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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들과 함께 보내는 오후 일과
물소에게 특별한 먹이를 준다는데...?
젖이 많이 나오는 나뭇잎을 찾아서!

#강철지구 #이동규 #정종현 #히말라야 #어부

강철 여행자들의 생존 여행기
매주 토요일 19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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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물소먹이로 특이한 걸 준다는데요.
00:14미끄러 미끄러.
00:18이걸 자른다고요?
00:21얘가 소먹이야?
00:24어떻게?
00:25여기 올라간다고?
00:27어떻게 하는 거야?
00:29맨발로 가셔?
00:30맨발로?
00:32키가 10미터도 넘어 보이는 큰 나무를 성큼성큼 올라가는 히말라야 어부.
00:43내 다리가 젖어.
00:49근데 이 풀 천지인데 왜 굳이 나무 위에서 풀을 베는 겁니까?
01:08보디 나무는 히말라야 중산간을 비롯한 네팔 곳곳에 자생하는 생명력 강한 나무입니다.
01:16보디 잎사귀는 물소가 좋아하는 먹인데요. 겨울철 체력 비축을 위한 보양식입니다.
01:28나무는 이게 소 전 많이 나오게 한다고 했잖아요.
01:31이게 왜 많이 나오는 거예요? 이걸 먹으면?
01:35수업하면서 두 조스토.
01:38그래서 두 나라인에 도래온에 산이 느껴어어어어어.
01:46가파른 산빛 아래서 삶을 꾸려가려면 평지에서보다 더 많은 수고가 들기 마련입니다.
02:01강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 히말라야의 환경입니다.
02:19한우 농장 아들 종현. 반가운 마음에 앞장서서 다가갑니다.
02:30물소는 일반 소보다 덩치도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가 힘이 좋습니다.
02:35발이 푹푹 빠지는 논을 갈 때 큰 역할을 하죠.
02:45얘는 물소 새끼예요?
02:49소는 좁은 계단씩 밭을 갈 때 유용합니다.
02:56아버님 근데 물소는 왜 키우는 거예요?
03:01아버님 근데 물소는 왜 키우는 거예요?
03:03이 날은 2025년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03:08이 날은 2025년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03:23종현과 동교는 히말라야 오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었던 거죠.
03:30하지만 고유한 전통 달력을 쓰는 네팔에서는 오늘은 물론 내일도 새해가 아닌 평범한 날입니다.
03:40그런데 다음날 제작진의 숙소
03:59동교가 몰래 준비해 온 떡국을 끓여줬습니다.
04:03동교가 몰래 준비해 온 떡국을 끓여줬습니다.
04:08동교가 몰래 준비해 온 떡국을 끓여줬습니다.
04:29히말라야 어부들의 지혜의 꽃.
04:32급류에 설치해 놓은 띱은 일을 잘하고 있을까요?
04:35신기한데?
04:37오늘 얼마나 잡힐지 한번 보입시다. 궁금하다.
04:43커서 한번 보자.
04:46나왔어요.
04:55히말라야 눈송어는 매일 꾸준히 잡히고 있습니다.
05:03모두가 힘을 합쳐 만들고 지켜가는 띱은 마을의 공동 자산입니다.
05:11히말라야의 거친 자연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통로입니다.
05:23우와, 우와. 많이 잡았다.
05:36히말라야의 어부는 사람을 낚는 어부였습니다.
05:48마을을 떠날 시간이 됐습니다.
06:06며칠 밤낮 함께 고생하고 어울리며 정이 들었습니다.
06:14주민들은 아쉬운 마음을 카타에 담아 걸어주며
06:18종현과 동규의 행운을 빌어줍니다.
06:22일단 너무 잘 환영해 주셔서 좋은 시간 보내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06:29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찾아뵈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6:34무한 형님한테 두꺼운 패딩을 드리고 싶어서
06:38너무 감사합니다, 다니엠아.
06:42동규는 마음을 선물했습니다.
06:55보내는 사람도 떠나는 사람도
06:58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07:02서로 좀 처음엔 어색하기도 하다가
07:05그런 유대관계가 쌓이는 느낌이
07:08굉장히 오랜만에 인간의 따뜻함을 느꼈던 것 같고
07:14좀 진심으로 가까워졌던 것 같습니다.
07:20호기심으로 시작했던 여정.
07:24산으로 물고기를 잡으러 왔던 종현과 동규는
07:29사랑을 얻고 내려갑니다.
07:32하!
07:32내가 생각하려는 삶을 향해
07:34하!
07:36하!
07:3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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