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모태 연쇄살인사건의 피의자 20대 여성 김 모 씨가 지난 19일 구속 송치된 이후에도 경찰 수사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9숨진 2명과 의식을 잃었던 1명 외에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를 포함해 규명해야 할 점들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00:18경찰은 김 씨와 연락을 주고받은 남성을 모두 조사하고 범행 의심 정황이 파악되면 진술을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00:29그런데 김 씨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불특정 다수와 소통을 시도한 듯한 흔적들이 발견됐습니다.
00:39김 씨는 지난 2024년 1월부터 2년 동안 해당 계정에서 활동한 것으로 보이는데 마지막 범행 바로 전날인 지난 8일에도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00:50김 씨는 대부분 자신의 사진과 함께 선팔 맞팔, 맞팔 DM 등 해시태그를 달았는데 SNS로 친구를 맺고 개인 메시지로 대화하겠다는 의미로
01:03해석됩니다.
01:04김 씨가 다른 남성들과도 소통했을 가능성이 의심되는 대목이라 추가 수사에서 단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1:12경찰은 김 씨의 문자 메시지와 카카오톡을 먼저 분석할 예정인데 이후 인스타그램 등 SNS 계정도 살펴볼 것으로 보입니다.
01:23이 밖에도 경찰은 최근 김 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를 규명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투입해 사이코패스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01:34이르면 이번 주 분석 결과가 나올 전망인데 남성들을 재우려고 했다는 김 씨의 기존 주장을 뒤집는 새로운 내용이 드러날지 관심입니다.
01:45YTN 정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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