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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피플]숟가락 논란 의식?…여권, 돌연 ‘한동훈 칭찬’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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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김민석 "한동훈 만나면 '잘하셨다' 말씀드릴 것"
정성호 "한동훈, 소신 있단 평가 받을 결단"
李정부 성과라더니… "한동훈 잘했다"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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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첫 번째 주인공 누굴까요? 한동훈 전 대표입니다.
00:08
이른바 숟가락 얹기 논란. 한동훈 전 대표가 이렇게 지적했습니다.
00:30
한동훈 전 대표가 법무부 장관 시절에 론스타에 대해서 소송을 해야 한다고 말하자 그때 당시 민주당의 많은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한동훈 전 대표 법무부 장관을 비난했던 일을 상기시했습니다.
01:00
그때 그렇게 반대해놓고 한 일도 없으면서 이재명 정부의 쾌고라고 말하는 것이 황당하다라고 지적한 겁니다.
01:07
그러자 이른바 숟가락 얹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러자 돌연 한동훈 전 대표를 칭찬하는 발언들도 나옵니다.
01:19
지난 18일 김민속 총리가 나서서 이재명 정부의 쾌고다라고 자화자찬을 했죠.
01:25
그러자 한동훈 전 대표가 숟가락 얹지 마라. 뭘 했냐. 그때 반대만 했지라고 얘기했어요.
01:31
그러자 어제 늦게 김민속 총리가 한동훈에게 잘하셨다 얘기할 것이다 라고 얘기했고요.
01:37
정성호 장관 한동훈 소신 결정에 승소했다라고 뒤늦게 한동훈 전 대표 잘했다를 SNS에서 하나 둘씩 의견을 올리고 있는 겁니다.
01:47
숟가락 얹기 논란을 의식한 건 아니냐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01:51
왜냐하면 그때 당시 3년 전에는 이렇게 반대했었습니다.
01:58
현재 대통령실 경제안보비서관을 맡고 있는 송기호 비서관이 그때 당시에 론스타 승산이 있다는 한동훈
02:05
야 이거 확률 0%다. 그 0%를 지금 이긴 거거든요.
02:10
그리고 당시 민주당 의원 이길 수 있다는 희망 고문으로 국민 호도하면 대혁죄인 될 것이다 라며
02:16
항소하지 말라 라고 반대를 했었습니다.
02:20
자 숟가락 얹기
02:28
갑자기 지금 김민속 총리도 법무부 장관도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을 칭찬하는데
02:36
준우 의원님 좀 어색합니다 칭찬하니까 갑자기
02:38
사실은 민주당이 좀 뇌로남불이나 저런 것들이 좀 심한 것이요.
02:46
주식 시장이 오르면 이재명 정부 덕
02:50
부동산 시장이 오르면 전 정부 탓을 합니다.
02:55
사실 말이 됩니까?
02:56
이게 시기라는 게 경제 상황이라는 것들이 다 과거부터 해서 종합된 상황이 지금 폐출되는 것이거든요.
03:02
그러니까 지나치게 생색내기와 쇼하는 데 집중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03:08
저는 저 사태를 보면서
03:10
정부나 국회의원이 해야 될 제일 책무가 뭐냐.
03:15
국익을 수호하는 거예요.
03:17
국익 보호 의무.
03:19
국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하는 의무입니다.
03:22
그러니까 저 론스타 사건에 있어서도
03:24
끝까지 대한민국 정부가 싸워서
03:26
4천억이라는 국민 혈세를 아낀 거잖아요.
03:29
이번 대장동 항소포기랑 딱 대비되는 것이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3:35
대장동 항소포기도 1심에서 어떤 결과가 나왔던지 간에
03:38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의 국익을 생각하는 입장이라면
03:43
당연히 항소를 제기해서 끝까지 국고로 대장동 1당들이 가져간 범죄 수익을 환수하려는 노력을 했어야 됩니다.
03:52
이건 예단을 가지면 안 되는 거거든요.
03:54
저기서 지금 경제안보비서관으로 들어간 송기호 변호사 같은 경우에도
03:59
당시에도 국가에 대해서 안 되라고 비는 것도 아니고
04:04
이게 확률이 0%다 이런 식으로 극단적으로 얘기했거든요.
04:09
그런데 대장동 1당들에 대한 항소포기야말로
04:13
이기 확률이 훨씬 더 높은 그런 사건입니다.
04:16
그런데 싸워보지도 않고 완전히 백기를 들은 상황이기 때문에
04:21
과연 국민과 국익을 위한 거냐 아니면 대장동 1당을 위한 것이냐
04:24
이게 딱 대비가 되는 것이고요.
