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반려견을 키우는 전세계 반려인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뉴욕 애견초가 최근 상황리에 끝났습니다.
00:07150년 전통으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스포츠 행사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데
00:11올해는 귀하신 몸값의 견공 2,500마리가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00:17김선중 기자가 소개합니다.
00:22털을 한껏 부풀리고 발톱은 물론 눈썹 한 가닥까지 세심하게 다듬습니다.
00:27심사를 앞두고 무드에 드는 정신이 없습니다.
00:31빛과 헤어드라이어가 쉴 틈 없이 움직이고 한쪽에서는 준비운동도 한창입니다.
00:46뉴욕에서 열리는 웨스트민스터 도그쇼는 1877년에 시작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스포츠 행사 중 하나입니다.
00:54영국의 크러프츠 도그쇼와 함께 세계 양대 애견쇼로 꼽히며
00:59우승하기 위해서는 건강 상태는 물론 걷는 모습과 성격까지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01:07날렵한 몸에 절도 있는 자세, 걸음걸이도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01:27200여 품종 2,500마리가 참가한 올해 웨스트민스터 도그쇼에서는 4살 된 암컷 도베르만 핀쇼인 펜이가 우승했습니다.
01:38도베르만 핀쇼 종으로는 37년 만입니다.
01:42직접적인 우승 상금은 없지만 경제적 가치는 어마어마합니다.
01:471년 동안 이른바 미국의 개로 불리며 다양한 홍보 행사에 참여하는데 광고와 SNS 활동부터 교배 비용까지 그야말로 부르는 게 값일 정도입니다.
02:00아쉽게도 진돗개를 포함해 우리나라 품종 개들이 탕을 받은 적은 아직 없습니다.
02:06YTN 김선중입니다.
02:0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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