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전쟁이 계속되면서 우리 수출기업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00:04특히 수출항에서는 중동으로 가는 컨테이너를 찾아보기 힘들어졌다고 하는데요.
00:09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1차상은 기자.
00:15네, 부산항 신항에 나와 있습니다.
00:17네, 중동으로 가는 수출 화물 얼마나 줄었습니까?
00:23네, 제 뒤로 보이는 부산항 신항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출기지입니다.
00:27보시는 것처럼 수없이 많은 컨테이너가 수출용 선박에 실리고 있는데요.
00:33중동 국가로 가는 화물만큼은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 됐습니다.
00:37부산항 신항 배우단지에 있는 물류창고를 찾아가서 화물들의 행선지를 확인해봤습니다.
00:43미국과 중국, 일본과 베트남 등 다양한 나라로 가는 수출 화물이 선적을 앞두고 있었는데요.
00:49중동 국가로 가는 화물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00:52목적지가 중동 국가인 바레인으로 표시가 된 화물이 일부 있긴 했지만
00:56화물을 내리기로 한 두바이 향으로 가는 백길이 막히면서
01:00선적하지 못한 상태로 보관 중이었습니다.
01:03수출 화물 운송을 담당하는 물류회사 측의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01:09이미 실었는데 갑자기 운항이 취소가 된다든지 도착이 급포트로 도착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고
01:16또 운임도 기존에 발생하던 가격 대비해서 두세 배씩 또 화주분이 추가 부담을 지는 그런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01:28전쟁이 발발하기 전에는 이 물류회사에서 일주일에 컨테이너 10개 분량의 화물을 중동행 배에 실었지만
01:34지금은 화주들의 운송 요청이 끊기다시피 한 상태입니다.
01:38상황이 급한 기업들은 막혀버린 호르모주 해업 대신에 다른 길을 찾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1:44호르모주 해업 바깥에 있는 5만의 항구에 화물을 내리고
01:48목적지까지는 육상으로 운송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01:52육가 상승에 따른 해상 물류비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고
01:55육상 운송이라는 변수까지 더해져 우리 수출 기업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02:01회사 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버틸 수 있는 기간이 짧을 수밖에 없는데
02:05전쟁이 길어지면서 기업 경쟁력이 약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02:10지금까지 부산항 신항에서 YTN 차상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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