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검찰은 1심에서 무죄가 난 위례 신도시 개발 의혹, 대장동 판박이라 불렸던 건이죠.
00:06이 건에 대한 항소를 포기했습니다.
00:08그러자 이재명 대통령, 나를 엮어보겠다면 증거를 변조해내더니, 라며 검찰이 비판했습니다.
00:13여야 모두 검찰이 비판했는데 방향은 달랐습니다. 김민곤 기자입니다.
00:20오늘 오전 0시 46분, 이재명 대통령이 울린 SNS 게시글입니다.
00:25검찰이 위례 신도시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공지한 지 5시간 만입니다.
00:30이 대통령은 법리상 되지도 않는 사건으로 나를 엮어보겠다고 대장동 녹취록을 변조까지 해서 증거로 내더니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00:39자신에 대한 위례의 대장동 의혹 검찰 기소가 부당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 겁니다.
00:45검찰은 어제 위례 의혹과 관련해 1심에서 무죄가 난 유동규, 남욱, 정영학 등에 대한 항소를 포기했습니다.
00:53법리 검토 결과 인용 가능성이 낮다는 게 항소 포기의 이유입니다.
00:56여야는 한 목소리로 항소를 포기한 검찰을 지적했지만 방향은 달랐습니다.
01:03여당은 기소 자체가 무리했던 걸 자인한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01:06지난 몇 년간 온 나라가 떠들썩하게 칼춤을 추더니 무죄가 나오니 슬그머니 꼬리를 내렸습니다.
01:16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먼지털이식 수사, 무리한 기소였다는 사실을 검찰 스스로 자인한 것입니다.
01:26여당은 이 대통령 공소를 취하하라고 검찰을 압박했습니다.
01:30반면 야당은 VIP 패스가 일상화됐다며 검찰의 항소 포기를 지적했습니다.
01:34모든 것을 항소 포기하는 총체적인 범죄 진상 규명 포기 선언입니다.
01:42검찰청 해체를 앞두고 범죄 규명에 대한 열정도 포기하고 정권의 외압에 맞설 기계도 모두 잃고.
01:51송 원내대표는 항소 포기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01:55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
01:5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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