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안 기자 법조팀 최주영 기자
00:05나와 있습니다 자 뭐 헌영사 첫 전직 영부인 실형 이런 걸 떠나서 워낙
00:10오래된 건이고 의혹도 많다 보니까 관심이 아주 컸던 오늘 1심 판단인데
00:15일단요 특권 구형에 비해서 너무 적은 1심이 나온 거 아닙니까
00:20맞습니다 앵커님 말씀하신 것처럼 특검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는데 재판에서 1년 8...
00:253개월이 선고됐으니까 차이가 꽤 크죠 우선 무죄가 선고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00:30사건을 보면 이 사건의 주범인 권오수 노이치모터스 전 회장도 실형이 아닌
00:35집행유예였거든요 권 전 회장 외에 다른 조가 조작범들
00:40대부분 실형을 받지 않았습니다 김 여사 유죄가 인정이 되더라도 집행유예
00:45가능성이 예견이 됐고 또 맹퇴 기술자에게 여론조사를 공짜로 받았다는
00:50정치장원법 위반 혐의도 기본 형량은 5년 이하거든요 단순 합산을 하더라도
00:55구형량대로 징역 15년이 나오기는 어렵다 이런 평가가 많았습니다
01:00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 특검이 사실 유죄 입증에 가장 공을 들였던 걸로
01:05보이는데 특검 기소가 좀 무리했던 거예요?
01:08오늘 판결을 보면 특검의
01:10기소가 조금은 잘못됐다 이렇게 지적하는 것으로 보이는 부분도 있습니다
01:14특검은 김 여사를
01:15오늘 주가 조작의 공동 정범으로 기소를 했거든요 하지만 재판부는 같이
01:20국가 조작을 한 증거는 없고 돈을 댄 전주는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01:25특검은 단순히 전주가 아니라 주가 조작에 간압했다 이렇게 주장을 하면서
01:30더 무거운 형을 받아내리고 했지만 실패한 셈입니다
01:33그러면 김 여사의 주가 조작 혐의
01:35재판부는 완전히 벗었다고 봐도 됩니까?
01:37재판부는 일단은 무죄라고 선고를 하긴 했지만
01:40주가 조작 범이 아닌 방조범이 될 여지는 남겨놨습니다
01:44김 여사가
01:45시세 조정 행위에 대해 알고는 있었을 거다
01:48이렇게 의심하는 판단을 내린 겁니다
01:50향후 2심에서 이 부분도 쟁점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01:53사실 이 혐의는 이제 검찰
01:55특검 걷돼서 오랫동안 사실 수사한 건인데
01:57왜요?
01:58그럼 김 여사 입장에서는 좀 억울할 만한
02:00그런 상황인가요?
02:01재판부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김 여사가 시세 조정을 알고
02:05있었을 것으로 의심하면서 김 여사를 향해
02:07꾸짖는 발언도 했거든요
02:09특히 김
02:10김 여사가 시세 조정 세력에게 주식을 매도하며
02:13수익금 40%
02:15시세를 약속한 사실이나 거래 과정에서 증권사 직원과 통화하면서 녹음
02:20소금을 염려한다고 말한 것들이 김 여사가 시세 조정 행위에 자기 돈이
02:25소금이나 주식이 동원될 줄 알았을 여지가 있는 정황으로 판단했습니다
02:30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02:31오늘 1심 재판부는 김 여사가 주가 조작에 가담했다는 범
02:35범죄 증명은 되지 않는다
02:36다만 주가 조작을 알고도 돈을 넣었다
02:39이렇게 의심을
02:40오늘 1심은 거두지 않은 겁니다
02:41그동안은 계속 나는 몰랐다고 했는데 알았을 가능성은 오늘 1심
02:45판사가 얘기를 한 거고
02:47명태균 씨 여론조사 관련해서도 아주 시끌벅적했던
02:50사건인데 무죄가 나왔어요
02:52사실 말씀하신 것처럼 정치권에서는 비상교연부터
02:55사건까지 시작은 명태균 나비효과였다 이런 말도 있었거든요
02:59그런데
03:001심 재판부는 명태균 씨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연결고리가
03:05범죄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라고 판단했습니다
03:08윤 전 대통령 부부와 여론조사
03:10기자가 계약을 하거나 지시를 주고받거나 비용을 대주지도 않았고
03:15기자가 여론조사 대가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공천 약속을 했다는
03:20혐의까지 모두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03:2360회 가까운 무상 여론조사
03:25선거 기간 영업의 일환으로 명태균 씨가 스스로 한 거다 이렇게
03:30본 겁니다
03:31어쨌건 김 여사는 실형이 선고가 됐습니다
03:33잘못을 했다는 거죠
03:35그 실형 선거
03:35오늘의 가장 결정적인 건 뭡니까?
03:36바로 6천만 원이 넘는
03:38이 그라프 목걸이 수수사실이었습니다
03:40특검이 알선 주재 혐의를 적용하면서 산정한 금품 수사
03:45수수 금액이 약 8,300만 원대인데
03:47이 금액의 75%를
03:50차지하는 6천만 원대 그라프 목걸이
03:53김 여사는 안 받았다고 했지만
03:55대판부는 청탁에 대한 알선 명목으로 받았다 이렇게 인정했습니다
04:00김 여사는 여러 가지 고사성어 같은 것도 쓰면서 말을 하던데
04:05재판 시작하자
04:05한 발언이 회자가 되고 있어요
04:06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선고를 시작하자마자 오인성 부장
04:10사장판사가 이런 말을 했거든요
04:12형무 등급 그리고 추물이 불량이라는 말을 했는데
04:15권력자든 권력을 잃은 자든 차별 없이 법 적용을
04:20받았다는 겁니다
04:21동시에 의심스러울 때는 피고인의 이의
04:25이그로라는 뜻의 라틴어 용어를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04:28특검 구역량의
04:30선고량에 비해 선고량이 적다 보니
04:32이 발언이 사실상 오늘 결과를 예고한 거 아니냐
04:34이런 말도 나왔습니다
04:35당장 특검이 항소 의사를 밝힌 만큼 2심 결과도 지켜봐야겠습니다
04:40아직 1심이에요 끝난 게 아니니까 2심 이후까지 지켜보죠
04:44최주현 기자였습니다
04:45최주현 기자
04:47최주현 기자
04:49최주현 기자
04:51최주현 기자
04:53최주현 기자
04:55최주현 기자
04:57최주현 기자
04:59최주현 기자
05:01최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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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최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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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최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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