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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건조한 날씨 탓에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밤사이 산불 확산 대응 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고, 소방청도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봅니다.

임형준 기자!

[기자]
네, 경남 함양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 나와 있습니다.


진화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주말 발생한 산불로 주민 160여 명이 연이틀 뜬눈으로 밤을 보내야 했습니다.

밤사이 당국은 불이 번지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고, 인력 22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는데요.

산불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산림청은 어젯밤 산불 확산 대응 단계를 기존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기도 했습니다.

소방청도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기준 진화율은 32%로, 산불 영향 구역은 189ha입니다.

전체 불의 길이는 8.26km, 남은 불의 길이는 5.62km입니다.

현장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진화율을 끌어올리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여기에다 두꺼운 낙엽층과 험한 산세도 진화대원들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날이 밝은 만큼, 당국은 헬기 50여 대를 투입해 불을 끄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경남 함양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YTN 임형준입니다.


VJ 한우정
영상편집 양영운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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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3현장에서는 건조한 날씨 탓에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00:07산림청은 밤사이 산불 확산 대응 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고,
00:12소방청도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습니다.
00:15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00:16임형준 기자.
00:20네, 경남 함양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에 나와 있습니다.
00:24네, 진화 상황 전해주시죠.
00:27네, 주말 발생한 산불로 주민 160여 명이 연이 뜰 뜬 눈으로 밤을 보내야 했습니다.
00:34밤사이 당국은 불이 번지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고
00:38인원 22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는데요.
00:43산불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산림청은 어젯밤 산불 확산 대응 단계를
00:47기존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기도 했습니다.
00:52소방청도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습니다.
00:55오늘 새벽 5시 기준 진화율은 32%로 산불 영양구역은 189헥타르입니다.
01:02전체 불의 길이는 8.26km, 남은 불의 길이는 5.62km입니다.
01:09현장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진화율을 끌어올리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01:14여기에다 두꺼운 낙엽층과 험한 산세도 진화대원들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01:19날이 밝은 만큼 당국은 헬기 50회대를 투입해 불을 끄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입니다.
01:25지금까지 경남 함양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YTN 이명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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