04:26
이번 론스타 사건을 계기로 해서
04:29
사실은 국익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에는 여야가 따로 없지 않습니까?
04:34
이 부분에 대해서 무조건 반대만 하고 상대를 깎아내리기만 한다면
04:40
저는 운당치 않다고 생각하고요.
04:44
실질적으로는 대장동 항소포기가 얼마나 국익을 직접 포기한 것을
04:49
잘 보여준 장면이었다 이렇게 평가합니다.
04:52
박정원님, 총리께서 좋은 소식, 국민들에게 좋은 소식이잖아요.
04:56
총리께서 발표하신 것도 좋은데 그것까지 좋은데 이재명 정부의 쾌거다라고 소위
05:02
숟가락을 얹기보다는 그동안 고생하신
05:06
법무부의 공무원들 수고 많으셨다.
05:09
이건 뭐 여야를 떠나서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에게 잘 된 일이다.
05:12
그리고 나서 뭐 그때 결정했던 한동훈 언급하기 싫으면
05:17
당시 결정했던 결정자의 판단도 잘한 판단 같다.
05:22
이렇게 하셨으면 어땠을까.
05:23
이런 얘기가 정치권 안팎에서 나오는데
05:25
덜컥 이재명 정부의 쾌거다라고 해버려서
05:28
지금 숟가락 논란이 일거든요.
05:30
어떻게 보십니까?
05:30
일단 정치인 출신 아니겠어요.
05:34
그래서 저희도 그전에 지방정부가 했던
05:39
또 그전 국회의원이 했던 간에 공과는 이어받는 겁니다.
05:44
그래서 이 정부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결국은 성공했고 잘했다 이렇게 한 거고
05:49
그 이후에도 그리고 또 생각해보니까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05:54
그때 법무부을 만들어서 잘했어요.
05:58
어려운 상황에서 저렇게 쭉 가면서.
05:59
그러니까 그때는 또 정부 측 입장에서
06:02
잘했다 이렇게 정성우 의원까지 법무부 장관까지 얘기하지 않겠습니까?
06:06
그거는 뭐 정부 관료로서의 올바른 태도라 보는 거고요.
06:11
저도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이 잘했습니다.
06:15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저렇게 성과 자랑하고 그러면 안 돼요.
06:19
누군가 이렇게 좀 얘기해주면 더 좋았을 텐데.
06:22
그래서 물론 이제 자기 공헌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06:25
그걸 나타낼 필요가 있었겠지만
06:27
결국은 만인이 결과에 대해서는 공과를 잘 압니다.
06:33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잘했다.
06:34
그리고 국부를 뺏길 뻔했는데 그거에 대해서도 방어를 잘한 것이지만
06:39
아까 일부 양경숙 의원이나 한기호 그때는 원예위원장이었을 거예요.
06:44
이런 분들이 주장하는 것들이 너무 민주당이 다 반대한 것처럼 생각하시면 안 되고요.
06:50
대신 그때 야당 아니겠어요.
06:52
야당은 여러 가지 상황을 보고서는 안 되는 것들에 대한 것도 얘기해줘야지
06:56
견제가 되고 더 한 번 더 신중하게 결정하게 되고 이러는 거니까 그 역할을 했다고 저는 보는 겁니다.
07:02
방송에서 우리 박정우 의원께서 제일 먼저 한동훈 법무장관 그때 잘하셨다라고 또 돌축구쇼를 통해 칭찬을 했군요.
07:09
그런데 야당의 반응도 흥미롭습니다.
07:15
함께 보시죠.
07:19
한동훈 지우기 논란 야당에서는.
07:22
여당에서는 숟가락 걷기 논란이었잖아요.
07:24
김구식 교수님.
07:24
송원석 원내대표는 한동훈 언급 없고 김민수 최고위원은 자신의 영웅 서사로 만들려는 한가로운 사람이 있다라며
07:32
오히려 저격하게 됐는데 지금 오히려 여당은 뭐 뒤늦었지만 여기저기 칭찬이 나오는데
07:38
오히려 친정에서는 저격이 나와서 무시 내지 저격이라 논란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07:44
김민수 총리와 정성호 법무장관은 뒤늦게 한동훈 전 법무장관을 칭찬을 했습니다.
07:50
그런데 공교롭게 한동훈 전 법무장관의 친정이라고 할 수 있는 국민의힘에서는 누군가는 볼드모트라고 그러더라고요.
07:58
이름을 부를 수 없는 사람이라고.
08:01
이름을 못 불러서?
08:02
해리포터의 볼드모트.
08:04
맞습니다.
08:04
그러니까 잘한 건데 잘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말은 이름을 안 부르는.
