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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분 전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연일 '현직' 겨눠
이정현 "현역도 기준 미달 시 교체"
국민의힘 지방선거 '판갈이 공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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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6.3 지방선거가 딱 100일 남았습니다.
00:05선거의 본령은 본선이 아니라 예선 그러니까 공천과 경선이라는 정치권의 속설이 있는데요.
00:12이번에 국민의힘의 공관위원장을 맡은 이정현 위원장이 최근에 연일 현역 단체장들을 겨눈 듯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00:22현직 도지사들 가운데는 당 지지율보다 경쟁력이 낮은데도 아무 고민 없이 다시 나오려고 합니다.
00:34이번 공천은 누군가의 욕심을 채우는 공천이 아닙니다.
00:39다시 새롭게 시작하기 위한 판가리가 되어야 됩니다.
00:43저도 위험하죠. 그래서 이렇게 절규하는 거 아닙니까?
00:45이번 지방선거는 TK지역 외에는 거의 가능성이 희박할 겁니다.
00:54경선 피하겠다는 생각 한 적 없고요.
00:57누가 나오더라도 당당하게 임해서 본선 경쟁력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경선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01:06이번에는 국민의힘 취재하는 손희네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01:10아까 이장현, 오세훈 두 사람 얘기를 좀 들어봤는데
01:13저도 정치 뉴스 짧지 않게 다뤄보고 짚어보고 진행했지만
01:20지금 보면 공천관리위원장 입에서 수술대, 판가리, 저 세 번째 얘기는 망신당하게 될 것이다.
01:29이렇게 센 단어들이 나오는 건 처음 봤거든요.
01:33어떻게 저희가 해석할 수 있을까요?
01:35이장현 위원장 보시는 것처럼 임명 직후부터 작심하고 지금 현역 단체장들한테
01:41그야말로 경고장 날리고 있는데요.
01:44말씀하신 것처럼 판가리 돼야 된다.
01:47마지막 수술대다.
01:48그러더니 오늘은 현역 단체장도 영량미달 때는 개망신당하게 될 것이라고까지 했습니다.
01:54신문 인터뷰에서 저렇게 얘기를 했더라고요.
01:57경선 흥행위에서는 긴장감 불어넣는 측면도 있겠지만요.
02:02일각에서는 지도부와 불편한 관계에 있는 일부 단체장들을 견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02:10다만 현실적으로는 현역 광역단체장과 겨를만한 후보분 자체가 마땅치 않기 때문에
02:16현역 시장이나 군수, 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정도가 그 대상 아니겠냐 이런 말도 나옵니다.
02:25기초단체장들을 대상으로는 메시지일 수 있다. 광역단체장보다는.
02:28그런데 이런 건 있을 거예요.
02:29아까 오세훈 시장의 얼굴도 봤지만 오 시장은 이장현 공관위원장에게 직접적으로 불쾌감을 내비치기보다는
02:35장도역 체제에 대한 불만이 가득한 것 같고
02:38대신 공천관리위원장이 저 정도 메시지를 내면
02:41누군가는 나서 서울시장 좀 해물만한 거 아니야?
02:44용기를 갖거나 혹은 출사표를 던진 인물들이 있긴 있는 거예요?
02:47네, 서울시장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죠.
02:52일단 압도적인 1위는 현역 오세훈 시장이 굳건히 지키고 있고요.
02:57후보군으로는 당권파들이 눈에 띕니다.
03:01가장 먼저 초선 신동욱 의원인데요.
03:04특히 신 의원 오늘 라디오에서 의미심장한 말 했거든요.
03:08당이 어렵고 국가가 어렵다면 서울시장 출마를 고민해야 하는데
03:12저도 그 안에 포함돼 있다고요.
03:16그동안에는 서울시장 출마에 대해서 원론적인 말만 하거나 선을 그어왔었는데요.
03:22처음으로 전향적 말을 한 거거든요.
03:24저 정도면 나간다고 봐야 될 수도 있겠어요.
03:27일단 말씀하십시오.
03:28그렇게 해석도 가능하죠.
03:29신 의원은 장동혁 지도부 수석 최고위원으로 확실한 당권파인데요.
03:33그동안 계엄사과나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이런 주요 국면마다 장동혁 대표의 든든한 우군이 되어줬습니다.
03:43다음으로 5선 나경원 의원도 장동혁 지도부에서 지방선거기획단장 맡으면서요.
03:49이번 선거 틀을 짜는 등 장대표와 호흡 맞췄는데요.
03:53서울시장 출마 마찬가지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03:58장대표 입장에서는요.
04:00드러내놓고 말은 못하지만 속으로는 말씀드린 신동욱 나경원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 견제하는 역할 하길 바랄 수 있겠죠.
