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교도소가 수감자들로 포화상태를 넘어섰습니다.
00:04약을 달라며 볼펜을 삼키는 제소자도 있는데 의료처우가 열악하다며 교도관을 고소고발하는 일까지 있습니다.
00:12한계에 내몰린 교정현장을 송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8길을 걷던 수용자가 갑자기 교도관 얼굴에 주먹을 날립니다.
00:23서로 머리채를 잡고 싸우거나 자해를 하는 수용자도 있습니다.
00:27외부와 단절된 교도소에선 매일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습니다.
00:34지난해에는 교도관들이 심정지 상태인 수용자의 생명을 살리기도 했습니다.
00:39의료담당 교도관들이 현장 출동부터 응급처치까지 모두 담당합니다.
00:58지난달 기준 전국 교도소 수용률은 130%에 달합니다.
01:0430명이 1,500명 수용자를 관리하는 곳도 있습니다.
01:09의료 문제가 생길 경우 교도관들의 업무 과부하까지 이어집니다.
01:15수용자 1명이 외래 진료를 받기 위해선 이렇게 교도관 3명이 동행해야 합니다.
01:22수용자들이 교도관들을 고소, 고발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01:36전국 교정시설 정원은 5만 614명, 현재 수용인원은 6만 5천 명이 넘습니다.
01:44정원 초과 상태는 2013년 이후 13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01:50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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