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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시간 전


당 윤리위, 배현진 당원권 정지 1년 의결
장동혁 "한동훈 행보, 제가 말할 사안 아냐"
장동혁 "절연 관련 입장 여러 차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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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 이제 집권 여당과 야당의 이런 공방을 만나봤다면 이번에는 국민의힘 내부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00:09글쎄요 되레 장동혁 대표에게는 조금 전에 만나봤던 대여투쟁보다 지금 국민의힘 내부의 노선투쟁이 더 험난할 수 있겠는데요.
00:18조금 전에 장동혁 대표가 뉴스에이에 직접 출연해서 했던 그 말 지난 금요일 친한계 배현진 의원의 중징계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00:30오늘 장동혁 지도부는 기어이 중앙윤리위원회 뒤에 숨어서 서울의 공청권을 강탈하는 비겁하고 교활한 선택을 했습니다.
00:42무능한 장동혁 대표가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감당할 그 능력이 되겠습니까?
00:49배현진 의원 징계 같은 경우는 아동인권의 문제였습니다.
00:53결국은 그 사건은 아동인권에 대해서 국민의힘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느냐라고 하는 것에 대한 문제인데
01:00그 문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을 때 우리 국민의힘이 국민의 마음에서 멀어진다면 저는 오히려 그게 뺄셈 정치라고 생각하고 있고
01:09지금까지는 징계에 대해서 취소나 그런 부분은 따로 검토해본 바는 없습니다.
01:17그럼 지금부터는 정치부 김윤수 차장과 조금 전 있었던 장동혁 대표의 인터뷰 내용에 대한 여당과 야당 내부의 반응을 한번 입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01:29김윤수 차장, 일단 제일 궁금했던 게 바로 배현진 의원 중징계권이었는데
01:33장동혁 대표는 다시 뒤집을 생각 전혀 없어 보이고 실제로 아동학대권이 중요하다.
01:39이렇게 장동혁 대표 설명하고 있더라고요.
01:42장 대표는 오래전부터 배 의원과 관련된 질문이 나오면 이렇게 답을 했습니다.
01:46당의 기강을 바로잡아야 한다.
01:49그 바로잡는 방법은 윤립이 결정을 따르는 거다.
01:51이렇게 누차 말해왔습니다.
01:53조금 전에 뉴스의 인터뷰에서도 보신 것처럼 배 의원 징계는 아동인권의 문제고 당에서 적법한 절차를 거친 결과다라는 점을 강조했거든요.
02:02철회 생각 없다고 분명히 밝혔고요.
02:04그러니까 이건 배 의원이 친한계라서 징계를 한 게 아니라 정말 잘못한 게 있어서 징계를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겁니다.
02:13그러니까 장 대표 측은 설 연휴 기간 이 부분을 특히 강조하고 있는 건데요.
02:17반면 친한계에서는요.
02:19이건 징계할 거 미리 정해놓고 핑계를 찾은 것밖에 안 된다는 반박도 나오고 있습니다.
02:25그러니까 별건을 문제 삼아서 본건이 아닌 별건을 문제 삼아서 징계를 위한 징계를 했다는 거죠.
02:31확실한 건 장 대표. 지금 징계 처리할 생각 전혀 없다는 겁니다.
02:36그러니까 보시는 그대로 사실상 별건인 아동인권 문제를 구질 삼아서 배현진 서울시당 위원장을 날려버린 거다.
02:45저 배 의원 관련 인터뷰 내용에 대해서 친한계가 저렇게 반박을 했는데.
02:49그리고 오늘 한동훈 전 대표의 보궐선 출마권에 대해서도 물어봤는데.
02:55장 대표는 애써 키워주지 않으려고 하는 분위기도 명력해 보였어요.
02:59장 대표는 조금 전 인터뷰에서 한 전 대표는 국민의힘 당원이 더 이상 아니라서 정치적 행보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라고 이렇게 얘기를
03:08했습니다.
