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최근에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강북구 모텔 연쇄 사망사건의 피의자죠.
00:0920대 여성이 어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00:1620대 여성 3명의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먹여서 이 가운데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죠.
00:24범행 전에 챗GPT에 이런 대화를 적어서 찾아봤다는 겁니다.
00:31챗GPT에게 이런 걸 물어봤네요. 수면죄랑 술을 같이 먹이면 어떻게 되느냐.
00:36어느 정도를 먹어야 위험하냐. 죽을 수도 있냐. 이런 내용을 검색을 하고 물어본 겁니다.
00:45지금까지는 이 살해의 고의성이 입증되지가 않아서 살인죄 적용을 고민하고 있었다고 했는데 바로 이런 것들이 증거가 나오면서 경찰이 살인죄 적용을 한
00:58것이군요.
00:59그렇습니다. 영장 청구 단계에서 살인죄가 막바로 적용되지 않았고 상해치사죄가 적용이 됐었는데 죄명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01:11사실 이 챗GPT를 통해서 검색을 한 검색 내용을 보면 본인이 수면제와 그리고 술을 마신 상태에서 이것을 먹었을 때 얼마나 위험한
01:22상황인지를 알아보고 싶었던 것으로 판단이 되고
01:25어느 정도의 양이 사람을 죽게 할 수 있는지를 물어본 것을 봤을 때 치사량이 어느 정도인지가 궁금했던 것 같아요.
01:34이것은 명백하게 사실상의 살인의 고의 아니면 저 사람이 죽을 수도 있겠다라는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라고 보는 것이 맞겠고요.
01:43그도 그럴 것이 저 검색이 시작된 시점을 보면 첫 번째 남성에게 저 수면제를 탄 약물을 먹였을 때 음료를 먹인 이후에
01:52이 남성이 깨어나자 저 검색을 시작한 것이거든요.
01:55그리고 검색 이후에 그 수면제 투여 양을 더 늘렸습니다.
01:59그것을 보자라고 한다면 저렇게 검색을 해서 내가 첫 번째 범행에서는 양이 너무 부족했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두 번째부터는 치사량이 가까운 정도로
02:08양을 늘렸고
02:09실제 두 번째, 세 번째 남성의 경우에는 사망했습니다.
02:13이것은 명백하게 미필적인 고의 내지는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라고 보는 것이 맞겠고
02:20그래서 수사기관에서도 이런 제명을 변경한 것으로 보입니다.
02:26피해자인 20대 여성, 범행 직후에는 서둘러서 현장을 벗어나려고 했던 정황까지 알려지기도 했죠.
02:35약물 미리 준비하셨습니까?
02:37약물 건넨 이유가 뭡니까?
02:38살해 의도 있으셨나요?
02:40숨진 분들과 어떤 관계셨습니까?
02:41추가로 약물 건넨 사람 있으십니까?
02:43피해자분들께 위안한 마음은 없으십니까?
02:45거리가 거의 한 2km 정도밖에 안 돼.
02:49거리는 그렇게 멀지가 않았거든요.
02:51쫓기듯이 좀 빨리 가달라고 했는데 빨리 가달라고만 했었어요.
02:55기사님 좀 빨리 좀 가주세요.
02:59피해자가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던 정황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03:04범행 때 약물이 들어있는 병, 그리고 들어있지 않은 병, 이렇게 두 종류의 음료를 챙겼다는 것.
03:11어떤 상황이든 하여튼 가정을 해서 준비를 치밀하게 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는 겁니다.
03:18감사합니다.
03:1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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