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합의를 압박하면서 미국 동부시간 기준 7일 오후 8시로 설정한 시한을 더는 미루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00:11했습니다.
00:11만 하루 정도 후면 양측이 새로 등장한 45일 휴전안을 토대로 전격 돌파구를 마련하며 대대적 확전에 제동을 걸지 아니면 트럼프 대통령이
00:23예고한 대로 이란 핵심 인프라에 대한 집중 타격이 시작돼 전 세계를 또 다른 차원의 불확실성으로 던져넣을지 판가름 납니다.
00:32여러 차례 말을 바꿔온 트럼프 대통령이 시한을 번복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개전 6주차의 이란 전쟁이 결정적 국면에 다다르고 있다는
00:42평가입니다.
00:43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6일 거듭해서 확언한 협상 시한은 7일 오후 8시입니다.
00:49이날 오전 백악관 부활절 관련 행사 때 이것이 최종 시한이냐는 기자들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00:57그는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계획이 있다.
01:01이란의 모든 교량이 내일 밤 12시까지 파괴되고 이란의 모든 발전소가 폭파돼 다시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이라며 우리가 원한다면 밤
01:1112시까지 완전히 무너진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01:14제시된 시한까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곧바로 이란 핵심 인프라에 대한 타격에 나설 것이며
01:20인프라 공격 개시 4시간 안에 이란에 괴멸적 피해를 주겠다는 메시지로 압박 강도를 한층 더 높인 것입니다.
01:28하룻밤이면 이란을 없애버릴 수 있다면서 모든 발전소 모든 교량이라는 식으로
01:34국가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킬 규모의 타격이 될 것이라는 경고도 잊지 않았습니다.
01:40민간이 이용하는 발전소와 교량을 치면 전쟁 범죄 논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느냐는 질문에도 전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01:51민간시설에 대한 타격을 실행할 경우 국제법 위반 논란이 불보듯 뻔한데도 개의치 않겠다며 돌파 의지를 부각한 것입니다.
01:597일 오후 8시라는 시안도 갑자기 하루 늦춘 것이고
02:04그 전에도 시한 연장이 있었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막판에 또 말을 바꿀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02:10표면적으로는 더 이상 퇴로를 열어두지 않고 이란을 압박하겠다는 결심을 내비쳤습니다.
02:17초미의 관심은 중재국들이 마련한 45일 휴전안을 토대로
02:20최고조에 이른 긴장을 일정 부분이라도 완화할 돌파구가 마련되느냐입니다.
02:26트럼프 대통령은 45일 휴전안에 대해 충분치 않지만 중요한 진전이라고 했습니다.
02:32휴전안에는 호르무즈 해업 재개방이 조건으로 붙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02:37트럼프 대통령이 핵심 인프라 타격 단행에서 물러설 수 있으려면
02:41호르무즈 해업의 봉쇄를 어떤 식으로든 완화하는 합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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