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중 정상이 약 두 달 만에 통화를 했습니다.
00:03트럼프 대통령 훌륭한 통화라고 냈는데, 이 내용 들어보면 기싸움이 팽팽했습니다.
00:08워싱턴에서 정다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2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00:17시 주석과 훌륭하고 긴 통화를 했다며, 4월 방문과 대만 문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포함해
00:25미국산 석유 가스 구매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00:28그간 중국의 주요 석유 수입처로 곱혀온 베네수엘라, 이란 등이 미국의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미국산 에너지 수입을 제안한 겁니다.
00:40중국은 대만 문제를 화두로 올렸습니다.
00:43중국 외교부는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만 문제를 가장 중요하게 얘기했다며,
00:50대만의 무기 판매를 반드시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00:54두 정상 간 통화에서 사실상 경고에 가까운 발언을 한 겁니다.
01:01그러면서도 두 정상 모두 미중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01:06트럼프는 시 주석과 개인적인 관계가 극도로 좋다고 밝혔고,
01:11시 주석도 2026년을 중미 관계가 상호협력으로 나아가는 해로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01:17외신들은 미중이 무역 갈등 완화를 위해 노력하면서도 긴장이 남아있음을 보여줬다고 진단했습니다.
01:26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
01:28기상캐스터 배혜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