03:08더 이상 어떤 전선도 만들지 않겠다 이런 의미인 걸로 보이는데요.
03:12그러니까 따로 언급을 하게 되면 당내 갈등을 키우거나 혹은 한 전 대표를 키워줄 수도 있으니까 아예 나는 말을 안 하겠다
03:20이런 취지로도 읽힙니다.
03:22그렇겠죠.
03:22그런데 장 대표 측에서는 이런 분위기가 있어요.
03:25지금 한 전 대표가 보궐선거 출마 저울질하고 있잖아요.
03:28부산이다, 대구다.
03:30진짜 나가서 살아돌아올 수 있겠어?
03:32보수 진영표 갈라져서 만약에 지게 되면 그 분열의 책임을 정말 질 수 있겠어?
03:37그래? 한번 나가 봐.
03:39이런 분위기가 요즘 좀 감지되고 있습니다.
03:41속내는 그렇다.
03:42그렇죠.
03:43당선 가능성을 조금 낮게 보고 있는 겁니다.
03:46실제로 최근 친한계 일각에서도 이런 말이 나온다고 해요.
03:49아예 출마를 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가 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03:54속내는 이런 것 같아요.
03:56현재 장 대표 체제가 공고하지 못하기 때문에 당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04:01이런 상황에서 미리 가정을 해서 내가 어디에 나간다, 안 나간다를 말할 필요 자체가 어떻게 보면 없을 수 있다는 거죠.
04:08그러니까 지금 저희 뉴스에 인터뷰에서 장도혁 대표는 한 전 대표에 대한 언급을 안 하는 게, 안 하는 속내를 드러낸 거고,
04:15굳이 뭐 키워줄 필요 없다.
04:16다만 한 전 대표 측도 결국은 시간은 우리 편이니까 결국은 장도혁 체제가 지금 단단하지 못하면 결국 우리에게도, 나중에 선택지는 우리에게
04:25올 거다라는 취지.
04:26그렇죠.
04:27이게 지금 당내부 사정이었다면 앞서도 제가 김종석의 오프닝에서 짚어본 대로 내일이 바로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입니다.
04:37장도혁 대표, 오늘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4:39목소리 하나 더 들어보겠습니다.
05:07오늘 저희 뉴스에 인터뷰도 그렇고, 지난번 한 유튜브에 출연했을 때도 그렇고, 윤 전 대통령은 저를 어떻게 할 거냐라고 했더니, 이미
05:15입장 다 내놨다.
05:16즉답은 또 피한 거예요?
05:17네.
05:18그동안 장대표뿐만 아니라 국민의힘도 공식 이런 논평을 좀 최소화하면서 침묵 기조로 이어온 측면이 좀 있죠.
05:26내일 재판 선고 결과는 지금까지와는 근데 상황이 좀 다릅니다.
05:29지방 선고를 100일 정도 앞두고 당의 노선을 어떻게 가져갈지 결정이 나는 셈이거든요.
05:35내일은 무조건 입장을 내긴 할 텐데, 아직 무슨 이야기가 담길지는 좀 더 정리가 돼야 됩니다.
05:42장대표도 아까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윤 대통령 문제, 과거 문제니까 접어두고 미래로 전환하겠다는 정도의 입장을 밝혔잖아요.
05:49전환이라는 표현을 쓰더라고요.
05:50그렇죠. 이 포인트는 이슈 전환이라는 건데, 당장 당에서뿐만이 아니라 민주당에서도 이거 아직 정신 못 차린 거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더라고요.
05:59제가 좀 전화해서 많이 물어봤습니다.
06:01뉴스에 인터뷰 끝나고 취재를 했나요?
