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7만 명 관중이 모인 가운데 펼쳐진 세기의 대결.
00:04축구의 신 메시를 상대로 우리의 소니 손흥민 선수가 경기를 펼쳤습니다.
00:11그런데 우리 손 선수가 일단 먼저 웃었습니다.
00:30LFC와 인터 마이애미는 모두가 볼 수 있습니다.
00:35그래서 저는 팀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00:40손흥민 선수가 지난해 LAFC 입단을 했을 때부터 정말 이 맞대결 모두가 손꼽아 기다려왔는데
00:47결국 주인공은 손흥민 선수였군요.
00:50이게 벌써 지난해부터 달궜죠?
00:52메호대전. 메시와 호날부의 대결을 메호대전이라고 했는데
01:00손매대전이라고 이것도 굉장히 관심을 끌었는데
01:02결국은 이게 성사가 된 거죠. 1년 만에.
01:05그런데 재미있는 건 손흥민 선수가 여기서 새로운 서사를 하나 썼다는 거예요.
01:08일단 경기장 선택서부터 미국의 리그가
01:13이게 일반 LAFC의 홈 경기장이 아닌 메모리얼 콜러세움.
01:18즉 이게 1984년도 LA 하계올림픽에 개회식, 폐회식을 했던 곳입니다.
01:267만 5천 명 입장하는데 여기를 택한 거예요.
01:28그래서 이게 다 찼어요.
01:29그러니까 미국에서도 어마어마한 인기를 이 두 선수가 갖고 있는데
01:33이게 이제 출발부터 그렇게 된 거죠.
01:35그런데 경기는 어떻게 됐습니까?
01:36지난해 우승팀이었던 메시의 팀을 3대0으로 꺾었잖아요.
01:40그런데 결정적인 첫 골을 어시스트했을 뿐만 아니라
01:43실질적으로 그 결정적인 골에 다 관여해서
01:45패스 성공률이 무려 86%에 이르는 정말 명승부를 펼쳤죠.
01:50그런데 이제 이게 끝나고 나서 팬투표를 했어요.
01:52그런데 가장 이번 올해에 득점이 누가 될 것이냐? 손흥민.
01:57그다음에 MVP 누가 될 것이냐? 손흥민.
02:00이렇게 결과가 나왔는데
02:022018년에 재미있는 일이 있었죠.
02:04그때 토트넘 호스퍼 소속이었던 손흥민과
02:06FC 바르셋은 소속이었던 메시가
02:09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서 맞붙었는데
02:121승 1무로 메시가 이겼어요.
02:15그때 손흥민은 한 개의 도움만 기록했지만
02:17메시는 두 골을 기록했는데
02:187년 만에 완벽한 서륙을 했습니다.
02:207년 만에 서륙까지 쫙 정리를 해주셨어요.
02:22그런데 이제 앞으로를 보면 최준봉 교수님
02:24올해 그러니까 미국 프로축구는
02:26이제 손흥민 대 메시, 손매대전
02:29이걸로 치열하게 맞붙을 전망이에요?
02:32그럴 전망으로 보여집니다.
02:33언론들도 이렇게 보도를 하고 있는데요.
02:35사실 2025년도의 성적만 보면
02:37메시가 거의 미국에서는 탑이었다고 볼 수 있어요.
02:412025년 시즌만 보면요.
02:43정규 시즌에 28경기에 출전을 했거든요.
02:45여기서 29골을 넣고 19개의 도움을 줬어요.
02:49그래서 득점왕, 도움왕을 다 차지했는데
02:51사실은 이제 손흥민 선수는 나중에 뛰어들었잖아요.
02:55손흥민 선수 사실은 2025년 시즌에서
02:5810경기에 출전을 해서 9골과 3개의 도움을 했거든요.
03:02이것도 상당히 높은 실력을 보여주는 겁니다.
03:05그런데 이제 MSL이라고 하는 이 리그에서
03:08MLS 정규 시즌에서 뭐라고 얘기하고 있냐면
03:10이번에 올해는 손흥민이 메시의 주력 대항마가 될 거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03:18그러니까 리그 자체에서 여러 선수를 거론한 것도 아니에요.
03:22메시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가 손흥민 선수라고 얘기를 했는데
03:26그만큼 MLS 정규 시즌에서 손흥민 선수가 올해 2026년도에
03:31메시를 상대로 해서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선수라고 얘기를 했고요.
03:36사실 손흥민 선수 같은 경우도 LAFC가 손흥민 선수 들어온 3위까지 올라왔거든요.
03:41예전에 좀 낮은 순이었는데 그 정도 순이라고 하면 올해 큰 성과를 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03:47사실 이게 뭐 자극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03:50메시가 개막전에서 치열하게 경기를 하다 보니까
03:53영상이 하나 공개가 됐는데 이 영상입니다.
03:56이 영상이 끝나고 나서 화를 참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이 됐고요.
04:01심판의 판정에 격분해서 동료 선수들이 말리고 있는 중에도 불구하고
04:05심판 구역으로 향하는 모습입니다.
04:07그런데 알고 봤더니 심판 구역까지 들어가진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04:10그런데 심판 구역까지 향하는 모습을 보면
04:12아마도 본인의 성적에 대해서 좀 불만이 있었던 것 같아요.