08:08
볼드모트는 이름 부르면 볼드모트 나올까 봐 안 부르는 건데.
08:11
그러니까 그렇죠.
08:12
그럼 한동훈 이름 부르면 한동훈이 나올까 봐 안 부르는 거니까.
08:14
모르겠습니다.
08:14
그래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송원석 원내대표도 그렇고 지금 김민수 전체국은 이름을 안 부르는 정도가 아니라
08:21
사실은 거의 또 한동훈 대표를 또 비난하는 쪽으로 나가는데
08:25
저는 아까 우리 주진우원 이야기하셨지만 칭찬에는 인색할 필요가 없어요.
08:30
잘한 걸 잘했다고 하는 게 그게 뭐 어렵습니까?
08:33
저는 그런 게 아까 김민수 총리도 그렇고 저걸 할 걸 처음부터 저렇게 했으면 김민수 총리가 오히려 점수를 땄을 거예요.
08:40
그런데 처음 어땠습니까? 총리가 법무장관 대동하고 옆에 국제법무국장까지 데리고 와서 우리 정부가 성과라고 이야기를 해버리니
08:49
또는 전 법무장관 화가 안 나겠어요? 그러니까 숟가락 얻지 말라고 한 거예요.
08:54
그러니까 저는 칭찬에 인색할 필요가 없고 칭찬하면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08:59
제발 우리 당도 송원석 원내대표면 우리 당의 어른입니다.
09:04
그러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무슨 개인적인 감정은 차체하고
09:09
이걸 민주당이 이재명 정부 들어온 다음에 결과는 나왔지만 사실 했던 건 윤석열 정부한테 했던 것인데
09:17
이게 얼마나 당당하고 훌륭한 성과냐라고 이야기를 하면 되는 건데
09:21
하면서도 볼드모트처럼 이야기를 안 하는 건 속이 좁아 보이잖아요.
09:25
그리고 김민수 최고는 저렇게 또 이거에 대해서 한 발짝 더 나가서 한동훈 대표를 개인적으로 비난하는 행위는 저는 옳지 않다고 보고
09:36
우리 정부도 그렇고 우리 당도 그렇고 남이 잘한 건 칭찬하는 게 좋습니다.
09:42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관세 협상하면서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합의했다.
09:47
이건 잘한 거잖아요. 특히 우리 보수 정당에서 칭찬할 일입니다.
09:50
그 정도 칭찬해져도 마땅한 거거든요.
09:53
칭찬이 고래도 춤추게 한다. 칭찬이 여야로 춤추게 한다.
09:57
이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09:58
양 변호사님.
09:59
저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그러니까 전 법무부 장관이나 전 대표 저런 분이 조금 아쉬운 게
10:04
사실 저는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 똑똑하고 능력 있다는 거 모르는 사람 어디 있습니까?
10:09
저는 법무부 장관일 때는 굉장히 성과가 많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10:13
그런데 굳이 저런 사실 대한민국 국익을 지킨 정말 쾌건데
10:17
저런 자리에서 굳이 이게 내가 했다, 내가 잘해서 그런 거다, 안 되는 사람들은 조용히 해.
10:23
이런 식의 전 일종의 약간 공치사까지는 아니지만 스스로를 너무 이렇게 자화자찬하는 모습이라고 보이거든요.
10:29
사실 저는 당연히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본인의 결단으로 이의신청을 해서 이런 결과를 나온 거는 저는 굉장히 칭찬할 만한 일입니다.
10:39
하지만 여기에는 숨은 분들이 있죠.
10:40
정말 한창은 전 국제국 법무부 과장이라든가 아니면 이 사건을 대리를 했던 김가부 변호사 같은 그런 분들이
10:47
오랫동안 이 10년 넘게 이거를 5년 넘게 실제 실무자로서 쭉 끌고 온 사실 그런 분들을 먼저 한동훈 전 대표께서 먼저 언급하라고 칭찬을 해주셨으면
10:57
지금보다 훨씬 본인이 빛이 나지 않았을까라는 해서 매우 아쉽습니다. 저는 자화자찬의 모습이 말이죠.
11:03
김근식 실장님이 고려도 칭찬을 춤추게 한다 이런 말씀하셨는데 그래서 칭찬을 아끼지 말라 이런 말씀하셨는데 다른 속담으로 딱 이 상황을 좀 비교하면요.
11:12
좋습니다.
11:15
때리는 옛날 속담이 있습니다.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아마 민주당하고의 지금 국민의힘 관계에서의 한동훈 대표가 느끼는 그런 심정일 겁니다.
11:27
참 묘한 참 묘한 속담을 들고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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