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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강선우 "모든 것이 저의 부덕이고 불찰"
강선우 "1억은 제 정치 생명 걸 가치 없어"
'불체포특권' 강선우 국회 체포동의안 절차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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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어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오늘 민주당 의원들에게 친전을 보냈습니다.
00:10과거 목소리 듣고 어떤 내용의 친전인지 살펴보겠습니다.
00:30꽤 장문의 친전을 민주당 의원들에게 보낸 것 같은데 모든 것이 저의 부독이고 불찰이다 그리고 1억 원은 제 정치 생명을 걸만한 가치가 없는 돈이다라고 얘기를 했고요.
00:47평소에 무심한 습관 때문에 돈을 받았는데 돈인지도 모르고 잊혀졌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0:54이현정 의원님 친전 내용 보셨을 것 같은데 어떻게 읽으셨나요?
01:00참 강선우 의원이 지금 이 순간에도 본인이 한 죄가 얼마나 위중한 것인지를 잘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01:101억의 어떤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
01:12왜냐하면 공천을 1억이라도 100만 원이라도 공천을 핑계로 해서 돈을 받았다고 하면 이거는 중대한 범죄거든요.
01:19그러면 10억 받으면 괜찮아요? 10억 받으면 본인이 정치 생명 걸 수 있어요? 100억 받으면 괜찮아요?
01:25그러니까 돈의 액수로 지금 정치 생명을 걸 가치가 없다? 1억은 별 큰 돈이 아니기 때문에?
01:30이 인식 잔치가 황당한 것이고 또 하나는 어례적인 선물이어서 소핑백을 그냥 쳐놔보지도 않고 그냥 쳐박아뒀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1:38무심한 습관 때문에 잊혀졌다.
01:40참 그 습관 대단한 것 같습니다.
01:43아니 누가 이렇게 선물 줬는데 집에 가서 그냥 툭 던져놔 놓고 보지도 안 하는 게 그게 습관인가요?
01:48얼마나 많은 선물을 받았으면 그렇게 그냥 툭툭 던져놓고 1억이 드는지도 안 드는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이 됐을까요?
01:55정말 지금에 나왔던 여러 가지 언론 보도를 됐던 수사 상황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02:02그리고 돈이 본인이 결국 그 당시에 우리가 녹취록에도 분명히 봤잖아요.
02:06김병희 의원한테 그렇게 울면서 제가 왜 그랬죠? 왜 그랬죠? 했는데
02:101억 정도는 제체음칙 생명하고는 상관없어요라고 이야기를 하잖아요.
02:15저는 민주당 의원들이 물론 민주당 출신이긴 하지만 정말 엄중하게 저는 봐야 된다고 봅니다.
02:21예전에 보면 권성동 의원이나 이런 분들은 본인의 어떤 체포동의안이 다결될 수 있도록 그렇게 요구를 했지 않습니까?
02:30마찬가지로 국민 민주당도 마찬가지로 그런 특권들을 포기한다고 이야기를 했잖아요.
02:35그렇다면 이번에도 명백하게 본인들이 해야 된다.
02:37만약에 이게 체포동의안이 부결되면 민주당 의원들도 공범 아닌가라는 의심을 받을 수가 있어요.
02:43다 공천원금 받는 거 아니냐라는 국민적 지금 의혹이 있잖아요.
02:47그러면 그거를 분명하게 끌어내기 위해서는 이번에 반드시 체포동의안을 통과시켜야 된다.
02:52그래서 법원의 판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된다.
02:55더 이상 특권 안에 숨으면 민주당의 지방선거에는 꽤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겁니다.
03:00그리고 친전 내용 중에 이걸 좀 짚어봐야 될 것 같은데
03:03김경전 시의원에게 1억 원을 돌려줬다는 날이 좀 명확하게 적시가 되어 있습니다.
03:09돌려줬다는 날이 바로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이 혐의가 확정돼서
03:14구청장 자리에서 좀 물러나게 된 그 날인데
03:17이거는 제가 정혁진 변호사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3:20김태우 전 구청장의 당선 무효형이 나온 다음 날 돌려줬다.
03:25이건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03:26글쎄요.
03:28이제 백보 양보해가지고 강선우 의원의 말을 믿는다고 쳐요.
03:31의례적인 선물이었다.
03:33뭐 좋습니다.
03:34그다음에 무심한 습관이었다.
03:36이것도 좋다라고 생각을 해요.
03:37하지만 확실한 건 뭐냐.