06:03바로 취재를 했죠. 여러 인사들과, 복수의 인사들과 어떻게 봤냐 얘기를 물어보니,
06:08아니, 윤 전 대통령과 절연을 안 하고 어떻게 이슈가 전환이 되겠냐,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06:14내일이 어떻게 보면 국민의힘의 전륜 입장을 밝힐 마지막 기회인데,
06:19이건 마저 놓치면 국민의힘은 정말 미래가 없다는 게 아니냐, 이게 지금 여권의 분위기입니다.
06:25뉴스에 인터뷰를 본 한 민주당의 지도부 인사가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6:30저런 입장을 밝힜했더니 말장난을 하고 본질은 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06:35또 다른 의원은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06:36국민의힘 지지율 보고도 저런 말이 나오다니,
06:39한동훈 제명하고 서울시당 공천권 뺐더니 겨우 이 방법밖에 없다는 건 당을 포기하겠다는 것 아니냐,
06:47이런 수위 높은 발언까지 했습니다.
06:49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06:50왜냐하면 물론 당대표는 선거로 말하는 거고,
06:55여러 지지율이, 제가 공개적으로 지지율이 어떻다라고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만,
07:02이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당명도 바꾸고자 하고 있는데,
07:07실제로 오늘 보니까 여러 보도 중에 특정 당명들이 올라왔다가
07:15지금 지도부의 최종 결정만 앞두고 있다,
07:16또 당이 사실 부분이다, 여러 가지 얘기가 있는데,
07:19글쎄요, 당명 바꾸는 것보다 중요한 건 노선 변경이다,
07:22이런 지적도 있는데 당 내부 분위기는 어떤가요?
07:24오늘 보도가 하나 올라오면서 정치권이 굉장히 시끌시끌했습니다.
07:28새 당명을 5개로 압축했다는 건데,
07:31살펴보면 5개 중에 3개에 공화라는 표현이 좀 들어갑니다.
07:34공화요?
07:35이 보도가 알려지자 당에서 반발이 터져나왔어요.
07:38아니, 공화라는 이름은 이미 다른 군소정당도 쓰고 있고,
07:42좀 고루한 이미지도 떠오르는 데다,
07:44일부 부정적인 어감도 있는데 이걸 왜 쓰냐는 거죠.
07:47이런 이름으로 과거에서 미래로 이슈 전환이 가능하겠냐,
07:52이런 말이 나왔습니다.
07:53당 지도부도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07:55다만, 오늘 오후에 당명 개정 TF가 당 지도부에 보고를 했고,
08:01두세 개 정도가 후보로 올라간 걸로 보입니다.
08:03어떤 당명이 선택될지는 저도 궁금하고,
08:06취재 기자들도 많이 궁금해하고 있는데,
08:08의원들 분위기를 한번 제가 살펴봤습니다.
08:10당 내부 기류요?
08:11의원들 SNS 단톡방 쓰잖아요.
08:13그걸 한번 취재를 해봤더니,
08:14아니, 국민의힘 이름이라는 게 이제야 좀 익숙해졌고,
08:18나쁜 이름도 아닌데 왜 선거를 앞두고 지지층 헷갈리게 바꾸려고 하냐,
08:23이런 의견이 나오더라고요.
08:24당내가 아닌 경쟁당, 민주당에서도 이런 말이 나왔습니다.
08:28아, 저런 당명 수준이라면 이건 선거가 아니라
08:31장동혁 표 당을 만들기 위한 도구가 아니겠느냐, 이러더라고요.
08:35그리고 우선 국민의힘, 이번 당명 교체를 청년 세대의 포인트를 맞추겠다,
08:40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08:41어떤 당명을 고를지는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08:43일단 내일 있을 1심 선거가 어느 정도 형량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08:49장동혁 대표 입장도 좀 주목해야 되겠고,
08:52저희 조금 전 뉴스웨이에 있었던 장동혁 대표 인터뷰 내용을
08:56야당 내부 반응과 여당의 반응까지 살펴보면서 하나하나 분석하고 뜯어봤습니다.
09:02정치팀 김윤수 차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9:03정치팀 김윤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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