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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이 권장하는 '적당한 음주'!
한 달에 1~2회가 적합하다?!
울상인 황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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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으로 바꿔주는 건강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몸신의 탄생] 매주 화요일 밤 8시 0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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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감마 GTP라고 하는 수치가 있는데요.
00:03이 수치는 간 세포의 손상 정도를 보여주는 수치인데요.
00:0870일로 정상 기준을 넘어 있는 수치이죠.
00:12이 수치가 높다는 건 그러면 이미 간에 조금 문제가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00:16네, 간 손상이 있다는 증거이고요.
00:19또 이 도전자분의 경우는 비염 간염 보균자라서 간 건강에 특히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00:25사실 이 혈액 검사만으로는 간의 알부민 생성 능력은 물론
00:30또 간이 하는 해독 기능, 대사 기능 전반에 무리가 간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00:37하지만 간에 더 큰 이상신호가 보인 검사 결과가 있습니다.
00:44이거는 간 섬유화 검사라고 하는데요.
00:48오, 심각.
00:49간 섬유화 검사라고 하는데요.
00:51오, 심각.
00:52이게 12.2를 넘어서는 순간부터는
00:56다른 검사 없이도 간 경화라고 진단할 수 있을 정도예요.
01:00그래서 이분이 지금 11.8 정도이니까
01:02불과 간 경화라는 기준점에 바로 문턱에 있는지
01:06오, 뭐야.
01:08그래서 간이 완성 간염 단계로 염증이 계속 지속되다가
01:11간이 굳어지고 굳어지고 굳어지고 하는
01:14세 번째 단계를 넘어서서
01:16바로 간 경화로 진행되는 바로 입구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01:19이전의 여러 수치들이 그렇게 심각하진 않은데
01:22지금 여기에서 문제가 보이는 거잖아요.
01:25저희 장기나 혈관은 경화가 좀 심각한 상황이라고 알고 있는데
01:30간 경화가 진단되면 일단 간 경화가 진행된 순간부터는
01:35정상으로 돌아오기가 힘들어요.
01:36그래서 이분처럼 간 경화가 진행되기 이전 시점에는
01:40조금 노력을 한다면 일부 개선시킬 수 있는 거죠.
01:43이거 모르고 오셨죠, 도전자분.
01:47이거 모르고 오셨는데 지금 정말 잘 오셨네요.
01:50정말 딱 잘 오셨다.
01:51그리고 특히 이 생존 시그널이 꺼질 때 나타나는 위험 중에
01:55면역력이 떨어지는 걸 이야기 안 할 수 없는데요.
01:58이때도 알부민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02:02알부민은 지방산, 호르몬, 비타민, 무기질과 같은
02:06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붙잡아서
02:09혈관을 파고 돌면서
02:11필요한 곳에 이렇게 세포에 배송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02:15일종의 택배 배달원 역할을 하는 건데요.
02:18배달원이 부족하면 우리가 아무리 좋은 걸 먹어도
02:21필요한 곳에 영양소가 배송이 안 되게 되는 거예요.
02:23그렇게 되면 세포가 영양결핍 상태가 되는 겁니다.
02:28즉 아무리 좋은 물질도 알부민이 부족하게 되면 배송이 안 되고
02:32적절하게 흡수가 안 된다고 봐야 하는 거죠.
02:35실제로 암 환자의 경우에는 알부민 수치가 저하되면
02:39먹은 게 영양소로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고
02:42암 세포에 빼앗길 수도 있기 때문에
02:44알부민 보충을 굉장히 신경 써야 되는데요.
02:46그렇기 때문에 면역관리나 영양관리 차원에서라도
02:49감기능을 회복시켜서 알부민이 제대로 생성되도록
02:53관리하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02:55내가 먹었는데도 영양소로 쓰이지 못하고
02:58암 세포에 뺏긴다는 게 너무 무서운 건데요.
03:01네 맞습니다.
03:02그래서 실제로 아주 중요한 수술을 앞두고
03:04혈청 알부민 수치가 낮으면
03:06이 수치가 회복될 때까지 수술을 연기하는 때도 있습니다.
03:11혈청 알부민 수치가 단순한 건강 지표를 넘어서
03:14사망률과도 관계가 있기 때문인데요.
03:17실제 한 연구를 통해서 알아본 결과
03:19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 중
03:22혈청 알부민 농도가 낮은 경우에는
03:24수술 후 사망률이 약 29%로 나타났는데요.
