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00:01민주당이 2차 종합특검 후보의 대북 송금 사건 당시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 변호를 맡았던 인사를 추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09정청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00:14조국 조국 혁신당 대표가 합당을 제안한 민주당을 향해 설 연휴 전 민주당의 공식 입장을 결정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00:21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00:26국가소방 동원령이 발령됐습니다.
00:30뉴스 시작합니다. 김윤수입니다.
00:32여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00:34민주당이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에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변호를 맡았던 인사를 2차 종합특검 후보자로 추천해 당 안팎에서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00:46이재명 대통령이 강한 유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내에서는 후보자를 최종 결정한 정청래 대표를 향해 대통령에 대한 배신이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
00:57오늘의 첫 소식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01:00민주당이 2차 종합특검 후보로 추천했던 전준철 변호사가 2013년 이른바 불법 대북 송금 수사 당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변호인단이었던 걸로 알려지자
01:16친명계 의원들은 추천 과정 감찰을 촉구하며 반발했습니다.
01:35전 변호사가 변호했던 김 전 쌍방울 회장은 당시 재판에서 이 대통령을 향해 공세를 펼쳤던 인물입니다.
01:43지난 5일 이 대통령은 이번 2차 특검으로 전 변호사 대신 조국 혁신당이 추천한 권창영 변호사를 지명했습니다.
01:54최고위원들은 특검 추천 과정에서 최고위원회 차원의 논의가 없었다며 정청래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02:02황명선 최고위원은 우리 당이 검찰의 이재명 죽이기에 앞장섰던 사람을 특검 후보로 추천했다며 기가 막힐 일이라고 했고
02:13이현주 최고위원은 제2의 체포동의안 시도냐며 정 대표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02:21여당 법사위원회 간사인 김용민 의원도 특검을 추천할 때 법사위와 전혀 소통이 없었다며 문제 있는 특검을 아무런 죄의식 없이 추천했다는 것에 분노한다고 했습니다.
02:33당내 의원들도 정 대표를 향해 잇따라 질타했습니다.
02:39박홍근 의원은 당 지도부는 제정신이냐고 지적했고 김상욱 의원은 수기 과정 없는 하향식 의사결정은 반민주적이라며 지도부 해명과 책임자 문책을 촉구했습니다.
02:53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03:03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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