03:40강선우 의원이 쇼핑백에 들어있었던 것이 현금이라고 한 것을 확인할 시점은 언제였느냐.
03:472022년 4월 21일이었어요.
03:50아무리 늦어도.
03:51왜냐하면 녹취록이 4월 21일이었으니까.
03:54그러니까요.
03:54그런데 지금 적이 나오지 않습니까?
03:56돈을 돌려준 날짜는 언제냐.
03:588월 13일이라고요.
04:00강선우 의원은 곧 돌려줬다라고 이야기했지만
04:02한 4개월 정도가 늦춰졌는데 그게 곧 돌려준 겁니까?
04:06이거는요.
04:07뇌물죄 같은 거에 있어서는요.
04:08빼박이고요.
04:09그다음에 제가 보니까 검찰에서는 뇌물죄로 구속영장 청구하지 않고
04:14배임수재죄, 배임증재죄로 했다라고 하는데
04:17마찬가지입니다.
04:18그런데 강선우 의원 남편 누굽니까?
04:21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로펌의 변호사란 말이에요.
04:23파트너 변호사예요.
04:24그러면 남편한테 좀 물어보고라도 변명을 하든 말든 그렇게 했었어야지
04:29법적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는 그러한 이야기, 무심한 습관, 의례적 선물
04:33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오히려 국민들이 더 황당해하고 더 화가 나는 것이 아닌가.
04:38오히려 본인한테 더 안 좋은 거 아닌가 그런 생각 듭니다.
04:41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요.
04:44김경전 시의원은 조만간 영장실질심사 날짜가 잡힐 텐데
04:48현역 의원인 강선우 의원은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이 되어야 영장심사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04:54그러다 보니까 오늘 친전을 보낸 이유가 본인의 어떤 체포동의안 부결을 좀 요청하기 위한 의도가 아닐까라는 해석이 나오는데요.
05:04김진우 특본님, 일단 친전 안 해도 보면 내가 불체보 특권을 포기하겠다 아니면 어떻게 하겠다라는 얘기는 없었는데요.
05:12친전을 보낸 의미는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05:15아무래도 오늘 법원에서는 다시 검찰에게 체포동의안에 대한 것을 보냈다고 합니다.
05:23그 얘기는 검찰에서 법무부를 통해서 바로 국회에다가 이 부분을 보고하게 되어 있고
05:30보고가 있으면 보고 후에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을 처리해야 됩니다.
05:36지금 본인이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든 안 하든 관계없이 회기가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05:42회기가 진행 중일 때 현역 의원에 대해서는 체포동의안을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것이 법률적 상황입니다.
05:50그렇기 때문에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 본인의 친전을 통해서 일부 해명하고
05:58또 본인에게 체포동의안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 반대표를 좀 던져달라는 의미가 있을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
06:07아마 민주당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당론으로 채택해서 가부를 결정할 것 같지는 않고요.
06:14의원들 스스로가 개개인이 판단해서 원칙대로 처리하면 될 일이라고 저는 보는데
06:20지금 강선우 의원의 어떤 행위들에 대해서 우리가 좀 명확하게 입장을 정리할 필요는 있다.
06:29지금 방금 전에도 법률적인 부분에 대해서 말씀 주셨습니다만
06:33이런 부분들이 몰랐다라는 이유 하나로 또 본인이 얘기하는 것처럼
06:39원칙이 있는 삶을 살았다라는 이유 하나로 해명이 되지는 않을 것 같다.
06:43충분하게 법적 근거를 따져서 이 부분에 대한 원칙적 처리가 필요하다.
06:48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6:50오늘의 2위까지 확인하셨습니다.
06:53이제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댓글을 확인하겠습니다.
06:56네, 파도파도 미단뿐 존경스럽습니다.
07:01네, 김수철 씨를 통해서 전해진 고 안성기 씨에 대한 댓글이셨고요.
07:07네, 아직도 여전히 지옥철이네.
07:09김포 골드라인 저희가 계속 점검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7:14네, 두 개의 태양 참 유치한 수준이다.
07:17민주당의 어떤 상황에 대한 댓글을 보내주신 것 같고요.
07:20네, 국민의힘은 스스로 희망을 걷어찬 것이다.
07:25국민의힘의 상황에 대해서도 댓글을 보내주셨습니다.
07:29마지막 댓글입니다.
07:31국회의원 연봉 깎고 보좌진 줄이고 특권을 없애라.
07:35불체포 특권에 대해서도 댓글을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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