04:16심판에 대해서 불만을 얘기한 것 같은데
04:17그것도 역시 손흥민 선수의 활약을 의식한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04:22이번 메시와의 대결에서 어쨌든 첫 승, 좀 달콤한 첫 승을 거뒀어요.
04:27손흥민 선수가.
04:28그런데 이 개막전 경기를 조금만 더 살펴보면 새로운 기록들이 몇 개가 더 있어요.
04:327만 5천 명이 넘는 7만 5천 673명 관중이 들었다고 하거든요.
04:37이게 미 메이저리그 사커 개막 역사상 개막식에서 최다 간중 기록이라고 하고요.
04:44그리고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입장객을 기록한 거라고 합니다.
04:48그야말로 엄청난 흥행을 했다는 거죠.
04:51사실 LAFC 홈구장이 BMO 스타디움인데 여기는 2만 2천 명까지밖에 수용을 못해요.
04:56그런데 지금 메모리얼 콜리세움은 7만 7천 명까지 수용을 할 수 있는데
05:015만 5천 명가량 차이가 나잖아요.
05:03그럼 만약에 수요 예측을 잘못했다가 관중성이 비기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는데
05:09애초부터 7만 7성 규모의 스타디움을 선택했다는 것 자체가
05:14엄청난 티켓 파워를 예감을 했다는 거죠.
05:17그런데 어디서부터 이 움직임이 예감이 됐냐면
05:20바로 여행업계의 어떤 내용들이었습니다.
05:23여행업계에서요.
05:241천 명 규모의 직관 상품이 금세 동이 났다는 거예요.
05:27거기다가 890만 원 상당의 초고가 패키지 상품을 내놓은 업체도 있었는데
05:321인당 거의 900만 원에 육박하는 엄청난 금액이잖아요.
05:36그런데 이걸 보려는 수요가 빗발쳐서
05:39이것마저 완판이 됐기 때문에
05:41이게 경기 전에 이미 이렇게 완판이 돼버리니까
05:43이 정도라고 하면 충분히 채울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05:49그리고 정체도 엄청났다고 해요.
05:51평소 15분 거리를 40분 넘겨서야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05:55인파가 몰렸다고 합니다.
05:56사실 관중들이 손흥민 선수 유니폼 막 입고 있는 그것만 봐도
06:01인기가 어느 정도든 체감이 될 정도인데
06:03그런데 메시 말고 또 다른 레전드와의 만남이 있었어요.
06:07맞습니다. 손흥민과 만난 레전드 누구였을까요?
06:11바로 이병헌 배우였는데
06:12이병헌?
06:13사실 오징어 게임의 마스크맨이잖아요.
06:16그래서 이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06:19최다 시청한 드라마다 시즌제대 드라마다 보니까
06:23이병헌 씨 알아본 거죠.
06:24그러다 보니까 MLS 사무국에서 공식 SNS에
06:29두 레전드의 만남, 두 전설의 만남 하면서
06:32이 장면을 공개했는데 지금 무슨 얘기 나눈지 아세요?
06:36무슨 얘기요?
06:36내가 오늘 사실 이병헌 씨 얘기입니다.
06:38오늘 사인을 받으려고 했는데 내가 그만 이 옷을 당신 등번호 백넘버가 새겨진 옷을 호텔에 두고 왔지 뭐야.
06:46두고 왔다.
06:46그 얘기를 하면서 지금 저렇게 다정하게 웃고 있는 거라고 하네요.
06:50그렇군요. 또 유니폼 얘기를 서로 주고받았다라는
06:53이락까지 홍 기자가 취재를 또 해서 알려주셨는데
06:55보면 저런 두 레전드의 만남도 있지만
06:58이날 경기 전광판에도 익숙한 얼굴들이 포착이 됐어요.
07:02맞습니다.
07:04여기에 정말 네가 왜 거기서 나왔는데
07:06하정우 씨, 류준열 씨가 저렇게 이 전광판에 보인 거예요.
07:12사실 하정우 씨도 OTT 드라마 수리남 나왔고
07:15하기 때문에 이 미국 LA에서 당연히 많은 분들이 알아보죠.
07:20그런데 이 류준열 씨는 손흥민 씨랑 사실 오랜 친구예요.
07:25무려 2017년에 9년 전에 오늘은 맘이라 부를게 하면서
07:30손흥민 씨랑 하트 보내고 얼싸는 그런 영상 공개한 적도 있는데
07:34저는 하정우 씨가 궁금했어요.
07:37그럼 여기 왜 갔을까?
07:38그런데 지금 미국에 있거든요.
07:40드라마 건물주가 되는 법 촬영 마치고 개인 휴가를 간 건데
07:43제가 살짝 취재를 해봤습니다.
07:46혹시 손흥민 만났나 궁금해서 해봤는데
07:48경기에 집중하라고 만나진 않았고
07:52정말 개인적으로 팬으로서, 축구 팬으로서 가서
07:55이 2026 MLS 시즌 개막전을 본 거다.
08:00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08:02또 이렇게 현지 소식까지 전해주셨는데
08:05정말 자랑스러운 우리 손흥민 선수 소식을
08:07앞으로도 저희가 계속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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