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내란 혐의 피고인 8명의 재판이 오늘 병합됐습니다.
00:08재판부는 열흘 뒤 변론을 종결하기 위해 심리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00:12현장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00:14권준수 기자.
00:18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나와 있습니다.
00:20오늘 내란 재판이 모두 합쳐졌다고요?
00:23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00:53김용현 전 경찰청장 등 대부분 피고인이 법정에서 모였는데요.
00:56다만 혈액암 치료를 받고 있는 조지호 전 경찰청장과 불출석 사유자를 제출한 김용군 전 헌병대장은 각각 변호인만 출석했습니다.
01:06법정에 많은 피고인과 변호인이 처음으로 한 번에 동석한 만큼 재판이 시작된 뒤 변호인 측 자리가 부족하고 좁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기도 했습니다.
01:17직위원 재판부는 내년 2월 안에 1심 선고를 하겠다는 계획이죠?
01:23그렇습니다.
01:24재판부는 오늘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을 심리하면서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먼저 진행하고 있는데요.
01:32계엄이 해제된 직후 합동참모본부 지하 벙커에서 김 전 장관이 발언한 내용 등과 관련해 특검의 질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1:40재판부는 오늘 심리 이후 내년 1월 5일과 7일에 잡혀있는 재판에선 내란죄 구속 여건을 두고 특검과 변호인단의 의견을 들을 예정인데요.
01:48오는 9일에는 변론을 끊는다는 목표입니다.
01:51결심 공판에선 특검 측 구형과 피고인 8명 각각 최후 진술이 있을 예정입니다.
01:56재판부는 내년 2월 안에 1심 결론을 내리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혀왔는데요.
02:00법관 정기인사가 2월에 있는 만큼 그 이후로 선고를 미루기는 어렵기 때문에 재판부는 심리에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02:08지금까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YTN 권춘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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