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이죠. 페이커 이상혁 선수 체육훈장 청룡장을 올초 받았습니다.
00:08그런데 국가본부가 페이커의 훈장 수훈 소식에 이어진 팬들의 질문에도 진지한 답을 내면서 뒤늦게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00:21발단은 지난 1월 2일입니다. 로레 황제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e스포츠계 최초로 체육훈장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받았습니다.
00:29보시면 김연아, 손흥민 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광스러운 자리이기도 했죠.
00:35뒤늦게 팬들의 질문 공세가 쏟아졌습니다.
00:39저 어릴 때만 해도 게임한다면 어른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았던 것 같은데
00:43이번 수훈 소식은 게임이 단순한 오락을 넘어 정식 스포츠이자 국위선양의 도구로도 인정받았다는 뜻이겠죠.
00:52이렇게 게임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팬들의 상상력도 덩달아 폭발한 겁니다.
00:57보험부를 당황시킨 질문들 함께 보시죠.
01:01아니 우리 상혁이 형 이제 국가유공자인가요?
01:04국립묘지 안장되나요? 나는 못 보겠네.
01:06페이커 선수 96년생이라 이제 30, 마우스 잡는 손이 쌩쌩한 현역인데요.
01:12벌써부터 국립묘지 안장이냐며 앞서간 질문들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01:17이에 대해 보험부가 내놓은 팩트체크 함께 보실까요?
01:22일단 훈장을 받았다고 유공자가 된 건 아닌데요.
01:26금전적인 혜택보다는 명예로운 훈장이죠.
01:29그리고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국립현충원 안장에 대해서는 아직 자리를 맡아둔 건 아닙니다.
01:35자격은 갖췄지만 역대 체육인 중에서도 이런 소수만 안장됐을 정도로 엄격한 별도의 심사 기준을 나중에 거쳐야 합니다.
01:43팬들이 현충원을 가야 한다고 농담하는 것 자체가 이미 페이커 선수의 활약이 국가적인 차원이라는 최고의 찬사겠죠.
01:53현충원 걱정은 한참 후에 하고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활약은 앞으로 오래오래 기대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