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전쟁으로 기름값이 가파르게 오르며, 오늘 서울 지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천 원을 넘었습니다.
00:07서울 휘발유 가격이 2천 원을 돌파한 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이던 지난 2022년 7월 이후로 3년 8개월 만의 일인데요.
00:17정부는 꾸준한 상승을 예상하고 있어 앞으로 더 오를 전망입니다.
00:21주유소에 나가 있는 수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연우 기자.
00:25서울 만남의 광장에 있는 주유소입니다.
00:28서울 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이 어제보다 크게 오른 거죠?
00:34오늘 정원을 기준으로 보면 서울 지역 주유소에서 파는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천 1.54원까지 치솟았습니다.
00:42어제보다 11원이 한 번에 오른 셈입니다.
00:45서울 지역 평균 휘발유 값이 이렇게 2천 원을 넘긴 것은 2022년 7월 이후로 3년 8개월 만의 일입니다.
00:52당시에도 전쟁이 원인이었는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치솟은 시기였습니다.
00:58서울 지역 평균 가격 역시 오늘 정오 기준으로 13원이나 껑충 뛰어서 1,981원을 기록했는데요.
01:05전국 평균을 봐도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둘 다 어제보다 8원씩 올라 1,966원, 1,958원이 됐습니다.
01:15휘발유 값 2천 원 시대에 돌입을 했는데요.
01:17서울 지역 운전자들 반응은 어떻습니까?
01:22일단 이곳은 알뜰 주유소이기 때문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곳이라서 미리 주유를 해두려는 차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01:29서울 평균 리터당 휘발유 가격이 다만 2천 원을 넘긴다는 소식에 운전자들은 차를 몰고 나오기 두렵다는 반응들도 보였습니다.
01:40한 1,800원까지는 어떻게 차를 타고 다니겠는데 쭉 2천 원이 넘으니까 지하철 타고 다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01:53실제로 이미 서울 시내에는 휘발유 가격이 2천 원을 넘긴 주유소가 곳곳에 있는 상태입니다.
01:58서울 평균 휘발유 값이 이렇게 2천 원을 돌파한 건 정부가 정유사의 기름 공급 가격을 통제하는 석유 제품 최고 가격 2차
02:06고시를 시행한 지 12일 만에 이르기도 한데요.
02:09정부는 이번 달 대체원이 5천만 배럴을 확보했고 다음 달도 계약 기준으로 6천만 배럴을 확보했다면서도 휘발유 가격 상승은 앞으로도 꾸준할 것이라고
02:19보고 있습니다.
02:34결국 이런 상황에 모레 고시할 예정인 3차 석유 제품 최고 가격의 인상폭이 어느 정도일지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02:43지금까지 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YTN 정윤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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