03:28반면에 혈청 알부민 농도가 높은 경우에는
03:31사망률이 1%에 불과했다고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03:35이 때문에 알부민 생성 저하로 이어지는 간 질환이나
03:39알부민율을 유발하는 신장 질환, 외상이나 화상 환자 등에서
03:43수술 전 후 알부민 수치를 잘 살피게 되고요.
03:47저 알부민 혈증일 경우에는
03:48수액 처방을 통해서 보충하기도 합니다.
03:52그런데 또 화면 아까 보니까
03:54건강 생각하신다고 해서 채소, 죽 같은 거 드시고
03:58식사도 많이 안 하신 것 같은데
03:59왜 생존 시그널이 꺼져가고 있는 거예요?
04:01네, 우선 몸이 피곤해지니까
04:04운동을 한다거나 하는 일이 없었던 게 문제고요.
04:08또 부종을 빼는 것도
04:09움직이는 운동으로 땀을 빼거나 한 게 아니라
04:12사우나로 해결을 본 것도 문제입니다.
04:16또 한 가지 문제는
04:17드시는 음식 중에 문제가 있는데요.
04:20바로 아까 보셨지만 알코올입니다.
04:22알코올입니다.
04:22아까 그 한 잔
04:25알잔 드셨거든요.
04:27목소리가 갑자기 갈라지는데
04:28지금 황보라 씨와 증세가 똑같아요.
04:30다운 나가고 저녁에 맥주 하시는 것도 똑같거든요.
04:33목마리거든요.
04:34그런데 포금한 것도 이게 나쁜 건가요?
04:37저희가 일반인들은
04:38반주 한두 잔 괜찮겠다 이렇게 생각하시잖아요.
04:41그런데 의학적으로 보면
04:43매일 적은 양의 알코올이
04:46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이 더 안 좋습니다.
04:49아, 쉬어가야 돼.
04:50반이 쉬는 기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04:53그럼 얼마에 한 게
04:55먹는 게 좋을 것 같은지
04:57얼마에 한 게
04:58먹는 게 좋을 것 같은지
05:00저희가 이제
05:02제가 진료실에서 환자분들한테 꼭 설명을 드리는 내용인데
05:04저희가 적절한 음주라고 얘기하는 것들이
05:07세계보건기구 기준을 따르면
05:10한 달에 한두 번 정도
05:12맥주는 한 켠 정도
05:15한 달에 한두 번
05:17보통 한
05:19어떻게 한 달에 한두 번 갖고는 안 되죠?
05:21우울합니다, 벌써.
05:22벌써 그 말입니까, 우울해.
05:24그러니까 사실은 오늘 도전자께서도
05:26이 부분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하셨을 거예요.
05:28그냥 식사하시다가
05:30뭐 한두 잔 드신 것 같거든요.
05:32그런데 그걸 이제 빼놓지 않고 매일 드시다가
05:35좀 조절을 해야 되는 상황.
05:36한번 물어볼까요, 마요도 씨?
05:38그러세요.
05:38우리 도전자님은
05:39반주 평상시 어느 정도 드세요?
05:41뭐 잘 맞으면 한 잔...
05:43저기 한 병이고요.
05:45매일?
05:46매일?
05:46매일?
05:47매일?
05:47잘 맞으면이란 얘기는 무슨 말씀이신가요?
05:49솔직히
05:50달 데가 있고 쓸 데가 있더라고요.
05:52아하하하!
05:52늘 달 거 아니고?
05:54술이 받는 날을 한 병 정도 하셨고?
05:56네.
05:57받으면 그냥 한 잔으로.
05:58그냥 한 잔으로.
05:59한 잔으로.
06:00근데 그게 매일이었나요?
06:01거의...
06:02거의 매일.
06:03매일이에요.
06:04지금 여기까지 분위기로 봐서는
06:06프로젝트 딱 들어가셨을 때
06:08그 기간에는 술을 조금
06:10안 하셔야 되는 상황인 것 같은데
06:12그렇게 조절하셨나요?
06:13전혀 안 먹었어요.
06:14전혀 안 먹었어요.
06:15전혀?
06:16어 그게 혹시 괜찮으셨어요?
06:18그냥 뭘 밥을 먹었어요.
06:20맞아요.
06:21밥을 먹었다.
06:22그 시간에 밥을 좀 먹으려면
06:24배가 좀 부르면 안 먹게 되죠.
06:26맞아요!
06:27똑같다.
06:28밥을 먹으면 술이 안 되네.
06:29아 그래요?
06:30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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