04:10다음으로는 당 혁신위원장 맡았던 윤희숙 전 의원도 일찌감치 출마 의사를 밝혔었는데요.
04:16다만 윤 전 의원 같은 경우에는요. 혁신위원장 시절에 장대표를 콕 집어서 사퇴 요구를 하면서 각을 세운 바 있습니다.
04:25신동욱 나경원 의원과는 조금 결을 달리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04:29가장 최근 여론조선 한 번 오세훈, 나경원, 안철수, 신동욱 이 순으로 뒷부분은 오차범위 내겠습니다만
04:36저 얘기를 한 번 여론조선 살펴봤는데
04:39그런데 아까 판가리, 이정현 공관위원장의 여러 표현이 꽤 세기 때문에
04:47그러면 제가 제일 궁금한 건 판가리도 하고 하겠다.
04:51그런데 아까 신동욱 의원 같은 경우도 한 번 도전장 될 수도 있다.
04:54그럼 현역인 오세훈 시장은 감점 주고
04:57친인으로 처음 도전한 사람은 플러스 점수 이런 것도 어느 정도 룰이 세팅이 돼가는 과정인가요?
05:03네, 이정현 위원장 저희 채널A 인터뷰에서 현역단체장 지옥 훈련 시킬 것이라고 했었죠.
05:10그 구체적 내용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요.
05:13모든 선출직에 청년 후보들과 계급장 떼고 맞짱 토론 시키겠다는 건데요.
05:20이 비정개혁서를 제대로 못 만들면 페널티는 물론이고 공천, 원천 배제까지 시키겠다고 했습니다.
05:28제가 오늘 방송 들어오기 조금 전에 이 위원장에게 얘기 들어보니까요.
05:32이정현 위원장과 통화를 좀 했나요?
05:34네, 맞짱 토론의 경우에 청년들 먼저 경쟁시키고
05:37여기서 청년들 인지도 높이면 나중에 현역들과 붙게 하는 식으로 공정한 판을 짜겠다고 하더라고요.
05:45장 대표 같은 경우에는 오늘도 공천 기준으로 당성 강조했거든요.
05:50당에 대한 기여도와 충성도 보겠다는 건데요.
05:54원론적 말 같지만 자연스럽게 그동안의 당내 비판을 내세웠던 친한계는 정리수순 아니겠냐는 말이 나옵니다.
06:02그러니까 당성이 있으면 공천에 가점 주겠다 이런 취지다.
06:05맞습니다.
06:06현재 국민의힘 지방선거 경선 규칙 보면요.
06:09당심 50대 민심 50인데요.
06:12이건 경선 결선의 경우고 예선에서는 이 비율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06:18이 지역이나 기초단체장이냐 광역단체장이냐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를 둘 것으로 보입니다.
06:24지금 룰은 이해가 됐는데 뭔가 장도영 대표랑 이정현 위원장이 얘기하는 거 보니까
06:29공천 과정이 어떨지는 대략 짐작은 돼요.
06:33그런데 이제 장도영 대표가 그동안의 자기 지방선거의 성패를 얘기할 때
06:38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얘기를 했는데 부산시장이요.
06:42부산시장도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아서
06:43박형준 시장이 현역 프리미엄보다는
06:47일단 다른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내부 인사들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06:52서울시장과는 좀 부조가 비슷하더라고요.
06:54맞습니다. 부산시장 선거.
06:56서울 다음으로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06:59장동혁 대표도 반드시 이겨하는 지역으로 서울하고 부산 꼽았거든요.
07:04원래 박형준 시장 독주체제였는데
07:07주진우, 박수영, 그리고 조경태 의원 등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07:12특히 주진우 의원 같은 경우에는 당 법률자문위원장 맡으면서
07:16대여 공격수 최전선에서 활약했었죠.
07:20지난 전당대회에서는 당대표 후보로 출마해서 장동혁 대표하고 경쟁하기도 했습니다.
07:25다음으로 보시면 당내 최다선인 조경태 의원, 그리고 정책통인 재선 박수영 의원.
07:32마지막으로 지금 당 수석대변인으로 장대표 2부로 활동하고 있는 박성훈 의원도 후보군으로 이름 올리고 있습니다.
07:40이정현 위원장이 안 되면 맥이 사서라도 집어넣겠다고 했는데요.
07:45앞으로 어떤 새로운 얼굴이 나타나서 국민의힘 경선판에서 흥행 일으킬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07:52지금 국민의힘은 사실 서울, 부산이 제일 중요하고
07:54실제로 지금 해당 여론조사도 잠깐 나왔었는데
07:57누가 현역 단체장에게 도전장을 던지고 있는지
08:02국민의힘 취재하는 손희래 기자와 함께 하나하나 짚어봤습니다.
08:0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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