가와 풍부한 유동성이 상승세를 뒷받침할 것이란 분석입니다.
01:14하지만 코스피 시가총액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 두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3분의 1을 넘어서는 등 쏠림 현상은 부담 요인으로 지적됩니다.
01:2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빼면요, 코스피 지수가 여전히 4천선에 불과합니다.
01:30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급락을 경고하는 목소리도 존재합니다.
01:34이란과 미국 간의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 증권사들의 전망만 믿고 무턱대고 투자하는 것은 주의를 기울여야 된다.
01:44왜냐하면 증권사의 전망은 지금 거의 실시간으로 바뀝니다. 실패하거든요.
01:49단기간 급등한 만큼 조정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01:52특히 반도체 비중이 큰 국내 증시는 대외 여건 변화로 반도체 업황이 흔들릴 경우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습니다.
02:00여기에 개인 투자자들이 레버리지 상품에 몰리면서 투자 위험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02:05전문가들의 코스피 향방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반도체 중심의 상승 흐름이 강했던 만큼 다른 업종으로 상승세가 확산될 수 있을지가 주요
02:15변수로 꼽힙니다.
02:16YTN 오동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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