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배현진 의원을 포함한 친한계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00:03배 의원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장동혁 지도부가 휘두른 무리한 칼날이 머지않아 본인들을 겨누게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0:12한동훈 전 대표도 이 자리에 참석해서 힘을 실었습니다.
00:15정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오늘 장동혁 지도부는 기어이 중앙윤리위원회 뒤에 숨어서 서울의 공천권을 강탈하는 비겁하고 교활한 선택을 했습니다.
00:33국민의힘 당 색깔인 빨간 재킷을 입고 등장한 배현진 의원.
00:37중징계 결정이 나오자 긴급 회견을 열었습니다.
00:41장동혁 지도부가 지방선거 공천을 사유화하려는 속셈이라고 일갈했습니다.
00:46무능한 장동혁 대표가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감당할 그 능력이 되겠습니까.
00:53저 배현진의 손발을 1년간 묶어서 자신들의 사천을 관철시키려는 속내를 서울의 시민들께서 모르시겠습니까.
01:03준엄한 민심을 견디기 힘들 것이라고도 경고했습니다.
01:07그 칼날은 머지않아 본인들을 겨누게 될 것입니다.
01:12장동혁 지도부의 옳지 못한 사심, 그 악취를 명절밥상의 향긋한 냄새로 가릴 수 있겠습니까.
01:22한동훈 전 대표도 회견장을 찾아 힘을 보탰습니다.
01:26별다른 입장을 내진 않았습니다.
01:35신한계 의원들도 일제히 반발했습니다.
01:39박정하 의원은 어젠 청와대 밥상을 걷어차더니
01:42오늘은 결국 설날 밥상마저 엎어버렸다고 반발했습니다.
01:45한지하 의원은 이번 징계는 서울선거 패배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1:52당내 소장파인 대안과 미래 또한 훈련소에서 교육생을 징계하는 모습과 다르지 않다며 징계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02:00당권파는 징계를 옹호했습니다.
02:03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윤리위 결정문을 읽어보니 잘못한 게 맞다며
02:07윤리위는 독립적인 결정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02:11배 의원은 재심 여부는 고민해보겠다고 했습니다.
02:14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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