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마 은행 영업점 가보신 분들도 별로 없지 않을까 싶어요. 5대 은행의 영업점 총수가 작년 말 대비 작년 말 3744개로 집계가
00:08됐는데요. 2024년 말보다 94개 줄어들었고요. 2020년 말 그러니까 5년 사이하고 비교해보면 무려 676개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00:20생각해보니까 저도 은행 간 기억이 별로 없어요. 다 스마트폰으로만 해결을 해서 이게 가장 큰 요인이겠죠. 네 맞습니다. 은행들 입장에서는 영업점을
00:30유지해봐야 계속 스마트폰으로 은행 영업을 다 보는 시대가 되어버리니까 영업점에 오는 사람이 줄어든다는 겁니다.
00:36그러니까 비용적 을감 차원에서 영업점 수를 자꾸 줄인다고 하는 건데요. 한국은행에 따르면 입출금 거래의 85%가 인터넷 뱅킹으로 이루어지고 있고요.
00:47창구 거래는 단 4%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00:51그런데 이렇게 영업점을 계속 줄일 경우에 고령자뿐만 아니라 이동 약자들의 경우에는 굉장히 불편할 수밖에 없잖아요.
00:59그리고 하다못해 저도 불편하더라고요. 왜냐하면 대출을 받거나 가서 상담하고 싶은데 영업점을 못 찾겠어요.
01:06그리고 갑자기 돈을 뽑을 현금을 뽑을 일이 있을 때에도 은행 창구가 없으면 뽑기가 굉장히 어렵잖아요.
01:13그러니까 이건 단순히 이동 약자의 문제가 아니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는데요.
01:17그래서 금융당국은 점포 폐쇄 요건을 좀 더 강화하겠다 이런 방침을 내놓고 있습니다.
01:23이전에도 폐쇄 요건을 조금 더 완화해줬더니 자꾸 영업점 문을 닫는 거예요.
01:26그러니까 최대한 좀 닫는 숫자를 줄일 수 있도록 그리고 닫는 속도를 좀 늦출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겁니다.
01:35그래서 앞으로는 1km 안에 다른 점포가 있더라도 사전 영향평가와 지역 의견 청취, 고객 사전 통지 절차를 반드시 거치도록 제도를 강화했습니다.
01:45만약에 이를 어길 경우에 불이익을 줄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01:50지자체마다 금고가 있잖아요. 그 금고에 어떤 은행이 선정되는가가 매우 중요하잖아요.
01:55그 금고 선정할 때 불이익 주겠다. 그러니까 영업점 조금 천천히 조금씩 줄여라.
02:00이렇게 정부의 방침이라고 합니다.
02:02아니 저도 환전 때문에 한 번 은행 창구에 갔는데 한참을 기다려요.
02:07네 그렇죠.
02:07창구가 이렇게 쭉 있는데 한 두 군데 열어놨어.
02:10그러니까 계속 줄 서 있어야 되는 건데요.
02:13아직 고객 편의를 위해서라도 조금 창구에 신경을 더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더라고요.
02:20그러면...
02:21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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