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이른바 코스피 불장이 남의 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진다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 차가운 신물 경기 때문이죠.
00:08네, 지난해 연간 성장률이 0.97%, 특히 4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 0.3%, 증시용으로 말하면 어닝 쇼크를 기록한 겁니다.
00:17코스피 5천 안착의 먹구름인데요.
00:20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4코스피가 장중 5천 포인트에 올라선 어제.
00:28한국은행은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발표했습니다.
00:331%, 반올림 안 하면 0.97%였습니다.
00:37엄밀히 말하면 0%대 성장입니다.
00:41한 해 전의 반토막에다 직계가 시작된 1953년 이래 역대 여섯 번째로 났습니다.
00:47연간 성장률 0.97% 가운데 반도체 수출 기여도가 무려 0.9%포인트에 이르렀습니다.
00:54특히 4분기 성장률은 마이너스 0.3%가 나왔습니다.
01:00나아지던 성장률이 2022년 4분기 이후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01:07한은의 두 달 전 예상치 0.2%보다도 0.5%포인트나 났습니다.
01:13기저옥가에 더해서 건설 투자 등의 실적이 저희가 기대했던 회복 속도에 미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고
01:21이 부분이 성장률을 좀 더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01:273분기 1.3%였던 민간 소비와 정부 소비가 0%대 성장률로 둔화했고
01:34건설 투자가 3.9%, 설비 투자 역시 1.8% 뒷걸음질 쳤습니다.
01:412분기 연속 높은 증가율을 보인 수출도
01:43자동차와 기계, 장비 등이 줄어서 2.1% 감소했고
01:48수입도 1.7% 줄었습니다.
01:52실물 경제가 살아나지 않는 한 주식시장,
01:54특히 반도체 등 소수 종목만 끌어가는 호황은 한계가 큽니다.
01:58경제가 2%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올해도
02:02반도체 편중은 여전할 것으로 보여
02:05반도체 경기에 따른 출렁임이 우려됩니다.
02:09YTN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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