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렇게 결심 공판이 길어지는 이유가 있죠.
00:03오늘 검찰 구형 대상이 윤석열 전 대통령 포함해서 8명으로 워낙 많은 데다
00:07기준 형량이 높아 이들에게 워낙 중요한 날이다 보니
00:118명 각각 변호인단의 마지막 마라톤 변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5김용연 전 장관 측은 재판부와 신경전도 벌였습니다.
00:18송진섭 기자입니다.
00:22오늘 결심 공판에 출석한 피고인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포함해 총 8명입니다.
00:28김용연 전 국방장관과 노상원 전 국군정부 사령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00:35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인사들입니다.
00:41변호인만 21명입니다.
00:43재판부는 오늘 장시간 변론을 예상하고
00:46평소보다 이른 시각인 오전 9시 20분부터 재판을 시작했습니다.
00:52하지만 변호인단이 릴레이 발언을 이어가면서
00:55특검 구형 순서는 뒤로 밀렸습니다.
00:58변호인단은 특검이 막판에 공소장에 반영한
01:01노상원 수첩을 증거로 삼지 말아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01:06특히 김용연 전 국방부 장관 측은
01:09자료 제출 문제로 특검과 신경전을 벌이다
01:12재판부로부터 제지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01:15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은
01:30비상계엄은 통치 행위로 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01:35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오늘 6시간 이상
01:40최후 변론을 이어가겠다고 예고했습니다.
01:43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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