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은 은행의 예대금리차 문제도 콕 집어 지적했습니다.
00:06기준금리는 내렸는데 대출금리는 그대로인 상황을 꼬집은 거죠.
00:10금융권에선 다른 나라보다 차이가 크지 않다는 반응도 나오는데요.
00:15실제 상황은 어떤지 여인선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00:21한국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내리자 연 3%대 예금 상품은 시중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00:27반면 대출금리는 평균 4%대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00:40은행의 돈을 맡길 때 받는 예금금리와 돈을 빌릴 때 내는 대출금리 차이를 예대금리차라고 합니다.
00:48예대금리차가 크면 은행 수익은 올라가지만 소비자들은 그만큼 손해입니다.
00:53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비상경제점검 TF1차 회의에서 해외와 비교했을 때 한국의 예대금리차가 벌어져 있는 게 아니냐며 우려를 표현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01:07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4대 은행 예대금리차 수익이 반영된 이자 마진이 1%대인 반면 미국은 2.4%입니다.
01:15하지만 올해 들어 국내 4대 은행들의 예대금리차는 지난해보다 확대됐고 이에 힘입어 금융사들은 올해 1분기에만 5조 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냈습니다.
01:27이 대통령의 대출 가산금리나 공약 추진이 속도를 낼 전망인 가운데 은행권에선 볼멘소리도 나옵니다.
01:34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급격하게 늘고 있는 가계대출 관리 때문에 무작정 대출금리를 낮추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01:44채널A 뉴스 여인선입니다.
01:45채널A 뉴스 여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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