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1심 선고에 대한 항소 포기를 둘러싸고
00:04노만석 검찰총장 권한 대행을 향한 사퇴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00:08어제는 별다른 말이 없었던 노대행이 오늘 추가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되는데요.
00:13취재기장길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5권준수 기자.
00:18네, 서울고등검찰청입니다.
00:21노대행을 향한 검찰 내부 비판이 커지고 있죠.
00:23네, 이번 항소 포기를 두고 검찰 내부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32오늘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 대행이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 과정에 대해
00:37납득할 만한 추가 설명과 거취 표명을 내놓을지 주목되는 이유입니다.
00:42노대행은 오늘 하루 연가를 쓰고 사퇴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00:47어제 출근길 법무부 지시가 있었는지 묻는 취재진에게는
00:51다음에 말씀드리겠다며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00:55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는데요.
00:57검찰 내에서는 노대행이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며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01:03일선 검사부터 검사장까지 노대행의 상세한 경위를 설명하라 거듭 요구하는 모습입니다.
01:09앞서 노대행은 이틀 전 법무부의 의견도 참고한 후
01:12항소를 제기하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이렇게 밝혔는데요.
01:17서울중앙지검장과의 협의를 거쳐 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주장했지만
01:21내부적으로는 용산이나 법무부와의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는 지지로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28반면에 대장동 사건 수사팀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고요.
01:32임은정 서울통부지검장은 항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면
01:38중앙지검 누구든 징계 취소 소송을 각오하고 항소장의 서명에 제출했으면 됐을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01:46임지검장은 되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취소와 관련해 검찰이 즉시한 거로 포기했을 때
01:52지금 같은 반응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 아쉽고 안타깝다고 밝혔는데요.
01:58정성호 법무부 장관도 어제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1심 판단이 적절했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02:04윤 전 대통령 구속 취소 당시 일선 검사들이 제대로 반박했느냐 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02:10검찰의 항소 포기 논란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02:14대장동 사건의 수천억 범죄 수익을 환수할 수 있는지
02:18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별도로 받고 있던 재판과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입장이 갈리고 있습니다.
02:26지금까지 서울고등검찰청에서 YTN 권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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